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1장 1절 = 3185 나는 자존심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습니까?

[관포교회]

갈릴리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관포교회에서 들려주는 하늘나라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 good morning 큐티

역대하 11장 1절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3185 나는 자존심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습니까?

젊은 신하들의 조언을 따라 정책을 결정했던 르호보암은 열 지파가 나라를 분열시키며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자기의 동료 형제들을 향하여 칼을 들어 피 흘림이 있다고 할지라도

자기의 체면을 세우고 실수를 만회하고 싶었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이토록 커다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르호보암이 오직 주님만 사랑했다면 모든 일은 잘되었을 것이지만

주님께만 향해야 했던 애정이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들에게로 돌려졌습니다.

그가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반역과 불순종을 수확하게 되었으며 솔로몬이 죽자마자 왕국은 분열되었습니다.

오늘은

전쟁 목적이 나라를 회복하여 다윗의 집이나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르호보암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었음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이나 거룩한 전쟁으로 합리화하고 싶은 나 자신의 인간적인 논리를 과감하게 거부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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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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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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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매일 아침 말씀댓글일기를 쓰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아멘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사람 앞에서 자존심은 버리게 하시고 나를 회복시키시는 주님만 찾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게 하옵소서.

@ 내 뜻대로 결정하고 자존심과 체면을 앞세우기 보다

말씀을 기준 삼아 결정하고 행할 수 있는 믿음의 기본에 충실한 자 되기 원합니다.

언제나 최선의 결과를 위해 주님을 의뢰하고 신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반역과 불순종을 거두는 것을 보며

나를 합리화하기 보다는 말씀 앞에세워가기를 원합니다~

@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나의 등 뒤에 늘 지켜 보호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있으심을 망각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주께 돌리고 더 낮은 자로 살기를 원하옵니다.

아멘.

@ 주님 은혜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주여~~

저와 이 땅을 새롭게 하여주소서. 이대로 버리지 마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 목사님.

르호보암은 뒤늦게 깨닫고 전세를 돌이키려 하지만 그것도 하나님이 막으심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 갔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멘 아멘!

저와 우리 모두의 삶 속에 얄팍한 나의 자존심으로 처리하는 일들은 없는가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하는 영광을 가로챈 일은 없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 샬롬!

한 주간도 죄를 회개하여 죄에서 해방 받고, 믿음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주신 사명 잘 감당하시는 복된 날들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 갓개 아침 큐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의 핵심(key word)은 󰡐󰡑입니다.

@ 열 지파를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아니라

르로보암에게 돌리려 한다는 말씀에서 자존심이 상한 왕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상한 감정을 형제 이스라엘과 싸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토설의 기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자존심은 결국 나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위함일 뿐임을 잊지 말고

내가 싸워야할 대상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가까이하여 믿음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의 행동이 인간적인 논리로 합리화하려는 것은 아닌지~

조금 더 신중히 행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암송할 말씀💓1480

Write them on your heart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0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1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2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2:14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8

When the Holy Spirit is filled,

The eyes, ears, mouth open

성령충만 받으면 눈 귀 입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