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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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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정선에서 나물 뜯고 가는 중입니다
산 나리 추천 0 조회 249 23.04.28 16:5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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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17:30

    첫댓글 나물 뜯어려 가는 복장이
    너무 아름 답네요.

  • 작성자 23.04.28 17:37

    아닙니다
    그 사진은 화요일 여행 사진 입니다
    나물 복장은 기막힙니다 ㅎ
    이 모습지요

  • 23.04.28 17:41

    나물 뜯는 처자 차림이 아니옵니다^^
    넘 멋지고 아름다워요 산나리 선배님
    조심조심 하세요~~~^^

  • 작성자 23.04.28 17:46

    행복님 바로 위에 사진 작게 올린것 보세요
    나물 뜯는데 복장은 따로 있지요 ㅎ

  • 23.04.28 17:42

    부지런 하십니다ㆍㅎ
    해마다
    나물
    뜯으러 다니시는구나 ~
    나는 모르는
    생소한 나물 이름이 많네요 ㆍㅎ



  • 작성자 23.04.28 17:52

    네 볼매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 유일한 취미지요
    나물 뜯는 것을 너무 좋아 한답니다
    오염 없는 나물 먹으니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뜯는 재미도 있구요

  • 23.04.28 19:45

    사진 속에 있는 산나리언니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나물을 한번 재미로 뜯는게 아니고 여러 차례 씩이나
    장거리 다니시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ㅎㅎ
    이제는 언니가 다 드세요..

  • 작성자 23.04.28 19:51

    이제 신림역에 내렸어요
    피곤하네요
    얼른 가서 골르고 삶아야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4.28 19:56

    이제 신림역에 내렸어요
    피곤하네요
    얼른 가서 골르고 삶아야지요
    반 나물은 지난번 가 평보다 더 적어요
    간상 4시간정도 했으니요
    그래도 기분 좋아요
    카플비는 3만원 주고 다니는거지만요
    고맙습니다¹

  • 23.04.28 19:51

    사람도 이쁘고 원피스도 이쁘네요
    여행가서 사오신 원피스인가요
    허리가 저리 잘록해야는디
    크일 다이어트 한다고는 맘 먹어도 잘안되요
    잘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23.04.28 21:39

    언니 서울에서 작년에 산거예요
    치마가 비쳐서 속에 치마 하나를 더 있었더니 부하게 보이는데 보정을 해서 그런 것같습디

  • 23.04.29 00:40

    나물 많이 하셨네요 ㅎ
    저도 산나물은 아직 안올라 갔는데
    한번 올라가봐야 겠습니다 ㅎ

  • 작성자 23.04.29 00:45

    네 이제 씻고 찍어 바르다 봅니다
    요즘 한창 연하게 올라 왔어요
    좀 늦으면 금세 쇄버리더군요
    가까우시니 얼른 가셔서 맛난 나물 뜯어 맛있게 드세요
    저는 요즘 너므 연타로 돌아치니 많이 힘들어서 오늘은 나물이고 뭐고 다 귀찮더군요
    편히 쉬세요

  • 23.04.29 01:09

    산나물 그냥 따면 안된다던데 다 임자 있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23.04.29 08:52

    네 아무데서 안하고 할수 있는데서만 합니다

  • 23.04.29 01:43

    ㅎㅎ나물 따는 분은 따로 있을줄 알았어요 ㅎㅎ
    일도 못하실듯 했는데 아니시네요 ㅎㅎ
    고우신 모습만 봐서 ㅎㅎㅎ
    어쩜 패션이 멋지세요 표지 모댈인줄 알았어요
    근데요 참 고우십니다

  • 작성자 23.04.29 08:56

    경아씨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일꾼 중에서도 상 일꾼 이랍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복장이 다 다르니요 ㅎ
    나물을 할,때는 거기에 맞는 복장이 필요 하고 요리를 할,때는 또 그에 맞는 옷이 필요하듯 사진을 찍을 때는 또 차려 입어야 되니요
    4월 내 주말에 나물을 하니 손도 시커멓고 얼굴도 까매 젛는데 다 처리 해서 해주니 감사하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3.04.29 08:52

    더불어 사는세상
    나물하러 같이 다니시는분들이 있으니
    하겠지요.
    모두 나누어 주시니
    받아 먹는 분들은
    호사하는거구요.ㅎ

    예쁜옷입고 사진도
    찍으시고 산나리언니넘 멋지다요. ㅎㅎ

  • 작성자 23.04.29 09:03

    수영님 안녕
    나물 동지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답니다
    혼자는 못다니겠고 멀리 갈 때는 운전 하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지요
    어제는 멀리 가서 뜯고 와 삶고 나니 12시가 다 되었는데 다시 안가고 싶다 할 정도로 힘들더군요
    너무 겹치기로 다니다 보니 5년은 더 늙어 보이더군요
    그래도 나물만 보면 또 뜯고 싶고 큰 병이예요
    어제 다래순 말리면 좋을게 있었는데 그것을 못하고 온게 너무 아쉽고 속상하더라구요
    올 봄은 일찍 와서 가보면 너무 어리고 말리는 나물을 못해서 또 한번 가야되는데 월요일 쯤 갈가 생각 중이랍니다
    몇집 주고 나면 먹을게 별로 없지만 저 혼자 먹으니 먹는 것보다 뜯는 재미로 하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 23.04.29 17:04

    ㅁ미인이시구 참 바지런도 하시구예~~~

  • 작성자 23.04.29 17:07

    ㅎㅎ 미인은 아니구요
    나물은 애들 때부터 하던거라 봄이 되면 꼭 해야지 안하면 생병이 날 지경이지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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