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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러스 토마스는 굶주려 있다.
그는 현재 올랜도에서 워크 아웃을 하고 있고, 다수가 NBA 드래프트에서 첫 쓰리 픽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 아마도 1 순위가 되지 않을까 하는 - 선수로서 ESPN Insider에 독점으로 모습을 비췄다.
그는 올랜도에 있는 체육관에서 3점슛들을 쏘고 있다. 슛을 던지는 매 순간마다 그는 자기의 꿈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의심했던 사람 하나 하나, 무시 하나 하나를 기억해낸다.
그는 Baton Rouge에 있는 콩가루 집안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감옥을 들락날락했다. 그의 어머니는 투잡을 하느라 그를 돌봐줄 틈이 없었다. 그의 할머니와 삼촌이 그를 데려다 키웠다.
토마스가 볼을 받아 코트를 위아래 왕복한다. 왼손으로 드리블하다가, 그 다음 오른손으로 하고 있다. 크로스 오버를 하더니 곧바로 방향을 바꿔 훕 쪽으로 가속한다.
15 세 당시 그는 왜소한 5-11 포인트 가드였는데 자기 고등학교 팀에는 들지 못했었다. 2 학년 때 겨울동안 거리에서 플레하는데 시간을 썼다.
"모두에게 난 대학에서 가서 NBA에 갈거라고 항상 말했어요. 아무도 나를 안믿더라구요."
고등학교 시즌 말 무렵에 달해 그의 키는 6-6으로 자랐지만, 심각하게 말랐고 제대로 포지션을 갖지 못했다. 그가 플레이하길 꿈꿔왔던 고향 팀 LSU는 그를 리쿠르트하지 않았었다. 그가 플레이하길 지원하러 갔을 때, 그들은 심사를 받아보라고 했다.
토마스는 자기 경험을 기억할 때면 이를 간다.
"They didn't recruit me at all," all에 강조를 둬서 그는 말한다. "내 인생에서 나 자신을 입증해야할 또 한번의 시간이었죠. 그게 나의 스토리에요. 그렇지만 내 입장에서 그건 축북이 아니었죠. 그건 나를 굶주리게 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내가 그걸 더 원했던 겁니다."
LSU는 토마스를 신입생 시즌동안 경기에 내보내지 않았다. 신입생 시절은 그가 LSU의 가장 유명한 동문들 중 하나인 NBA 져니맨 랜디 리빙스턴을 만났던 때다.
리빙스턴이 말하길,
"들어와서 이 비실한 녀석을 보고 궁금했던 게 과연 얘가 LSU가 뽑았던 리쿠르트 출신의 더 이름나가는 선수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였어요. 난 걔의 삼촌을 알아요. 우리 둘이서 AAU 게임을 함께 플레이하곤 했던 때부터요. 난 그 앞에 많은 난관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답이 안나왔죠."
1 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터키에 있던 리빙스턴은 토마스가 폭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1월무렵 리빙스턴은 미국에서 불스 소속으로 플레이하고 있었고 계속해서 상당한 관심을 기울였었다. 5월 중순 무렵, 그는 가족들로부터 토마스의 pre-draft 훈련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었다.
"그렇게 의욕에 찬 녀석은 처음 봤어요. 훈련할 때 걔는 놀랍기 그지없죠. 어려운 점이란 건 바로 그를 체육관 밖으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빡센 오전 및 오후 세션을 하고 그 사이에 웨이트리프팅 세션을 할건데 타이러스는 밤에 나한테 전화에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랜디, 오늘밤 체육관에 다시 가서 샷 연습 좀 더 해아죠.' 이게 뒷풀이죠."
토마스가 고요히 자유투 라인에 서서 연속해서 샷을 뿌린다. 잘 들어간다. 한 시간 가량 그랬는데 땀이 날락말락밖에 안한다. 모든 프리 드로우가 오토매틱이다.
