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씨가 미리 구입해 논 재료로 점심 만들어 식사 하기로 했다.
재료를 가지고 요리 활동실로 갔다.
식용유가 필요한데 통을 보니 얼마 남지 않았다.
"김연준 씨 식용유가 없네요. 어떻게 할까요?"
"없어요?" 잘 모르겠어요."
"사러 가기에는 우리 영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조리원 선생님께 부탁드려 볼까요?"
"네."
김연준 씨가 조리원 선생님에게 갔다.
"식용유 빌려 줄 수 있어요?"
"얼마나요?"
"조금요."
"네."
식용유를 김연준 씨가 조리원 선생님께 부탁 드려 요리 할 수 있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5개를 깨서 섞고, 김연준 씨가 바쁘다.
버너와 가스도 준비하고, 토마토를 씻은 후 모양에 맞게 잘랐다.
토마토를 올리는 부분 도움 부탁하여 전담 직원이 함께 거들었다.
"이거 진짜 맛있네요."
"김연준 씨가 만들어서 그래요."
"그러니까요."
"다음에 뭐 만들어요?"
"아 다음에 의논해봐요. 만들어 먹고 싶은 음식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김연준씨가 계란토마토프리타타로 점심 식사 했다.
반찬 만들 때 웃음도 많고 칼을 사용할 때는 진지하다.
앞으로도 김연준 씨의 반찬 만들기는 계속 될 것이다.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문승훈
첫댓글 김연준 씨 요리 솜씨가 점점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들 요리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