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신성이엔지 (011930) 2,195원 (+13.73%) |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상승 속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를 시작으로 태양광 모듈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 시작했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고객들의 클린룸 투자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내년 전사 매출액 4,800억원(+13% YoY), 영업이익 350억원(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이 이어질 시 추가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22명 발생해 사흘째 7,000명 대를 이어갔다고 밝힘. 위중증 환자는 852명으로 사흘 연속 800명대를 기록. 확진자 수 증가와 위중증 환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케이카 (381970) 41,700원 (+11.50%) | 차량용 반도체 대란에 따른 중고차 수요 급증 속 국내 직영 중고차 1위 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대란이 이어지면서 중고차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에서 거래되고 있는 준중형 SUV '2022년 스포티지' 가솔린 시그니처 모델이 지난 7월 출시된 동일 트림의 신차 가격을 웃돌면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동사가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 동인인 기업화(국내 최대 자체 인증 중고차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 위의직영 중고차 업체)와 온라인화(압도적 온라인 시장점유율)를 선도하고 있어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으며, 이에 앞서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동종 업체 카바나(Carvana)와 AUTO1 그룹 등과 비교해 볼 때, 동사가 수익 증대에 대한 높은 가시성 등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음. |
삼양식품 (003230) 92,200원 (+5.61%) | 750억 규모 회사채 언더발행 성공 소식 속 상승 |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전일 연 2.778% 조건으로 7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신용등급 A0 금리가 연 2.828% 인 것을 고려하면 언더발행에 성공했음. 이번 제1회무보증사채로 조달하는 750억원 중 400억원은 밀양신공장 관련 시설자금으로, 350억원은 향후 밀양신공장 운영자금 용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임. |
삼일제약 (000520) 8,380원 (+3.97%) | 해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 '아람콜', 골관절염 신약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 등 판권을 확보해 연매출 2,000억원 규모의 미래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 불안증 치료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 호치민시에 2만5,008㎡ 규모 공장 건설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안질환 제품 CDMO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약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해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힘. |
LG디스플레이 (034220) 22,350원 (+3.23%) | OLED 캐파 확대에 따른 높은 가동률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면적 OLED의 캐파 확대와 함께 삼성전자를 포함한 TV 상위 3개 고객을 모두 가져가면서 높은 가동률이 기대된다고 전망. 아울러 LCD에서도 중국 패널 의존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TV 1위 업체의 필요와 맞물리면서 LCD TV 물량도 견조할 것으로 판단하며, LCD 공급 과잉으로 인한 LCD패널가 하락에 대한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도 남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노트북 패널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동사의 IPS패널 기반으로 견조한 IT향 LCD 수요 또한 수익을 받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은 LCD 사업 리스크는 줄고 OLED 사업 성장 기회는 커지면서 동사의 프리미엄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
신한서부티엔디리츠 (404990) 4,915원 (+2.29%) | 신규상장 첫날 소폭 상승 |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원을 하회한 4,805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소폭 상승 마감. 동사는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투자대상 부동산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상업시설) 스퀘어원 및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내의 하이엔드(high-end)급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머큐어 등이 있음. |
삼익악기 (002450) 1,790원 (+2.29%) | 43.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
▷보통주 2,500,000주(43.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2-10~2022-03-09) 공시. |
LG이노텍 (011070) 305,000원 (+1.67%) | 4분기 및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4조4,114억원, 영업이익은 4,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ToF와 3D센싱의 독점적 경쟁력을 생각해 본다면 4,000억원 이상의 성수기 이익은 이제 기본이 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을 각각 4%, 8% 상향한 14.4조원과 1.2조원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의 높은 수요로 1Q22까지 주문이 연장될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350,000원[상향] |
POSCO (005490) 281,500원 (-4.58%) | 지주사 전환 본격 추진을 위한 철강사업 부문 물적분할 결정 등에 하락 |
▷철강 생산 및 판매 사업부문 등을 물적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가칭)주식회사 포스코(POSCO))를 설립하는 회사분할 결정(분할기일:2020-03-01) 공시. ▷지주회사 체제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며, 지주회사는 미래 신사업 발굴, 그룹 사업 및 투자 관리, 그룹 R&D 및 ESG 전략 수립 등을 맡는 구조임. 또한, 이를 위해 동사는 내년 1월28일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 ▷한편, 일각에서는 주주의 지지를 얻기 위해 현재 지분율을 그대로 인정하는 인적분할을 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지만, 자사주 매입 등에 따른 부담 등을 고려했을때 물적분할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음. |
카카오페이 (377300) 196,000원 (-6.00%) | 코스피200 지수편입 첫날 공매도 적용 우려 및 경영진 보유 지분 매각 등에 약세 |
▷동사는 코스피200 지수에 조기 특례편입한 첫날 약세 마감. 동사가 지난 11월3일 상장한지 1개월만에 초고속 특례편입이 이뤄진 것으로, 시장에서는 단기간에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경계감과 함께 공매도 적용에 대한 우려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는 모습. ▷아울러 류영준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8명이 동사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고 전자공시. 류 대표는 총 23만주를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했으며, 나호열 기술총괄 부사장(3만5,800주), 신원근 기업전략총괄 최고 책임자(3만주), 이지홍 브랜드총괄 부사장(3만주),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7만5,193주),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3만주), 전현성 경영지원실장(5,000주), 이승효 서비스 총괄 부사장(5,000주) 등도 20만원 초반에서 주식을 매각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