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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정리하면서 옆에 놓은 버리려는 책 쌓아뒀는데 그냥 눈에 보여서 제목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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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05:59
음흉한 의도는 감춰진다고 감춰질까? 연기는 주위를 잠깐 속일순 있지만 언젠가 들통난다..말따로 행동따로..불리하면 불쌍한척.. ^^
유미 10:13
내 나름 노력 중인데 왜 그러는 가. 지금 내가 다가가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아나 쳇 😒
음흉한 의도라는 건 뭘 보고 얘기하는 거래 ㅠㅠ
유미 14:14
뜬금없이 이렇게 말하는 의미가 뭐예요? 그리고 계룡님은 아직 말의 의미를 못 보는데 이 말을 할 수가 없어 알겠서?
으이구 좁아서 이 동네를 뜨든지 이사 가야겠다 못 살겠네 증말.
계룡 14:14
왜 발끈하시는지 ... 연기하는 사람 보면 불편해서 그냥 한 이야기인데요 ^^
유미 14:25
불편해도 잘 지내보자 나도 참 적응이 힘들고 힘들당께~^^
ㅇㅇ 14:43새글
이거 저보고 하신말씀인거같은데 그러거나 아니거나
연기나 말따로 행동따로는 그렇다쳐도
음흉한 의도나 불리하면 불쌍한척 이거는 어떻게 알아낸다는건지 자기 마음이 들어간거죠 ㅋㅋㅋ
계룡 14:46
ㅇㅇ님 해석은 자유고요 아무리 연기가 감쪽같아도 연기는 티가나요..숨길걸 숨겨야^^
ㅇㅇ 14:50
연기 부분적 전체적 연기하는거는 제 글에서 거의 대놓고 드러냈는데
선언보다 연기로 의미전달하는게 더 나은거같아서요
거지로나타난고승 이런뜻
ㅇㅇ 14:57
시간이나면 글을 써보겠습니다
남을 불편하게 한거는 잘못인데 이거를 변명을해봤자 아니 비판 변명 둘다에 그 팩트같은게 없는데
그러면 내 속을 드러내서 제 개인이 보는 내 마음에대한 견해 이거를 말해야 되는데 가능할지 ㅎㅎㅎ
계룡 15:03
모두에게 만족스런 글은 쉽지않죠..타인의 글이 불편할수있겠죠 그래도 참을건 참을수도있고 비판도 가능하고 상호간의 다양한 의견개진도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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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메모게시판 글입니다.
유미님이 발끈하신 리유는, 저와 의도하지 않게 친목질을 하시고 당황하신 상태에서 계룡님 글을 보았다. 그리고 제 쉴드 쳐주시는 의미?
와 토나온다... {유미님이 사람이라는 ... 어흥~} 제가 이런거 싫어하는데 ㅎㅎㅎ 불편하실만 하네요. 그리고 이거뿐만 아니라 제가 써놓은 글들. 그러면 왜 어흥 같은 얘기를 했는가. 이거 설명하려는데 이게 더 오글거릴거같네요 ㅋㅋㅋ 그래서 이거는 통과.
광룡원에 손님으로 오셔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예전에 효장황후님과 대화나 아로님 같이 대화가 이어지다가 끊기는 모습이 보였을텐데, 그러면 '다른 루트로 련락하고 얘기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그런거 없습니다. 다른 분들 련락처도 몰라요. 선생님은 카톡에 친구등록 해놓긴했는데, 5년전쯤에 한번 톡 드린게 전부입니다.
그러면 위에 가져온 글을 련결해서 말하겠습니다.
{선언보다 연기로 의미전달하는게 더 나은거같아서요 / 거지로나타난고승 이런뜻} 이게 뭐냐면. 거의다 아시겠지만. 분명하게 하는 의미.
http://cafe.daum.net/hyunboo00/VZDt/2144
이 글입니다. 와... 이분 글 많이 쓰셨네. 이분이 방문일 채우시면 수행자 수도자 되시는 건가 ㅎ 색즉시공공즉시색 이거 구마라집 아조씨가 한 말인데. 흠... 어쨌든 닉을 이렇게 지으셨으니 이렇게 불러드려야지. 색즉시공공즉시색님이 글을 올려주셔서 제가 많이 사용했는데 감사의 뜻으로 한말씀 전합니다. 리재명 지지자 분이신거같은데, 리재명은 제가 보기에 박정희와 류사한 정치인입니다. 권력욕. 유능함.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근데 이분은 박정희 하면 {걸핏하면 독재자 박정희를 미화해서 박정희 공으로 신격화하는분이 있군요.}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데. 과연 박정희와 리재명이 비슷하다고 한 얘기를 리재명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들이실지 욕으로 받아들이실지 궁금합니다. 그리 좋지는 않을거같은데. 반대로 박정희 지지자 분들도 어디 리재명을 들이대나 하실거같은데. 다른점도 많지요. 그냥 비슷한게 많이 보여서 말해봤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지스님인데 저는 그냥 고승으로 부르겠습니다. 주지스님 하니까 선생님 강의 파일에서 령세사찰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 강의에서 재미있었던 두 부분중에 하나였는데. '아니 자천하라고 듣지 재미있으라고 듣나?' 네. 재미있었던 포인트도 있고, 깨달은 포인트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 고승은 연기를 했습니다. 불교 연기가 아니라 그 연기. 그런데 이 얘기를 가져다 쓰는 사람은 선언을 하는게 됩니다. 넘어갑니다.
{불리하면 불쌍한척.. ^^} 이거 제가 궁금한거도 있어서 쓰는거긴한데.
http://cafe.daum.net/hyunboo00/Vlpa/4405
현과님이 쓰신 이 글에 {주어지지도 않은 기회지만 / 제가 생각한다면 병원이 가장 크게 느껴지네요}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 이거 포함해서 다른글들. 그러니까 어흥 같은 친목글이 계룡님의 분노 게이지를 폭발시켰다면, 불쌍한척에 들어가는 얘기는 이 글이 그런가 하는 말.
약간 걸리는 부분이 "불리하면" 입니다. 무슨 나를 향한 인민재판같은게 벌어지고 있는가. 도편추방투표 같은거 라든가. 아까 제가 광룡원 분들 련락처 모른다고 했는데, 계룡님은 광룡원 안에서 어떤 네트워크가 있고, 그 얘기를 나에게 어떤 식으로든 알려준건가. 도둑이 제발저린다. 제가 그럴 만한 짓을 했으니 그런거고. 계룡님의 글에 반응한거도 그런거인데. 이걸 더 설명합니다.
갈림길인데 어디로 들어가지?
방금 말했던거 마무리부터. 그런데 또 과거로 ㅋㅋㅋ 예전에 저에게 나르시시스트 클레임이 들어온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그냥 "나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다." 를 택했는데, 여기서 "불리하면" 이라는 말에 대해서. 흠... 불리하다고 느껴서 글쓴거 없는데. 만약에 조금 더 높은곳에서 본다면 여기서 이런글쓰는거자체가 불리한 상황이라는거는 알고 있었습니다. 있습니다. 이 얘기는 아닐테고. 그러니까, 눈앞에서, 불리하다고 해서 그런 글을 쓴 기억은 없습니다. 뭐 무의식은 모르겠고.
{음흉한 의도} 무슨 음흉한 의도인가. 여자? 관심? 나르시시스트? 여기에 여자에는 두음법칙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이 얘기는 진짜 여러번 하려다가 뒷전으로 밀려났는데, 여기 글에서도 미루겠습니다 ㅋㅋㅋ 뭐 웃기지만 나르시시스트나 효장황후님 아로님 무오님 유미님. 전부 여자. 그리고 저는 남자죠. 이건 거의다 아셨을테지만. 그런데 유미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니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음. 그래서 사람 유미님에게 하는 말이라고 그렇게 쓴거고요.
{
무오님을 사랑한다는 말을 쓴거는 기억나는데 따옴표 안에 넣었다는거를 보고 당황했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진 인간이라 그런거인데
어제 꿈에서 강마을이 나왔다
뭔 개소리냐 ㅋㅋㅋ
이 얘기를 지금부터 하자면 자아분렬이 아니라 자아파괴가 되는데
그러니 지금은 파괴를 안하겠습니다
}
{내가 그렇게 만들어진 인간이라 그런거인데} 이거 위로도 가고 아래로도 갑니다. 그걸 나도 잘 몰라서 그리고 뭐 어차피 죽느냐 사느냐가 더 중요한데 이게 중요한가 그런거도 있고. 아래로 간다는게 무슨 의미? 안알랴줌
무오님을 사랑한다. 사람 무오님을 사랑합니다. 예전에 제가 쓴 내용 퍼오겠습니다.