사퍼모어 년도 초에 토마스는 신발을 신고 거의 6-9 까지 신장에 달했다. 프리시즌 훈련에서 그는 코칭 스태프를 놀라게 했고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꿰찼다.
12월 무렵, NBA 스카우트들은 토마스가 다음 해 2007 NBA 드래프트에서 로터리 기대주가 될 것이란 이야기를 퍼뜨렸다.
코네티컷에서 일단의 NBA 스카우트 및 구단경영진 무리가 지켜보는 앞에서 15 득점, 13 리바운드, 7 블럭 퍼포먼스는 그 시간을 당겨냈다. 갑자기 그는 '이번 시즌'의 로터리 후보가 된 것이었다.
2 월달 플로리다를 상대했을 때 불안정한 퍼포먼스로 토마스는 곤두박질 쳤고, 여기에 더하여 발목 부상을 당하며 LSU의 정규시즌 마지막 네 경기에서 빠지게 했다.
그러나 텍사스를 (그리고 탑 드래프트 유망주 라마커스 알드리쥐를) 상대로 펼친 도미넌트한 21 득점, 13 리바운드, 3 블럭 퍼포먼스로 Tigers를 Final Four로 진출시키며 그 소리가 다시 피어나도록 했다. 토마스는 갑작스레 드래프트 No. 1 유력후보가 된 것이다.
"쟨 어디서 튀어나온겨?라고 사람들이 말할 때 별로 좋지 않아요. 미디어나 NBA 스카우트들이 나를 정말 몰랐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그래 생각하는지는 이해해요. 하지만 그런 말은 내가 이 시점까지 경기력을 끌어내기 위해 체육관에서 쏟아부은 시간을 무시하는 거잖아요. 지금 내가 얻어낸 모든 것은 내가 열심히 정진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열심히요."
금요일 토마스의 워크아웃은 내가 기대했던 게 아니었다.
포스트 무브가 전혀 없었다. 플라잉 덩크도 없었다. 실제로, 토마스는 자기 워크아웃에서 한번도 덩크하지 않았다.
토마스는 자기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읽어본 적이 있다. 거기엔 그가 놀라운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고, 출중한 샷 블럭커 및 리바운더 그리고 좋은 허슬 가이라고 적혀 있다. 그렇지만, 거기엔 그가 공격 쪽에서는 아주 raw하다(다듬어지지 않았다)고 적혀 있다.
또 한번의 의구심.
토마스는 자기의 오펜시브 스킬들이 전혀 raw하지 않음을 나에게 보여주고자 결심했다.
토마스는 한 시간동안 볼 핸들링 및 슈팅 드릴 중심으로 시간을 썼다.
그가 한때 포인트 가드였다는 건 확실하다. 그는 빅맨치고 아주 잘 볼을 다룬다. 오른손 왼손 둘다로 드리블할 수 있고, 체인지 디렉션을 하며 볼을 갖고 코트를 건너 내달릴 수 있다. LSU 시절에 우린 이걸 많이 보지 못했었다.
슈팅은 뒤죽박죽이다. 그의 점프-슈팅 폼은 아주 좋다. 훌륭한 자세의 점퍼에 높고 일정된 릴리즈를 갖는다. 그러나 내가 그를 봤던 날에는, 그 결과가 한결같진 않았다.
그는 워크아웃을 거의 다 놓치며 시작했다. 특히 10 피트 가량의 거리에서는. 오른쪽 8 피트 가량에서 던지는 뱅크샷은 좋았다. 그 다음, 워크아웃 20 분이 지나자 그의 샷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캐치-앤-슛 드릴에서 대학 3점슛 라인 거리로 나가서는 33 개 중 22 개를 성공시켰다. 워크아웃 말무렵 그가 지쳤을 때는 그의 샷이 짧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워크아웃을 빠져나올 때 들었던 생각은 토마스가 놀라운 슈터는 아니구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알려진 것보다는 그 부문에 대해 확실히 스킬이 더 있었다. 그의 샷 매커니즘을 놓고 봤을 때, 15~18 피트 점퍼를 터출 수 있는 타입의 선수가 될 것이라 보인다.
