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45장 거룩한 주의 날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히브리서 10장 19~25절
주간은혜
'가나안 서도'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안나가'를 거꾸로 읽으면 '가나안'이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말입니다.
'간아나 성도'란 하나님을 믿으나 교회에는 출석하지 않는 사람을 ㄸ스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앙생활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히브리서 말씀을 통해 성실한 교회 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저자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확고한 믿음과 참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막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바로 '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성도가 함께 모여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글이 기록된 당시에도 이미 교회의 모임에 불참하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교회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야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교회의 예배, 성경공부, 교제와 나눔, 봉사, 전도를 위한 모임에 힘써 참석합시다.
이것이 성결한 성도로 살아가기 위한 매우 중요한 조건이며, 종말에 주님으로 부터 칭찬받는 길입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5)
Let us not give up met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and all the more as ou see the Day approaching. (Hebrews10:25)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