{져는 그저지금 머리속에 dkm만 들어가있는 인간이라. ..}
{마법의 단어 세글자. '이 사람 머리속에는 이거만 들어가있나? 이들을 사랑하기라도 하나'}
이거는 현과님이 쓰신거
{위에 댓글을 달아드린건 반가움의 표시입니다만.. / 이왕이면 자유게시판에 연결해 써주시면 편할듯 합니다만.. 강요는 아니고 제안입니다 } 그래서 단행본 글 썼어요 현과님 이러면 웃기자고 하는건지 뭔지
이거도 현과님이
{ㅇㅇ님이 보시기에 대깨문이 누가 있는지 이야기 해보시죠 ^^} 지금 말해보죠. 여기 대깨문 소굴인데. 한 분만 말한다면 무오님입니다.
그러면 왜 사랑하나? 이거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들을 사랑하기라도 하나. 우주인이 되신 제가 모르는 그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으시고도 광룡원에서 글을 남겨주셨다. 솔숲님은 일단 쪼렙 아이디 만드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글이 없으니 나가신거로 알겠고. ㅅㅅ 솔선 ㅅㅅ 솔숲. 그리고 나는 무오님 이분이 광룡원이나 선생님을 위해 일을 해주신다는거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
다른 하나는 "위아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변명하자면, 뭐 어차피 혼자말하는게 되는데 여기까지 들어오면.
나는 조금 특이한 사람입니다. 남들이 안하는 거를 한다. 그냥 말을 던지면 "대중적인거와 특이한거? 매니아? 이거는 특이한거의 일부가 매니아고 전부다 매니아는 아닌데 그 매니아 안에서는 대중적인데 그렇다면 거기서도 특이하다" 저는 그리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하거나, 여기 광룡원에 글쓴 얘기를 하자면 그렇다고 주장하는 듯한 얘기를 한거도같은데. 주위 사람? 여기서 제 자랑을 하자면, 저는 초중고때 놀고먹으면서 전교일등을 해봤습니다. 예체능 포함. 대학교에서 시험문제 어렵게 나왔으면 좋겠다 같은게 있고 ㅋㅋㅋ 외우는게 비중이 적어지니까. 그러면서 주위 사람들의 시기 질투를 느껴봤고. 그런데 나는 머리 안좋은데? 그리고 남자니까 주먹다툼. 여기서 대가리 굴려서 세력만들고 유리한 판을 만든다. 나는 머리 별로 안좋은데. 그러면 뭐냐. 남들이 안하는 거를 한다. 아. 저 학교 좋은데 안나왔습니다. 이거도 말하면 변명인데. 수능 문제집이 전부 새책상태로 됐다든가. 수능에서 초능력으로 읽지도 않고 문제를 풀었다든가 ㅋㅋㅋ 그런데 문제가 풀리네. 하려고 했으면 서울대 의대도 갔다. 이거는 누구나 말할수 있겠죠. 현과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하게. 이거랑 로또 번호 떠오른거랑. 음... 저는 머리가 별로 좋지 않은데 초능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필요할때 약간 모습을 드러내서, 그러니까 귀신 같은 얘기를 하면, 귀신을 보지는 못하나 귀신의 존재는 있다라고 믿을 정도의 경험이라고 하나. 그런게 없었다면 열번도 넘게 죽었을.
제가 이런사람이라는 거를 안거는 두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하나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다른 하나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배우는거나 문제나 답이 납득이 안간다. 다른게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멍청한 짓이지만 ㅋㅋㅋ 학교에서 배우는게 물론 진짜 배우는 의미도 있지만 그냥 어느 구간에서 성과를 얻고 점수를 따는게 목표잖아요. 거기에서 진리탐구 같은거를 하는게 바보같은거고. 그런데 그때는 그걸 몰랐습니다. 그거를 알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이거도 약간 있지만 그거보다는 제가 추구하는거에 매몰되어서 시야가 좁아져서 그런게 더 큰거같습니다.
남들이 안하는 거를 한다. 명리 역학을 맞이하는데에도 그런게 있고. 그러면 되돌아가면 무오님을 사랑한다 위아래. 이거 시발 설명을 어떻게 해야되지 ㅋㅋㅋ 일단 남들이 안하는 거를 하고 있었고 남들이 안하는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쓴 단행본 글 읽어보시면 무슨 의미인지 나오는데. 그 글 존나 긴데 다읽으라고? 네. 그래서 직접 설명하는게 아니고 돌려서 말하는거에요. 아무튼 거기보시면 다 나와있습니다.
그냥 도망쳐 나오는데
{이거 저보고 하신말씀인거같은데 그러거나 아니거나 / 연기나 말따로 행동따로는 그렇다쳐도 / 음흉한 의도나 불리하면 불쌍한척 이거는 어떻게 알아낸다는건지 자기 마음이 들어간거죠 ㅋㅋㅋ} 여기서 네가지가 나오는데.
1. 연기
2. 말따로 행동따로
3. 음흉한 의도
4. 불리하면 불쌍한척
12번은 알겠는데 34번은 모르겠다. 이거는 무슨 의미냐면, 연기나 말과 행동은 그 자체가 밖으로 향하는거라서, 그리고 의도나 불리하면 불쌍한척은 내부 이야기라. 이렇게 봤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고보니 교차되는게 보이는데 넘어갑니다.
연기를 하는거는 자기 내부한테 연기하는게 아니고 밖의 사람들에게 한다. 말과 행동도 다른사람에게 한다.
의도라든가 불리하면 불쌍한척 이거도 의도인데 이거는 내부의 이야기로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넘어가고
그러면 {자기 마음이 들어간거죠 ㅋㅋㅋ} 왜 웃냐 이시키야 "찰싹" 멘탈이 나가서 웃었습니다.
음흉한 의도. 계룡님이 광룡원에서 가장 음흉하다는거를 알고 계신지. 저도 글삭 글삭튀 해본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면 그런데, 제가 댓글 달기전에 "카페지기..." 이 글을 다셨다가 지우셨더군요? 왜 이사람은 여기에 집착하는가.
주문안하신 고온님 얘기 나왔습니다. 카페지기 ㅋㅋㅋ 고온님. 전에 제가 고온님 제라울 신발가게 이야기를 했는데. 부분적이지만 고온님을 말한게 계룡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려나. 위에서 말한대로 저는 이분들 련락처도 모릅니다. 뭐 안물으셨다구요? 혼자 말했네요.
이어가면. 조금 무서워요. 제가 글쓴거 보면 화나실 분들중에 이분도 있는데. 그러니 이분 얘기에 있어서는 친목질과는 정 반대라고 하겠습니다.
관념미학어워드? 정체가 뭐지? 그 정체도 있고 그 정체도 있고
지금 계룡님이 운영자이신데, 그걸 넘어서, 지금 광룡원 사이트 기준으로 선생님도 넘어서, 카페지기가 되려고한다.
허송세월 사회실천
계룡님 운영자 자격 론란이 있었던거같은데 - 같은데는 지금 제 기억이나 머리가 제정신이 아니라 - 거기서 저는 계룡님을 응원했습니다. 즉, 계룡님은 영자를 계속 하셔야한다. 그러나 카페지기는 아닙니다. 이거도 말하면 자아분렬되는데, 여태 제가 광룡원 사이트에서 경험한거에 비하면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과님을 사이비종교 교주라고 칭찬또는 비판했지만, 계룡님도 관념미학 교단의 교주입니다. 광룡원이나 광룡정이나 선생님의 뜻과 방향이 다르죠. 다르다는게 얼마나 달라야 다르다고 하는 문제도 있는데. 그러니까 여기서는 님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드리는 의미.
하찮은 개인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계룡님이 카페지기가 된다.
와우. 별다른 수상경력이나 활동리력 학력이 없다가 갑자기 뻥튀기 되어서 광룡원 카페지기 ㅋㅋㅋ 일상철학 저서도 인정해 드립니다.
다들 페북에 좋아요 한번씩 누르시고. 없어요? 가입하세요. 사회실천입니다. 그거도 안되겠다면 여기서라도 사회실천입니다. 등업 조건이 방문일인데, 지켜보겠습니다. 얼마나 광룡원 아니 관념미학광룡원을 위해 힘쓰셨는지.
2009년인가 2010년부터 여기 도반 분들이나 선생님이 쓰셨던 글들의 운명이 관념미학 교단의 뜻에 좌우된다.