워크아웃 후 리빙스턴이 말하길,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볼핸들러였어요. 이점이 프로에서 그를 정말 도와줄 거라 생각해요. 그의 슈팅은 개선됐지만, 계속 더 정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스킬 레벨은 좀 더 개선될 필요가 있지만, 당신이 볼 수 있듯이 얼마 걸리지 않을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그는 계속해서 그곳에 도달하려 정진할 겁니다."
그다음 리빙스턴이 나에게 해준 이야기는 처음으로 토마스를 마이칸 드릴에 넣었던 때에 관한 것이었다. 마이칸 드릴은 NBA의 모든 빅맨들에게 있어 기초적인 드릴이다.
리빙스턴이 기억을 말해주기를,
"걔는 그걸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데요. 그걸 할 수가 없었죠. 내 기억으로 그때가 금요일이었고 잠시 해보긴 했는데 제대로 해내질 못하더라구요. 특히 리버스 마이칸은."
"걔가 주말동안은 장례식에 가봐야 했죠. 그래서 일요일 밤에 돌아왔고 나한테 전화해서 말하는게 '랜디, 체육관에서 봐요. 보여줄 게 있다구요.' 그 후 체육관에 가봤는데 그 친구가 글쎄 그 드릴을 완벽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자, 과연 걔가 훈련할 시간을 어디에서 벌기나 했을까요? 그 친구는 먼 곳에 나가 있었고 장례식에 있었죠. 내가 섬씽 스페셜을 만났구나란 걸 안 건 바로 그때였죠. 그는 더 향상되길 원합니다."
워크아웃 후에 토마스는 자기 자신을 프로에서는 4 번보다는 3 번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말 LSU에서는 3 번을 플레이하는 걸 허락받지 못했었는데 그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이전까지 주욱 가드나 스몰 포워드였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내가 제대로 4 번을 플레이한 건 이번이 첫 해에요. 내가 퍼리머터에서는 항상 익숙할 거라 생각합니다."
몇몇 스카우트들은 계속해서 그를 더 에너지 있는 스트로마일 스위프트로 비유해온 반면, 다른 스카우트들은 숀 매리언이 더 좋은 비유일 것이라 말해왔다.
리빙스턴은 자신만의 비유가 있다.
"내가 처음 그를 맡았을 때 드는 생각이 그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 션 매리언 사이의 어딘가에 있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와 함께 일하고 나니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 케빈 가넷 사이의 하이브리드(혼혈, 잡종)라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외곽에서는 트레이시만큼 스킬이 있지 않지만, 거의 모든 걸 할 수 있고 놀라운 운동능력으로 해냅니다. KG에 관해서라면, 타이러스가 그만큼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플레이합니다."
"그는 적대감을 갖고 플레이합니다. 그 적대감이란 건 KG를 그렇게나 놀라운 플레이어로 만든 점이며 토마스를 끌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 친구는 와방 경쟁적(ultra-competitive)이에요. 걔는 자기의 나이만큼 성숙합니다. NBA 라이프스타일로 사는 것에 홀려 있지 않죠. 이 모든 것이 앞으로 그를 리그에서 성공적으로 만들게 할 거라 생각합니다."
리빙스턴은 토마스가 NBA에서의 삶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 친구라 말한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싶어한다.
"랜디가 내 트레이너가 됐으면 하는 이유 중 일부로 그가 거기 있어봤기 때문이에요." 라고 토마스는 말한다. "나를 프로가 되도록 준비시켜줄 사람을 원했죠. 농구 코트 위에서 뿐만 아니라 코트 밖에서 말이에요. 내가 여기에 대해 얼마나 진지했었는지 팀들이 봐줬으면 좋겠고 내가 빠른 시간안에 적응할 수 있겠구나라고 확신했음 좋겠습니다."
