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와잉 선비님
어느 깊은 산속에 과거보러 가다가 길을 잃어버린 선비가 있었다
날이 어두워져 사방을 두리번 거리는디 저~멀리서 불빛이 반짝이고 있었다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집앞에 당도한 선비
아이고 이제 살았구나 ! 싸립문을 제치고 들어서니
아니~~ 달빛아래 아리따운 여인이 누워 있는게 아닌가?
그것을 본 선비 허기진 배를 생각할 틈도 없이 정신이 오락가락 하였다.
보이는 건 적삼 속 허리를 타고 앉은 허연 속살
선비는 미친듯이 달려 들었다. 아낙은 소리를 질렀다 안돼, 안돼, 이러지 마오!! 밝은 달빛은 그렇게 그렇게... ~
선비 아침이 되어 어젯 밤 일을 생각해 보니 이거 선비 채통이 말이 아닌지라, 개나리 봇짐을 주섬주섬 들고 막 일어설려는 찰라 ~
때마침 밥상을 들고온 할매~
이빨이 다 빠져서 하는말...
* * * * * * *
다음에 또와~ 잉!!. 선 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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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좋은 일 하였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적선한번 했다고 해라 잘 보구갑니다
지극 정성이 가득한 소중한 좋은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그렀겠나.
웃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았슴다.
잘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