왜?
운영자를 넘어서 카페지기 권한이 필요한가? 지금 광룡원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카페지기가 되면 지금 운영자가 할수없는 다른거라도 있나 그렇다면 말해보세요. 궁금합니다. 파일롯이 아니고 그냥 부분적인 례시를 몇개 들어주세요. 허송세월 사회실천 무한반복 보는사람도 답답합니다.
여기서 끝내면 단순 비난인데
최근에 글삭튀한거중에 계룡님 글에 달은게 있습니다. 뭐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재생하자면 "오~ 오~ 이런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인데. 글삭튀한 사정상 지웠지만 아직도 그 의미는 유효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카페지기를 바라는 계룡님이 아니라 그 글을 올리신 순간의 계룡님에 대한 감사인사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사람일텐데 왜 이렇게 다르게 보이나. 너가 달라져서도 있겠고 그가 달라져서도 있겠고.
그가 달라졌다. 그가 달라졌다라고 한다면 그 전에 잡아놓은 그에 대한 상이 있어야되는데. 이거도 어렵네요. 그러니까 계룡님은 특이합니다. 그런데 이게 특이해도 너무 특이해. 그런데 위에서 나도 남이 안하는거를 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뭐 일반사람이 보는 특이한 사람이나 특이한 사람이 보는 특이한 사람이나 그게 그거지만.
잡소리 그만하고 말하면, 부분적으로 계룡님 캐릭터에 들어가는 사람을 보긴 했는데, 이게 하나의 인간으로 조합된거는 처음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게 하나로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강제로 확률을 때려넣는건데, 니가 백년 천년 살은거도 아니고, 신기하게 볼수도 있네, 하시겠는데, 그러니까 그 조합 자체가 약간 특이합니다.
소시오패스인가? 바위인가?
그러니까 관념미학어워드 얘기를 하면, 고층빌딩 유리닦는 알바. 대부분 사람은 고소공포증을 겪으며, 그리고 여기서는 극복하며 여러가지로 극복하며 일을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 감각이 무뎌지거나 없다. 그래서 쉽게 한다. 아주 시끄러운 기관실. 대부분은 귀마개를 하며 그래도 새어나오는 소리를 참으며 일을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 특정 주파수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없다. 그러니까 그냥 안들린다 이 얘기. 그래서 쉽게 한다. 관념미학어워드. 보통사람이라면 그걸어떻게하나 하는데.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감당하나 하는데, 보통사람이 아니라서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도 봅니다.
{불리하면 불쌍한척.. ^^} 약간 리해가 안되는데. 이정도 머리 되시는 분이 왜 여기서 허송세월 사회실천 이러나. 이게 불쌍한척인가. 큰 그림인가?
계룡님은 외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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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12:06
뭔 소린지..횡설수설 상상력이 너무 가미된...표현은 자유니까요 요즘 중학생도 이것보다는 논리적으로 글 잘쓰는것같은데..그리고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처럼 카페에서 술주정하듯 혼잣말은좀...어쨋든 잘 봤습니다^^
현과 12:04
이거도 현과님이
{ㅇㅇ님이 보시기에 대깨문이 누가 있는지 이야기 해보시죠 ^^} 지금 말해보죠. 여기 대깨문 소굴인데. 한 분만 말한다면 무오님입니다
= 그리 보시는것은 이해하는데
= 전 이런 관점이 존재한다는것도 알고.. 더 나아가서 같은 논리로 적용하면
= 제라울도 문빠고 저도 문빠고 아로님도 문빠고 에..공명님도 문빠가 되죠......
= 하지만.. 그렇게 보시는걸 뭐라 안합니다 " 그건 니생각이고 " 라고 이개념은 여러 차례 썼습니다
= 누구 누구 빠가 없다라고 이해하시라고 쓴글들인데
= 또 다르게 보면.. 현과도 제라울 빠고.. 계룡님도 제라울 빠고.. ㅇㅇ님도 제라울 빠가 되겠죠..
└ 현과 12:07
그래서 제라울이 항상 이야기 하죠 " 누구 누구 빠가 되는건 자천이 아니다 "
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라 할수도 없고 나 싫어 하는 사람에게 뭐라 할수도 없는데
그래서 제라울은 " 울소" 를 이야기 했죠......
도와 관련된거 외에는 나와 교류 하지 말라... 이게 우선 모토가 되고...
실천 사항은 별로 언급을 안했죠... 그것도 스스로 정해야 자천이니까..
그런데 저는 제라울빠처럼 보기에 좋은 글만 주야로 쓰고 있죠..... ㅋㅋ
오늘 올린 글도 제라울 빠처럼 글을 썼군요...
하지만 제라울은 제게 말하죠 " 카페를 혼자 말아먹고 있다고 "
이게 무슨 의미 일까요? ㅋㅋ
제라울이 제게 " 그건 니생각이고 " 라고 한거죠... ㅋ
계룡님 뼈때리시네 ㅋㅋㅋ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잘봤다는거는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헷갈린다. 이사람 진짜 소시오패스인가. 감정이 들어가면 언어의 옷을 벗고 표현이 더 가벼워져야되는데 오히려 이분 글에서는 더 무거운 느낌. 끌고오기 힘드십니까 남의 감정이라
그리고 여기서도 론리타령? 팩트글이 아니라서. 글 위로 올라가서 다시 읽고 오세요.
계룡님을 제가 긍정적으로 보았던거는, 별다른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관념미학어워드 같은 큰일을 추진한다는 대단함 그런거인데. "학력이나 활동리력 수상경력같은 어떤 그런 의미 없는 껍데기". 이걸 초월한다.
예전에 그렇게 봤다는거고, 지금 생각하기에는 다릅니다.
이걸 초월하고 타파한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사람이 그걸 가지지 못해서.
만약 이사람이 어떤 학력을 가진다면 그 이하의 사람에게 학력을 들이대며 공격하고
만약 이사람이 어떤 경력을 가진다면 그 이하의 사람에게 경력을 들이대며 공격할거같은데,
뭐 좋게 봐줘도 동등하게 대하는게 아닌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며 자비의 예술을 행한다는 느낌?
소시오패스인지 뭔지 아닌지 그냥 거대한 바위인지 모르겠는데, 머리는 좋으신거같으니, 이게 뭔뜻인지는 알겠죠.
계룡님이 얼마전에 올리신 글 가져올라고 했는데 지우셨는지 없네요. 그게 있었으면 글쓰기 편했을텐데. 뭐 그래도 메모게시판에 쓰신 글들은 많이 있으니. 나라면 지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핑계거리 찾았을텐데, 계룡님은 그래도 남겨두시는건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그대로 남겨두시는건지.
요즘 중학생도 이거보다 론리적으로 잘쓴다. 네. 론리타령을 넘어서, 저보다 잘쓰는 애들 많죠. 그런데 메모게시판에 계룡님이 쓰신거보다 요즘 초등학생이 더 잘쓸거같습니다. 무슨 은퇴직전의 철밥통 교수가 훈계하는 듯한 말보다 배운게 없더라도 자신 스스로 한계돌파하는 초등학생의 글이 더 값어치 있는거처럼.
제 뼈를 때리셨으니 뭐 상호간의 다양한 의견개진 이정도는 안아프시겠죠?
아프시면 횡설수설 상상력이 이렇게 하시면되고, 아니면, 제 질문부터 답해주세요. 카페지기가 되면 나는 이렇게 하겠다는 비전을 보여주십시오. 이거는 돌려서 말한것도 아니라서. 다시 가져오면
{
왜?
운영자를 넘어서 카페지기 권한이 필요한가? 지금 광룡원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카페지기가 되면 지금 운영자가 할수없는 다른거라도 있나 그렇다면 말해보세요. 궁금합니다. 파일롯이 아니고 그냥 부분적인 례시를 몇개 들어주세요. 허송세월 사회실천 무한반복 보는사람도 답답합니다.
}
고온님이나 광룡원과 해결된 얘기려나? 하는데 얼마전에 또 "카페지기..." 이 글을 썼다 지우신거로 보면 표면적으로는 되었어도 계룡님 마음속에서는 그대로 남았을거같다는. 뭐 해결이 전혀 안된 얘기일수도 있고.