토마스는 자기의 NBA 페이버릿 플레이어가 샤킬 오닐이라고 말했다. 샤크가 LSU에서 스타였기 때문인 이유도 있겠지만, 토마스는 여기에 다른 이유가 있음을 말해줬다.
"난 샤크가 경기를 지배해서 좋아해요. 그게 바로 경기를 플레이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배해야 하는 거죠. 내가 다가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샤크는 14 년 전 올랜도 소속으로 전체 1 번 픽이었다. No. 1이 또한 토마스의 행선지가 될 것인가?
1 번 픽을 잡고 있는 토론토 랩터스는 그를 한번 볼 기회가 있다. 그는 앞으로 시카고 불스 (No. 2), 샬럿 밥캣츠 (No. 3),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No. 4) 그리고 시카고에서의 프리-드래프트 캠프 후엔 랩터스와 워크아웃을 가지게 된다.
다른 대부분의 정상급 유망주들처첨, 그는 혼자서 워크아웃할 가능성이 높다. 그도 그런것이 작년 앤드류 보것과 마빈 윌리엄스는 다른 누군가와의 워크아웃을 거절했었다. 지난 해들의 드와잇 하워드, 에메카 오카포,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써니, 다르코 밀리시치, 야오 밍 그리고 제이 윌리엄스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갈 곳으로 가능성 있는 곳이라면? 랩터스는 흥미를 보여왔고 픽을 지킬 것인지 트레이드할 것인지 보다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그의 워크아웃을 당기기도 했다.
그들이 픽을 지킨다면, 토마스를 드래프트 할 수 있고 크리스 보쉬를 5 번으로 옮기고 빌라누에바를 3 번에 유지시킬 수도 있다. 그들이 픽을 트레이드한다면, 수많은 팀들이 토마스를 얻기 위해 달려들지 모른다.
두번째로 드래프트하는 시카고는 아직까지도 토마스를 데려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보인다. 몇달 간 우린 시카고가 그를 자신들의 보드에 No.1으로 랭크시켜왔다고 보도해왔다. 불스는 여기 올랜도에서 계속 면밀한 소식통을 구축해왔고 그의 에이젼트들인 Brian Elfus와 ichael Siegel에 따르면, 날마다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불스에서 백업 가드로 시즌을 마친 리빙스턴은 이것이 선수와 팀 입장에서 완벽한 맞춤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카고는 타이러스에게 훌륭한 조건이죠. 나는 피닉스와 시카고 두 곳 모두에서 (스캇) 스카일스 감독님 밑에서 뛰어봤고 그가 엄격하고 요구를 많이 하는 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타이러스가 좋아하는 것이에요. 그는 엄격하게 처우받길 원해요. 불스가 좋아하게 될 것이라면 그 친구의 터프니스와 헌신입니다. 스카일스는 이를 요구하고 불스는 프론트에서 정말 이걸 아쉬워하고 있죠."
그렇다면 토마스가 불스의 포워드/센터인 디펜시브 스페셜리스트 타이슨 챈들러와 중첩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어떤가?
리빙스턴이 말하길,
"난 전혀 그렇게 보지 않아요. (챈들러는) 정말 그 어떤 오펜시브 스킬들도 갖고 있지 않아요. 그는 볼을 잡으면 빨리 자기 손에서 떼어내려 합니다. 그는 파울당하길 원치 않죠. 그리고 타이슨은 적개심을 갖고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스캇은 정열을 갖고 있는 친구를 원하고 타이러스가 그중 최고입니다. 그가 웨이트를 좀더 늘리게 되면 득점과 수비, 모든 걸 할 줄 아는 4 번이 될 거에요. 어떻게 불스가 그를 패스할 수 있는지 좀체 모르겠군요."