{모두에게 만족스런 글은 쉽지않죠..타인의 글이 불편할수있겠죠 그래도 참을건 참을수도있고 비판도 가능하고 상호간의 다양한 의견개진도좋다고 봅니다..^^} 이 글 보고도 약간 헷갈렸습니다. 그냥 보통사람이 보면 그래 참을건 참을수도 있고 비판도 가능하고 상호간의 다양한 의견개진... 이건데... 제가 특이한건가 여기에 자체 비틀기가 한번 들어가있는거로 보이는데? ㅋㅋㅋ 큰그림인가 연기인가 진짜 힘들다 주파수 맞추기 어렵다
시발 방구석에서 이지랄하는게 아니라 번듯한 사무실에서 뭐 점심식사하고 잠깐의 여유를 누리며 글을 올리고싶은데. 흠 인트라넷 보안이 걸린다면 안되겠지만. 그럼 개인 사무실. 계룡님은 지금 관념미학 교단 방구석이 있으려나. 뭐 어쨌든 부럽다.
나도 바쁜 사람이에요 ㅎㅎㅎ
무오님.
저번에 메모게시판에서 제 글에 "?" 이런 계룡님의 시그나챠 무우브 비슷한거를 한번 보여주시고 사라지셨는데, 즉, 지우셨다. 글삭튀 동지분이 많아지셔서 든든합니다.
솔숲님 무오님 대정님. 대정님은 저보다 심하신거같은데, 색즉시공공즉시색님 글 찾다가 발견했는데 박정희 어쩌고 저쩌고 거기서 또 지우셨네요? 그리고 그 제가 숫자 써놓은 글 올리기 직전에 대정님 일지 올리셨는데, "지우시기 전에 긁어놔야겠다" 했는데 그걸 또 지우셨음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 복붙방지쉴드 쳐놓으셨었는데. 뭐 어차피 브라우자 플러그인이나 ocr이나 전화기로 찍는게 있어서 다 무력화되는데, 저작권 관련은 별도로 놓고, 이거 해도 할사람은 다 가져가고, 그러면 괜히 컴퓨터와 덜 친한 분들에게만 불편함을 주는거같아서 복붙은 풀어놓는거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정님 그 글을 읽은 기억으로는
"전생에 어떤 대단한 분이셨나" 이런게 있는데, 그러면 사람아니며 사람이신 유미님도 있고. 흠... {자꾸 연기 연기하니까 말해볼게요.} 이게 있는데. 이거도 제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못 얻을 글인데 계룡님 덕분에 보았다고 해야되나. 그냥 간단히 말하면 유미님이 선생님의 분신처럼 느껴집니다. 뭐 이거도 분령 환생 사촌 우리해미 우리우주 인간배양 이런게 들어가는데. 제가 궁금한게, 선생님은 그냥 사람이 아니지만, 그 사람간의 관계에서 나와 무슨 인연이 있나? 너무 가까이 들어왔는데. 땅인사람1권 사인을 받았다. 이거도 가까이 들어간건데. 여기서 정명론 따위는 날아간지 오래고. 그러니까 그분이나 그분과 전생에 인연이 있었으려나 하는 궁금증입니다. 그게 없었으면 더 궁금하고요 ㅋㅋㅋ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어차피 전생이라 해도 지금의 제 생각으로는 {죽어도 죽지 못하는거같아요. 즉, 이 글을 보는 당신들에 대한 이야기.} 이거인데 ㅎㅎㅎ
무오님 얘기를 하면. mcj 한분 이야기하면 무오님입니다. 이거는 이 자체가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아시죠. '그런데 왜 이래야 되지. 그냥 대깨문 자체가 내가 알기로 비하가 아니라 팬심에서 나온말이고 그게 파생되어서 그렇게 쓰이게 된건데. 어렵다.' 빠르게 진행하면,
1. ㅁㄴㅇㄹ
2. 서로 무슨 뜻인지 안다. 얘기를 안하는 상태
3. 서로 무슨 뜻인지 아는 상태에서 확인하는 말이나 행동 "mcj 무오님"
2번과 3번은 의미가 다릅니다.
그런데 제가 무오님 말한거는 2번에서 3번으로 간게 아니라 다른 말을 하다가 나온거에요. 지금 뭐 mcj냐 아니냐 이거를 따지는 의미 자체가 희미해진 상태고, 광룡원 안에서는 다른 기준으로 보아야한다. 이거도 물론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체득하지는 않은 상태였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지금은 체득했다? 그러니까 뜬금없이 대깨문 무오님입니다. 이런말을 하지는 않는다는 얘기. 말이 나오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수습이 안되네.
여기까지 쓰고 다시 위로 올라갔다 와보니 현과님 얘기가... 근데 이거도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아닌데 갑자기 거품물고 달려드는 개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와... 그러니까 개요 저는 돼지고 신유술 해자축 유술해 자축인 지축이동 이런거아니고 이거 말나온김에 하나만 말해봅니다. 다른 행성 그러니까 태양계 안의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 수물화생 숫자수 수물화생 물수. 금성같으면 그 불화염을 수라고 놓고 보는게 있고 불을 그대로 지구인이 보는 불로보는게 있고. 그런데 아 생각이 안나네. 그러니까 뭐냐면 목화토금수 그거는 지구를 놓고봤을때 가장 적절하게 들어맞는 이야기고, 지구의 하늘이나 지구의 사람에게 작용했을때는 그 목화토금수 원소라든가 다각형 물체가 다르게 사용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지구에서 땅 지 여기에서 가장 근사한 값으로 나온게 목화토금수 거기에서 벗어나면 다른거인데 근사해서 목화토금수. 그러면 금성의 그 례로 불화염은 그 오행이 아니라 칠행 중 하나의 원소일수도 있는데 지구인 기준으로 봤을때 오행으로 본다면 그게 화인가 수인가. 이게 그 질량문제?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단순해지는데, 팔체질에서 기준 나눈게 전부 제각각이라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그 축을 혼동해서 사용하는게 있는거 같아서. 그들도 아는거같은데 왜 안고치는거지? 비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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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안올리려다 올려봅니다.
개새끼. 이거부터. 제가 여태까지 글 올린거보면 친냥파 친소파? 그리고 살견충동. 이런거인데. 저 개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ㅎㅎ 그거도 좋아하고 그거도 좋아하고
산책을 나갔을때 개새끼가 짖어댄다. 음... 이거는 아직도 헷갈린데. 한 백미터 정도인가 그정도 안에 들어가면 마구 짖어대는게 있는데 그러면 저는 그 지역을 피해서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저는 개 입장에서 공공의적인가. 이거도 아닌게 저 좋다고 따라오는 개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한게 많아 대략 얘네들이 적대감을 갖고 오는건 아닌거같다 싶으면서도 가까이 따라붙으면 두려워서, 이리 저리 횡이동 ㅋㅋㅋ 하고 발을 들었다 놨다. 그 개 주인이 봤을때는 '이새끼뭐지?' 하겠지만. 저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고요.
그런데 저번에 고구마님과 대화 끝자락에, 들개 어쩌고 있었는데. 흠... 그거 실화입니다. 그러니까 고구마님을 들개로 비유했다 같은게 아닙니다 ㅋㅋㅋ 그날 그러니까 그 저녁에 위에서 말한 횡이동 댄스댄스를 추었는데, '가라 이새끼들아'.
돌아오는길에 얘네들을 또 봤고... 그리고 몇시간 뒤에 그 들개새끼를 만나게 됩니다. 빠른 진행을 하면, 저는 아까 그 개새끼들과 춤을 추면서 속으로 꺼지라고 욕을 했는데, 걔네들이 내 옷과 신발에 부비부비 해준 덕택에? 이 들개새끼가 '적이 아니군.' 하고 지나갔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고구마님과 글로 대화중이라 저는 전화기를 들여다 보던 상태로 아무런 방어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저는 그게 들개라고는 생각못했거든요. 그리고 뒤에 사람이 없어서 소름... 왜냐면 근처에 들개 무리가 있다는걸 알아서. 고마워 얘들아... 사람? 밤에 산에 사람 있어요. 서로 보면서 깜놀하기도 하고. 몇번보면 나중에는 인사하고 ㅎㅎ
개와의 이야기를 하나 더 하면, 군대에 있을때 어느 윗분이 박스를 하나 들고 오셨는데 똥개 한마리가 들어가 있었다. 개귀요미. 그런데... 내가 생각보다 파괴적이다. 넘어가고. 그 개에게 어떤 짓을 했는데... 휴가인지 파견인지 모르겠는데 그 개를 한참 안보다가 복귀해서 찾아보는데 없다? 박스 들고 오셨던분에게 물으니 해맑은 웃음을 지으시면서 '갔어 ㅎㅎㅎ' 여기서 제가 그 개에게 뭐를 했는지, 그리고 그 개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지나갔는데 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는거는, 그게 궁금한분들이 있더라도 그 내용을 들으시면 안듣는게 나았을거라고 생각하실테니.
동물도 자살을 하나?
그게 나 때문이었으려나 하고 죄책감이 드는데. 잘해주려고했는데... 죽었어 ㅠㅠ 그리고 언제 이놈이 나를 찾아서 복수하려 오려나 하는 생각이. 가끔 어떤 사람을 보면 미친사람처럼 이개 그 개인가? 그러니까 환생해서 만난 그 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어떻게 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산다면 나는 늙어서 고독사 하게되는데, 그때 이 개가 사람으로 찾아와 나를 칼로 찔러 죽인다면 반가운 기분이려나. 옆에 누구라도 있다는게 행복하다.
현과님 이야기를 해봅니다.
악의가 없었다고 하면 믿으시려나?
계룡님이 저에게 불리하면 불쌍한척 이란 말을 하셨는데, 저는 부정했지만, 그리고 무의식은 모르겠다는 식으로 넘어갔는데, '그렇게 보였겠다', '그런게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하나 하나 들었고.
계룡님이 그 글을 쓰신 전날인가 전전날인가 당일에, 현과님 글에 달았던 댓글들이 생각났습니다. 귀농. 냥이. 지금 생각났는데 현과님이 그날 총선 관련 글을 쓰시려다가 제가 댓글을 계속 달아서 그 분위기 맞춰주시려고? 일부러 그 글을 나중으로 미뤄서 쓰셨나 생각이 드는데 ㅎㅎㅎ 그러니까 이런 종류의 글이라면 계룡님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킬만하죠. 고온님 얘기를 했지만 현과님과도 사건이 있었으니.
그래서
그런거 아니다. 하고 보여주기? 그래. 나하고 현과님과의 다툼도 있었으니, 거기서 이사람하고 그런말하는거는 불리하면 불쌍한척에 해당한다고 볼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런거 아니다.
하고 도둑이 제발저리듯 그 반대방향으로 도망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사람한테는 막해도되? 아니죠. 그래서 이렇게 말해봅니다. 악의가 없었다.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cafe.daum.net/hyunboo00/Vlpa/4427
ㅎㅎㅎ
고등학교때 수학시간. 선생님이 칠판에서 뭔가를 쓰시고 말하시는데 아무도 듣지 않는다. 정말 한명도 듣지 않는다.
슬슬 시험기간이고 벼락치기를 해야되는데, 수학시간에 수학책을 보는건 자연스럽죠. 아무도 듣지 않지만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 마치 스튜디오에서 동영상 강의를 찍는듯하다고 해야되나. 그런데 살아있는건 저밖에 없는데, 즉 나머지는 전부 엎드려 자고 있다. 그런데 저도 허리를 펴고 살아는 있지만 수업을 듣고 있지는 않다는거 ㅋㅋㅋ 혼자 책보고 있죠. 왜냐. 어차피 들어도 뭔소린지 모르니까. 그 앞의 내용을 공부하지 않아서.
그렇게 교과서를 들여다 보다가 '응응 신기하구나', '이런뜻이군' 하면서 한단계 넘어갈때마다 고개를 들어 보는데, 그때마다 눈이 마주치는건 혼자 수업중이신 선생님 ㅋㅋㅋ 이 시선이 너무 강렬했다고 해야되나... 그런 표정은 처음봤고 지금도 그렇다는.
그사람 입장으로 들어가보면, '이새키 뭐하는새키지', '나를 엿맥이는거도 가지가지군' 이렇게 부정적인거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엎드려 자고 있지 않아 고맙다', '앞부분을 모르니 지금 내 수업을 안듣는거도 어쩔수없지' 이런 긍정적인거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그때 받았던 선생님의 강렬한 눈빛과 강렬한 햇살이 고등학교때 제 기억의 한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하나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유미님과 대정님에 대한 답을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글을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고 당분간 글을 안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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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님 메모글 썼다가 지우셨네? 글삭튀 동지분들이 많아지셔서 든든합니다.
삭제한게 저를 위해서인지, 본인이 생각해도 감정이 오바했다인지, 자의가 아닌 타의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 글 지우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됐네요. 그게... 뭐냐면 계룡님이 광룡원 홍보 하시는데, 그렇게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지우셨는데 여기에 글 소재로 쓰는건 조금 미안하지만, 오늘 글 안쓰려고 하다가 계룡님 글 보고 쓰는거라서, 여기를 생략하고 지나갈수 없어서. 오늘이 아니라 한 달 정도 안쓰려고 했었습니다. 하루 참고 다시 쓰는데 ㅋㅋㅋ
긁어놓지 않아서 기억을 재생합니다. "썩은생선, 포장지. 비단. 썩은생선이 감정에 호소해 비단한테 부탁을하고, 비단은 불쌍하다는 생각에 품어주는데, 그래서 비단에게로 썩은생선 냄새가 번졌다.",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니고 ㅇㅇ 거리두기." 이런 내용이었다.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포장지였다가 비단으로 바뀌었다. 그냥 동네 가게에서 팔리는 생선에서 명절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생선으로 승격시켜주셨나, 아니면 종이가 비단으로 승격된건가. 홍어도 어떻게 보면 썩은 생선인데, 발효된건가, 술안주로 좋지요. 돈이 없어서 못사먹는데.
이 글을 보면서 약간 헷갈렸습니다. 계룡님이 "연기. 나를 속일수 없다." 이런 말을 했었는데, "연기하는거도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거의 대놓고 전달했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다 아는거를 마치 자기만 아는듯하게 말하는거 같은데 뭐지? 그래서 헷갈렸습니다. "너는 타단체에서 온 쁘락치다.", "너는 차이나가 사주해 들어왔다.", "뭔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본데, 너의 관심은 그저 다른 사람의 관심을 얻는 것일뿐." 이런 의미인가. 나도 잘 모르는거를 전지적 시점 또는 어떤 객관적인 하나의 타인의 시점에서 보고 말한다? 하고 순간 당황했다.
비단은 현과님이나 유미님 대정님을 말하는거같은데, 겉으로 보기에 그렇다는 뜻이고,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그렇게 단순한 의미일리는 없다는 의문이 듭니다. 즉, 비단이 계룡님 자신을 뜻한게 아닌가 하는.
최근에 계룡님 현과님 유미님 대정님이 저에게 쓰신 글과 댓글들을 주욱 깔아놓고 비교해보면, 썩은내가 나는건 계룡님인데. 물론 그게 저 때문에, 저를 향한 말이라 그런게 있지만, 그렇다면 바로 내가 썩은생선이라면 그 비단은 계룡님. 한편으로 이거도 이상한게, 자기 스스로를 비단이라고 높여서 부르는게 되고.
직접적으로 말하기 뭐하니 약간 돌려서 표현하신건가? 하지만 별로 그런거같지는 않은데 사람은 모르니. 계룡님의 무의식이 표현한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은데 그래도 썩은 생선을 두고 생각해봅니다. 개 이야기인가? 전에 메모글에서 개를 발로 찼다는 말도 했고, 이 위에서, 개와의 이야기도 있고. 이런 얘기를 왜 했나. "현과님. 거품물고 달려드는 개. 악의가 없었다." 이거와 비슷합니다.
유미님이 저를 응원하시면서 {속으론 음흉한 욕망 품으면서 자기는 깨끗한 척 / ㅇㅇ님같이 솔직하게 자기 욕망을 드러내는 분도 드문데} 이런 내용을 남기셨고 다른 내용도 있고. 이거를 보면서 저는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그래 그래 더 더', '더 드러내라'. 그리고 제 스스로는 '자기는 깨끗한척... 마치 내가 그...' 이거 말이 길어질거같아서 따로 빼서 설명합니다.
1. 싸가지 없는 사람.
2. 속은 거만하나 겉으로는 겸손한 사람. 또는 속은 화나나 겉으로는 인자한사람.
3. 속은 거만하나 겉으로는 겸손한 척 하는게 역겨워서 그 속을 드러내는 사람. 또는 속은 화나나 겉으로는 인자한 듯 하는게 싫어서 그 속을 드러내는 사람.
그런데 이 3번 또한 그 자체가 형식이 되어, 한 바퀴를 더 돌렸을 뿐 겉으로는 똑같거나 비슷한 사람이 되는게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언어표현 내용을 넘어서, 선악 감정의 론리 자아성찰, 이런 령역으로 들어가는데, 뭐 목소리 크면 다 되는 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ㅎㅎㅎ 그만큼 이 목소리 큰 사람 얘기가 나올정도로 누가 더 옳다 하는게 뭔지 하는 말입니다.