불스가 픽을 트레이드하거나 라마커스 알드리쥐 또는 브랜든 로이를 선택할 경우, 밥캣츠와 블레이져스가 가능성으로 남아 있다. (한 NBA 구단경영자는 불스가 로이를 뽑고 프론트코트 필요는 조엘 프리지빌라 그리고/또는 나지 모하메드에 들이미는 방식으로 프리 에이젼시를 통해 메울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밥캣츠는 짭잘한 백맨들이 셋 있다 -- 에메카 오카포, 션 메이 그리고 프리모츠 브레첵. 그러나 그들은 4 번이나 5 번에서의 토마스가 가진 운동능력 또는 장래성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그는 스타팅 라인업에서 오카포에 훌륭한 보조자가 될 수 있다. 많은 논평가들은 그들이 애덤 모리슨이나 루디 게이같은 스몰 포워드를 로스터에 추가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토마스의 꽃피고 있는 퍼리머터 스킬들은 그들이 선택하게끔 설득할 수도 있다.
블레이져스는 논하기 가장 힘든 팀이다. 그들은 너무나 어리고 전체 로스터가 앞날을 좀체 내다 볼 수 없다. 토마스같이 어린 선수를 또 데려오는 것은 감독 네이트 맥밀란이 가려하는 방향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맥밀란이 토마스의 직업 의식과 결심을 알아보게 된다면,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
어떠한 이유로 인해 그가 탑 파이브 팀들을 지나쳐 미끄러지게 된다면, 6 번픽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엔 붙박이라고 나는 들었다.
로터리에서 그가 어디에 정착을 하든지, 토마스는 잭팟을 터트리게 되는 것이다. 그가 여지껏 봤던 것들보다 훨씬 큰 액수의 현금으로. 열악한 백그라운드 출신의 선수들은 종종 돈에 의해 지배되곤 한다. 토마스는 그처럼 되지는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
"내 가족은 유사한 삶을 사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 엄마는 두세 개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데 그래서 엄마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아쉬워할 필요는 없었어요. 나도 마친가지죠. 내가 무엇이 필요하다면 스스로 그걸 얻어낼 방안을 연구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호화로운 것때문에 빠져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난 그렇지 않아요. 난 그런 것들에 신경쓰지 않아요. 난 그저 최고가 되길 원합니다. 나를 이끄는 것은 승부입니다."
Chad Ford covers the NBA for ESPN Insider.
첫댓글 챈들러 안습;;;
불스 개안습;;;
헐... 챈들러...
ㅋㅋㅋ 챈들러..완전 불쌍 ㅠㅠㅠ 그나저나.갠적으로도 토마스 기대가 큽니다..타고난 재능은 물론이고 정신적 성숙함까지 갖췄네요....좋은 포가만 만난다면 2,3년 안에 올스타 포워드로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읽고 나니 더 맘에 드네요
글을 읽으니 왠지 부족한 웨이트마저 억지로라도 끌어올릴 수 있을듯한 선수라고 느껴지는군요. 전사로서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하군요.
닉스 안구에 쓰나미....
참고로 랜디 리빙스턴에 대해 추가하자면, 코치나 조언자로서의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전 사실 왜 불스가 게임에 나서지도 못하는(NBA에 다시 들어오기 바로 전 CBA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지만, 이미 팀내에는 하인릭, 고든, 듀혼, 파고가 위치하고 있었기에..) 랜디 리빙스턴과 시즌 잔여계약을 맺었는지 의문이 들었었는데, 고든의 인터뷰를 통해 의문이 풀리더군요. 랜디 리빙스턴은 벤치에서 고든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합니다. 벤치에서 고든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즉시즉시 경기에 대한 조언들을 해주고, 고든은 그런 리빙스턴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리빙스턴은 후에 코치로서의 길도 생각하고 있다네요.
9번픽 까지 떨어질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