내가 "한바퀴를 더 돌린 3번" 이게 되는건가. 해서. 개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용은 말하지 않았는데, 이거 보고 경악하실분들도 계시겠지요. 특히 무슨 동물보호단체. 윗분이라면 몰라도 아랫분들은. 그러니까 이런 어떤 단체같은거를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저도 거기에 포함될수도 있다고 보고, 그러면서 응원하기도 합니다. 무슨 단체 윗분들은 실제로 그 단체를 운영하시니 현실적인 문제 돈문제나 정치적인 문제, 어쩌면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로 시작이 되었을수 있지만, 높으신분들에게 그런 부분이 더 체감된다는 뜻이고, 한편으로 현장에서 손발이 되어 활동하시는 분들은 정말 동물을 좋아하고 보호하려는 뜻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동물보호단체나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약간 웃기게 말하면 선택적 불매운동처럼 선택적 보호를 하시는분들. 여기에도 정도 차이가 있을텐데. 저는 욕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 그러니까 개와 그런 일이 있는사람과 그냥 말을 섞은 사람조차 비난을 받아야 하나. 이런 의미에서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동물을 얼마나 보호하시느냐에 따라, 이런 사람, 즉 저와 말을 섞으신 현과님 유미님 대정님도 묶어서 비난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썩은생선 냄새가 비단 계룡님만이 아닌 이 분들에게도 번진게 되는데. 흠...
동물보호단체 이야기를 해서 더 말하면, 개 고양이 위주가 현실적이지만 여기에 너무 치우친거도 있죠. 그 다음은 털가죽이나 소재를 얻는 동물 그 다음은 식용가축. 순서가 어떻게 반대로 된거 같은데... 그런데 요즘에는 소도 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소를 좋아해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존중.
선생님이 존중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현과님이 거기에 대해 보충설명 또는 의견을 글로 올리셨습니다. 선생님 글을 끌어오면 사용하게되는 그말은 이미 생략을 했고, 그러면 뭐냐, 앞으로 또 생략하게 될 말이 있는데 "내가 뭔가 대단한걸 알아냈고 다른 사람이 모르는거를 알고있다" 이런 뜻이 아니라 "벌써 다른 사람들이 여러 령역에서 비슷하게 느꼈을 만한 내용이다" 이런 뜻인데, 이거 또한 정말 강조해야겠다고 하면 쓰겠지만, 이런게 들어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뭐가 있었지,
1. "라고 생각합니다"
2. "나혼자 대단한걸 알아낸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했을 듯한 생각인데 내가 소화한 내용을 말해본다"
3. "선생님 글 끌어오기"
존중은 제가 그동안 썼던 말인 인간배양과 련결되는데, 즉 제가 그렇게 봅니다. 제가 글을 썼다가 지운게 많아서 그걸 위에서나 다른 글에서 등록을 했는지 아니면 지웠는지 헷갈리는게 있네요 ㅎㅎㅎ 나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어서, 언어표현의 강도나 내용 자체의 자극성같은거에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글 보는 어떤 분들은 '너무 사리네', 또는 어떤 분들은 '과하다' 이러실 텐데 줄타기 하고 있습니다.
그냥 존대말 하고 좋은 말 해주면 존중인가.
어거지로 례를 들면 군대상관이나 직장상사 하청같은 갑을관계 아니면 뭔가를 팔아야 하는 영업사원. 여기서는 어쩔수없이 좋은말을하고 기분을 맞춰줘야되는게 있는데, 음... 여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니면, 선택적 존중? 좋은면 나쁜면이 있으면 좋은부분만 말한다. 그러니까 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는 자기합리화.
한계돌파. 학문에서는 박사 박사학위가 그런 행위에 대한 인증서가 되고. 전에 초중고에서 배우는 수학 과학은 수학 과학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는데, 박사 전까지는 다 그런 셈이죠. 하는 자와 사용하는 자. 그런데 이거는 학문 령역에서의 얘기입니다.
{경계 기준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자연과학 응용과학 공학 산업", "소설 비소설", "리론 실험", "동양학 서양학", "철학 과학" 그리고 "예술 비예술"} 여기에 하나 추가하면 "학문 비학문". 이렇게 말하니까 학문에 너무 강조를 둔거같은데 별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으니 이렇게 하고 넘어갑니다.
뭔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정성을 들이는게 한계돌파라고 하면 되려나. 그리고 그것이 인간배양의 한 모습. 어느 분야에서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에서 학사 박사를 하고 명문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교수 연구원을 한다. 이런 분이 투자하는 한 시간. 다른 한쪽에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고등학교 중학교도 나오지 않았다. 들어가보는거도 못했거나 중도에 자퇴를 했다. 이런 분이 투자하는 한 시간.
학문 비학문이라, 여기서 정성은 어느 특정 학문 안에서의 얘기가 아닙니다. 내가 어디 전문가라고 해도 명문대 교수라고 해도 다른 분야에서는 일반인. 일부에 걸치는거도 있겠죠. 례를 들면, 수학이나 통계. 이거도 말하면 길어지는데. 학위 자체가 수학이나 통계에 직접 련결되어있을수 있고, 아니면 이것을 하거나 사용하는 다른 응용 파생 전문화된 령역도 있겠죠. 어떤 현상이나 사건에 대해, 이 전문가들이 투자하는 한시간, 그리고 평범한 분들이 투자하는 한시간. 내용이나 결과물에 질량 차이가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 거냐?' 저는 이게 같은 한시간으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인간배양.
존중이 그저 좋은 말을 해주고, 그러니까 어느 사람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하는 존중도 있겠지만, 여러 사람 즉 사회가 어느 사람에게 존중한다. 자연현상? 어떤 현상 사건. 여기에서 우쭐하고, 거만하고, 명예를 느끼고. 이게 존중받은 사람인가. 이사람이 학벌 경력이 좋고 사회적인 명성 명예가 있다고 해도, 별로 존중받지 못한거같은데, 사회에게. 무슨 뜻이냐면, 물론 이사람은 잘났습니다. 그런데, 만약 존중받았다면 더 높은 성과를 냈을거라는 뜻입니다. 포텐이 터지지 못했다. 너무 극단적인 례를 들었나?
정리하면, 존중은 그냥 존대말 한다고 존중이 아니라, 듣기 좋은말 한다고 존중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뭔가 열심히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거기에 보탬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존대말을 한다고 듣기 좋은말한다고 그게 존중을 안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계룡님 관련해서. "불쌍한척. 감정에 호소. 거리두기." 제가 봐도 그렇게 글을 썼는데, 이렇게 보는 사람에게 다른 말을 하더라도 그게 통할까?
제 얘기를 했는데, 뜬금없이 그런 얘기를 가져오지는 않겠죠. 그럼 뭐냐. 제 감정을 표현했기는 하나 그게 제 감정이 아니라 다른 사람 감정에 공감한 내용을 언어로 표현했다고 하면 믿으시려나? 특정 사람이나 사람들 사회현상 자연현상까지라고하면 개웃기는데 ㅋㅋㅋ 개는 무서워서 발로 차더라도 나무를 보면 안아주고 싶다 ㅋㅋㅋ
연기와 선언. 감성과 리성. 사람이 론리대로만 움직이는게 아니고 마음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를 글로 표현했다.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기분이좋다, 위화감이든다, 공감한다, 화난다, 다가간다" 뭐 언어로 씨부릴수있는거 아무거나. 이거를 그냥 "존나 감사합니다, 진짜진짜 기분이좋다, 너무 이상하다, 나는 정말 진실한 사람입니다. 명예롭고 위대하다 자랑스럽다. 거지로 나타난 고승 ㅋㅋㅋ 진짜 여러번 우려먹네" 이러면 그게 전달이 되려나?
또 뭐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 자랑글로 마무리합니다. 현실이 방구석백수인데 썩은생선으로 타격받고 할수있는거는 추억팔이밖에 ㅋㅋㅋ
군대에 가면 바보가 된다. 군대에 갔다오면 바보가 된다. 현실적으로 이런 부분도 있는데 무슨 이게 등록된 주문같은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 생각났다 쓰려던 내용. 그러면 이 글 뒤에 쓰겠습니다. (주문, 글 해석)
전역을 했는데, 음... 말년휴가 즉 현역 군인일때 알바를 시작했다? 그리고 서점에 가서 책을 삽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코너에서. 구구단. 진짜 무슨 주문이라도 걸렸나. 구구단이 잘 생각이 안난다. 전부다 기억안난다는 당연히 아니고 부분부분 헷갈린다. 이게 웃긴게 군대 안에서 구구단을 많이는 아니지만 사용했는데. 신기하다. 그러니까, 실제 경험한거와 얘기듣는거의 차이에서 군대 부조리나 가혹행위가 있는데, 이... 구구단 생각안나는거같은 경험도 실제 해본사람과 얘기를 들은거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 대학 리공계에요. 일차방정식은 생각이 어렴풋이 나는데 이차방정식은 전혀 모르겠다. 그랬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복학을 합니다. 그리고 전공을 하나 더 해서 이중전공이라고 하나. 이거 한글로 표현하는 말이 다양한데. 이거는 상경계. 수강신청 전쟁이 있습니다. 타과생들에게는 더 불리한. 그때도 나름 매크로 두개를 돌렸는데, 지금이라면 컴퓨터 언어를 조금 알아서 더 편하게 했겠지만 그때는 전혀 몰라서 그냥 만들어진 매크로 두개를 조합해서, 그냥 손으로 노가다하는 거보다는 나은 환경이었다 라고 말해봅니다.
수강신청 전쟁. 본전공 필수과목과 시간 교차되는거 라는 어려움도 있고. 새로 맞이하는 전공. 1 2 3 4 학년용 과목이 있는데 이 순서대로 듣는게 자연스럽다. 첫학기에 2학년과목 다음학기에 4학년 과목을 들었던가? 그리고 나중에 1학년 3학년 과목 듣고 ㅋㅋㅋ 고생했습니다. 군대에서의 고생과 비교하면 나루토 사스케 대결이라 해야되나 령역이 다르다고 해야되나. 물론, 저는 그렇게 힘들었다고 말하는데, 북한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바로 2학년 과목을 듣고 4학년 과목을 듣는다. 상경계는 리공계에 비하면 더 현실과 가깝다고 해야하나. 위에서 고등학교 수학시간 얘기를 했는데, 례를 들어 국어라면, 앞부분을 몰라도, 뒷부분 수업을 듣고 나중에 앞부분을 공부하면 취합해서 리해하는게 부분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게 문과 리과 이렇게 구분하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렇게 나누면 리과 과목은 현실세계와 약간 거리가 있다고 해야하나. 앞부분을 모르면 뒷부분은 리해가 안됩니다. 제가 새롭게 맞이한 전공. 상경계인데, 이거는... 여기서 또 불쌍한척인가. 집이 조금 살았다면 더 현실적이었을텐데, 그렇지 않은 관계로 저에게는 모두 생소했습니다. 그거를 일단 놔두고, 선수과목이 있죠. 2학년 4학년 과목을 듣는다. 수업 하나를 듣는데, 그거 하나만 파는게 아니라 그 선수과목, 또는 그 선수과목의 선수과목의 선수과목을 따로 공부한다. 그러니까 초반 이 주 정도는 수업을 들어도 무슨소리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필기를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필기를 한다. 요즘이라면 록음이나 불법동영상 촬영이 있지요. 그때도 뭐 몰래 록음하는 애들이 있긴했는데, 어느정도 알고있는 교수님도 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말해줘야 하다가 안말한 기억이. 그런데 어차피 록음을 해도, 결국 그거를 다시 듣고 시간이 들어가는데, 거기서 또 리해하거나 필기를 하겠죠. 그렇게 할 바에야 그냥 현장에서, 5G 얘기가 있는데 현실과 비슷하다. 그런데 그 실제 현장이 가장 현실적이다. 거기서 필기를 하는게 더 낫죠. 그렇게 필기를 하고. 나중에 그 선수과목들을 따로 공부하면서 련결해서 수업을 따라간다. 힘들다.
두 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하나는, 학문 분야의 차이에서 생겨난 차이? 단행본 글인가 어디서 전문가 이야기를 하면서 자르곤이라는 벽돌로 장벽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아예 다른 부분도 있지만 비슷한거 같으면서 다른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를 앞에서 교수인지 강사인지 선생님이 설명하는데, 그래프를 그립니다. 그냥 단순한 엑스 와이축이 나오는 그래프. 여기에서 그 교수님이 축에 대한 별다른 표시를 하지 않았고, 저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대로 보면서 이야기를 듣는데. 이게 리해가 안된다. 거의다 말이 나온거 같은데, 그 축이 제가 생각한거랑 반대였습니다. 내가 했던 식이라면 그게 이거는 그 방향 저거는 그 방향이 당연한데, 여기에서는 다르게 쓰는게 당연했다 ㅋㅋㅋ 충격이었다고 해야되나. 왜냐면 그게 그거를 축을 바꿔서 생각해보는거는 간단한건데, 설마 그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그리고 나는 그거때문에 삼사십분동안 혼자 해맸다.
교수 강사 선생님. 테뉴어. 검색해보니 맞네요. 이거 받은 교수가 있고, 아닌 교수가 있고, 강사나 초빙교수가 있다. 교수 아닌 분들에게는 꼬박꼬박 교수님이라고 불러드리고, 정년보장 받은 교수님에게는 선생님이라고 말해봤는데 더 좋아하셨다. ㅎㅎㅎ 오바하는게 아니라 그게 더 진심이라서 그리고 그렇게 해도 될거같아서 해봤다는.
다른 이야기는. 4학년 과목인데, 선수 선수 선수 ... 이렇게 간신히 따라가고. 그런데 이 수업이 본교재 부교재가 있긴 한데, 선생님 필기는 책과 전혀 다르다. 이러면 장단점이 있을수있는데, 선생님 얘기나 필기만 잘 따라가면 다른 책 볼필요 없이 학점딸수있다 라거나, 반대로 참조할 다른게 없어서 따라가기 어렵다 라거나. 특히 잠깐 집중력이 떨어지면, 그냥 다른 세상 얘기가 되고, 책을 뒤적여서 따라가는거조차 안되는 ㅎㅎㅎ
그 과목에 해당하는 책을 모조리 빌렸습니다. 학교도서관이랑 시립도서관. 잡담을 하면, 남산도서관이나 종로도서관 정독도서관은 왠만한 대학도서관급인거 같네요. 성격이 다르긴한데. 시립도서관을 찾은 리유는, 학기중이라면 인기도서는 다 대출중이라 그런거도 있고, 그 대학 기준으로 비주류인거는 없는게 오히려 있어서 그렇다는. 그렇게 해서 책을 제 기억으로 추려서 다섯권인가 여섯권인가정도, 이거를 그 소위 말하는 합본인가? 공무원 시험에서 말하는 책을 합치는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 위에서 엑스 와이축이 제 생각과 다르게 쓰였다는거랑 비슷한 얘기로, 이거 같은 과목에 들어가는 책인데, 그러니까 책 제목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이거 찾는거도 어려웠다는. 그 같은 학문이나 과목안에서도 저자에 따라서 다르게 쓰이는 표현이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 과목은 그런게 더 심했어요. 기호 자체를 그냥 전혀 다른거로 씁니다. 그래서 종이 하나 따로 놓고 기호를 라렬했다고 하나. 그러니까 외국어로 하면,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를 외국어마다 분류해 표로 만든거같은. 이렇게 하고 나니까 보기가 수월해졌고. 그렇게 필기를 했다. 책을 합쳤다. 그러고 나니까? 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그렇게 만든 제 필기가 선생님 필기랑 거의 똑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거를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와... 본교재 부교재를 그렇게 대충 설정한 리유가 있었구나. 어차피 뭐를 해도 그러니. 그런데 그 지정된 교재는 그 교수와의 친분관계 때문에 된거같다는 근거없는 확신이 있지만. 그 본교재 부교재는 별로 도움이 안됐음.
자랑글은 여기까지고. 주문 글 해석.
글 해석... 계룡님 같은 분들을 위해서, 아니 진짜 모르는건지 아니면 자극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글을 그래서 설명하려고 했는데, 하나만 해보겠습니다. 여기 위에 나온 글들 다 해보려고했는데, 그냥 여기서는 이거 하나만.
제가 전에 선생님 강의 감상문 이거로 퉁 치겠습니다. 하고. 어렵다. 어리다. 어리앗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거 사실 제가 외할아버지에게 들은 말입니다. 음... 이거도 구체적인 내용은 넘어가는데,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외할아버지가 좋아하셔서, 그래서 한번 꾹 누르고 진행했다고 해야하나. 나보고 어리다 어리다 이러셨습니다. 그 뜻을 그 순간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ㅎㅎㅎ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두 분 다 목수셨네요. 지금 식으로 말하면 한옥목수.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거기서 가장 큰 집을 지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저로서는 팩트체크할 방법이 없지만 ㅋㅋㅋ 그래서, 취업학원 이런거에 한옥목수? 이거 해볼까 했는데, 제 관절이 약간 상한게 있기도 하고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포기했다는. 그런데 모르죠. 취미로라도 도전해볼지 그럴수있는 날이 올지.
글 해석. 고등학교 수학시간. 선생님 강의 감상문 어렵다. 제가 그 강의를 들었는데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하면 믿으시려나? 하긴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늅늅이 이런말 하는거도 웃깁니다 ㅋㅋㅋ 감정표현. 정교하게 들어가는게 어려운데. 그 위에 고등학교 수학시간에서 선생님이 광룡원의 선생님이라고 거기에서 약간 거칠게 중첩해서 표현했다. 이렇게 넘어가봅니다.
주문. "뭔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본데, 너의 관심은 그저 다른 사람의 관심을 얻는 것일뿐."
나름 수련도 하고있기는 한데. 선생님 책은 안읽은지 거의 한달이 되가나. 전에 27궁 이야기를 했고, 원상법 관련 주문을 개조해서 사용한다는 말을 했던거같은데. 얼마전에 숫자글에 올린 시천주는 개조라기보다는 한문 끊어읽기같은거고요. 그런데 이 개조. 감히 너 같은 늅늅이?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개조를 행한다기보다는, 그런게 있다, 그렇게 사용하는게 있는 상태에서 해봤다 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낮에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뭔가 주문아닌 주문을 해봤는데, 제 착각인지 너무 세게 들어와서 놀랐다는. 음... 저는 이런 기감에 있어서는 무딘 편인거같은데, 전에 이클리피아 AC오디세이 콘월 윤봉길 얘기를 했는데, 이때 선생님이 동영상에서 하신 단전만드는 행공을 따라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이런게 있구나 했고. 바나리랑 인연이 있는 제 친구, 구체적으로 말하면 제 친구의 친구가 강한 인연이 있고, 제 친구는 게스트 같은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모울도뷔 책들을 저한테 줬는데, 그걸 찾아보는데 제가 버렸는지 없어서... 그게 있었으면 그거로 글썼을텐데. 그런데 그 친구가 인연으로 만난 그 분도 그 순간에서는 바나리가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얘가 가자고 해서 마니산에 갔는데, 여기 기운 세다. 오 그러네. 그러면서 작년에 선생님 강의에서 "여기서도 기운 안느껴지면 어쩔수없다" ㅋㅋㅋ 이런게 있었는데 다행히 여기서는 기운이 느껴졌다는 ㅋㅋㅋ 아 모울도뷔 책은 없는데, 용호비결은 있네요. 그런데 이거 지금 보니 구궁이라든가 심오한게 있는데 그때는 그저 호흡수련 책으로만 보였는데,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
고등학교 시험기간이 아니라 대학교 시험기간과 초능력 이야기가 있는데 나중에 씁니다. 아 그냥 지금 써버리자. 벼락치기. 이거는 뭔가. 그냥 평소에 하면 되잖아. 그런데 그게 안되요. 이게 어느 정도 차이가 있냐면 30배? 그냥 말한 숫자인데. 평소에 어떤 책을 읽는데 한 페이지 읽는데 5분 걸린다. 그런데 시험기간이 되면 1분에 6페이지를 읽는다. 말은 쉽다. 그래서 해봤습니다. 자기 자신을 속인다. 내일이 시험날이다. 그리고... 약간 되긴 하네요. 그런데 그렇게 잘 되지는 않고. 불편해서 그만두었습니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한다. 그러니까. 시험기간이 아닌 평시에 어느 책을 바라보는데, 전혀 리해가 되지 않지요, 그런데 웃기게도 ㅋㅋㅋ 시험기간이 되면 리해되겠지 ㅋㅋㅋ 이런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고, 정말 그때가 되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 다 씹어먹었습니다. 이게 초능력이라면 초능력이라고 해야되나. 그런데 내 마음대로 들고 나지 못하는데. 이렇게 또 반복을 하다보니, 어느 타 분야라든가 그냥 어려운 내용을 봐도, 지금 순간은 전혀 리해가 안되는데, 유사시라면 몇분 컷 이런게 있다고 해야되나. 대략 감이 잡히는 그런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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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계룡님도 유머감각이 좀 있나봐요~ㅠㅠ
오늘 날씨탓인지
경직되는데
웃음이...ㅎㅎ
웃어도 되나 모르겠네~~ㅋㅋ
이거도 현과님이
{ㅇㅇ님이 보시기에 대깨문이 누가 있는지 이야기 해보시죠 ^^} 지금 말해보죠. 여기 대깨문 소굴인데. 한 분만 말한다면 무오님입니다
= 그리 보시는것은 이해하는데
= 전 이런 관점이 존재한다는것도 알고.. 더 나아가서 같은 논리로 적용하면
= 제라울도 문빠고 저도 문빠고 아로님도 문빠고 에..공명님도 문빠가 되죠......
= 하지만.. 그렇게 보시는걸 뭐라 안합니다 " 그건 니생각이고 " 라고 이개념은 여러 차례 썼습니다
= 누구 누구 빠가 없다라고 이해하시라고 쓴글들인데
= 또 다르게 보면.. 현과도 제라울 빠고.. 계룡님도 제라울 빠고.. ㅇㅇ님도 제라울 빠가 되겠죠..
그래서 제라울이 항상 이야기 하죠 " 누구 누구 빠가 되는건 자천이 아니다 "
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라 할수도 없고 나 싫어 하는 사람에게 뭐라 할수도 없는데
그래서 제라울은 " 울소" 를 이야기 했죠......
도와 관련된거 외에는 나와 교류 하지 말라... 이게 우선 모토가 되고...
실천 사항은 별로 언급을 안했죠... 그것도 스스로 정해야 자천이니까..
그런데 저는 제라울빠처럼 보기에 좋은 글만 주야로 쓰고 있죠..... ㅋㅋ
오늘 올린 글도 제라울 빠처럼 글을 썼군요...
하지만 제라울은 제게 말하죠 " 카페를 혼자 말아먹고 있다고 "
이게 무슨 의미 일까요? ㅋㅋ
제라울이 제게 " 그건 니생각이고 " 라고 한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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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승이 가장 계제가 높으니 (요건 그사람의 전제겠죠 )
내 스승은 어떤 지식을 이미 다 알아서 넘어간 상태이고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버린것이다.
= 이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 지엽적 전문가 보다 상위의 메타포로써 일을 하는 이들이다..
= 그러니까 회장은 대리가 하는일은 모르지만.. 사장들을 관리한다 이런 개념으로 보면 되겠죠
= 그리보던 이리보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겠죠..
= 대정님이 교조화 독재화를 지양하는것 만큼 특정인들은 그런 교주를 절대시 한다는것이
=동시에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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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을 기반으로 수직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수직하나 세워놓고 그 밑에 다 때려넣어서 내가 믿는분이 최고단자이니 당연히 최고의 가르침이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던데 대부분
=이게 오히려 도판이 아니라 사회에서 하는짓이고
=도에선 수평을 기반으로 수직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 맞겠지요...
=군대문화라 할까요? 상명하복이라 할까요? 조직내에서 규율을 강하게 하는 단체가
=도판은 아니겠죠... ㅎ
= 흔히 말하는 권위의 오류..
@대정 처음부터 서문에 내말을 믿지말라 확인해 보라로 시작했죠 첫강의가 그랬고
사회에서 하던짓 가져오지 말라고 울소라고 했죠
권위의 오류는 화이트헤드의 말이지만
동굴의 우상숭배는 베이컨 이던가요 ?
사회에선 자존심문제로 의심하는것이 되지만
도판에선 도에서의 생존문제가 되겠죠
신뢰성 형성과 종교적 신앙은 전혀 다른것이죠 형식의 유사성일뿐이죠
그런점에서
꼬우면 계제올리란 말도 성립되죠 여기에 자기검증이
포함되는 것이구요
@대정 대정님이 쓴글의 맥락이 제글의 맥락 이란 뜻입니다 지금까지 말만 바꿔
현과게시판에 써오던 글의 공통되고 일관된 주제
오해하지 말라 ~ 라고 써오던것
오늘 쓰던 글 다 지우고 그냥 가려니 걸려서 댓글 남겨봅니다.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