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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 should bring out the best in strategizing
이제 재미있는 대목에 들어섰다.
대부분의 플레이오프 첫번째 경기는 순수한 바닐라 맛이 되는 경향이 있다. 팀들은 자신들의 기본적인 흐름을 뽐내고 경기의 상당 시간을 서로를 체감하는데 보내게 된다. 확실히 목요일 경우가 그랬다. 물론 몇몇의 묘안들도 있었다 -- 가령 일정 시간동안 마이애미가 지역 방어를 썼던 것 -- 그러나 대체적으로 1 차전에서 전략적 개념으로 볼 때 술책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제깍제깍 바뀌지 않으면 걱정할 때다. 이틀간의 휴식으로 경기 필름을 상세히 분석하고 새로운 전술을 짜는 시간을 가짐에 따라, 양 측의 감독들은 일요일에 시리즈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사뭇 다른 전략을 들고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분명 이런 일은 댈러스에게 있어 포스트 시즌 전체동안 일어났었다. 지난 두 번의 시리즈에서 매버릭스는 오프닝 경기를 패했지만, 2 차전에서는 수선작업을 가한 라인업을 들고나와 결국 잘도 이기기만 했다. 샌안토니오를 상대로는 에이버리 존슨이 과감하게 데빈 해리스를 백코트에 넣으며 맵스가 페이스를 앞지르도록 했고 결국 디펜딩 챔피언 스퍼스를 이겼다. 피닉스 시리즈의 경우 존슨은 개막 경기에서는 DNP였던 사가나 쟙을 투입했고, 쟙은 시리즈의 나머지 기간동안 자신이 수비에서의 차이점을 만들어낸 인물임을 증명했다.
그렇지만 동일한 집중을 갖고 우리가 눈여겨 볼 대상이 팻 라일리다. 일반적으로 판을 뒤엎을 가장 큰 인센티브를 가지는 쪽은 패전한 감독인데, Plan A가 통하지 않은 쪽이 그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이 여기에도 적용이 된다면 히트 감독은 일요일 시리즈를 동점으로 만들기 위해 선보일 몇몇의 변화를 가져야 할 것이다. 라일리의 팀이 존슨의 팀 만큼이나 깊고 유동적이지 않아 이 부문에서 그가 더 적은 옵션을 가지겠지만, 뽑아 볼 수 있는 옵션들은 그래도 몇개 가지고 있다.
여기가 바로 재미있는 부분이다: 각 진영이 2 차전에 나올 때 만들 변화를 한번 짐작해 보는 것. 조정에 대한 경우의 수는 맘껏 뽑아낼 수 있겠지만, 몇 개는 알아서 제거하는 게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마이클 돌리액이 제이슨 윌리엄스 대신 포인트 가드로 나올지 나는 의문스러우며, 댈러스가 샤크를 막는데 대럴 암스트롱을 쓸 경우는 충분히 배제할 수 있다.
그래도 황당한 것을 빼면 모든 것이 가능성의 선상에 있다. 개막 경기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기반으로 여기 2 차전에서 여러분들이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술의 변화 몇 개를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More Miami moves to the basket. 1 차전에서 얘기가 안 나온 게 있다면 이것이다: 마이애미의 부정확한 자유투에 모든 집중이 쏠리는 바람에 우리는 히트가 자유투 라인에 정말 드물게 섰다는 사실에 눈 멀게 됐다. 마이애미는 겨우 19 개의 자유투만 가졌고, 그것도 그나마 겨우 두 명에 의한 것이었다.
파이널에 들어서기 전까지 히트는 필드골 시도 당 0.41 개의 자유투를 시도했지만, 1 차전에서는 0.24 밖에 갖지 못했다. 그들의 플레이오프 레이트에 근거한다면, 그들이 평소 가져야할 자유투 총수는 대략 30 개이며, 이런 상이한 차이는 마이애미가 뒤쪽의 세 쿼터동안 달랑 49 득점만 긁어 모은 큰 이유다.
이 부문에서 가장 죄질이 높은 범인이라면 앤트완 워커였다. 워커는 열심히 림으로 향하기 보다는 예전의 이상한 샷을 던져대던 경향으로 되돌아갔다. 그 결과로 그는 19 개의 샷을 취했음에도 단 하나의 자유투도 갖지 못했고 그 중 아홉 개가 3점슛들이었으며, 여섯 개의 턴오버를 저질렀다. 마이애미의 다른 빅 오펜시브 웨폰인 윌리엄스도 자유투 하나를 얻지 못했다. 이런 결과가 있으니 히트의 세컨더리 플레이어들이 2 차전에서는 점퍼를 고집하기 보다는 림으로 향하는 것에 더욱 공격적이 될 것인지 지켜보도록 하자.
More touches for Shaq. 오케이, 이번 것은 로켓학같은 게 아니다. 경기 후 히트 선수들의 코멘트를 놓고 봤을 때, 경기 필름을 전혀 보지 않고도 1 차전에서의 방식에 있었던 문제 한가지는 그들이 알고 있었음이다.
"우리가 샤크에게 더 볼을 투입시켜야 한다는 건 알고 있어요."라고 드웨인 웨이드는 말했다.
"샤크에게 좀 더 볼을 투입하는 걸 확실히 해야합니다. 열한 번의 시도는 그에게 충분하지 않죠."라고 워커는 말했다.
"우리는 그가 더 볼을 만지도록 해야합니다."라고 게리 페이튼은 말했다.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해왔던 것을 해야할 것입니다. 바로 인사이드-아웃" 이라고 Big Fella는 덧붙였다 -- 실제로, 경기후 인터뷰에서 그는 이 말을 5 분안에 두번이나 말했다.
샤크의 11 필드 골 시도는 2 라운드 넷츠를 상대로 한 5 차전에서 10 갯의 샷 시도 이후 가장 적었는데, 그 당시 경기에서 그는 파울 트러블로 인해 25 분밖에 뛰지 못했었다. 이것을 per-minutes 개념으로 보자면 이번이 플레이오프 중 가장 낮은 샷 시도였다.
맵스는 여기에 대해 자기들이 어느정도 해낸 것이라 생각하려 할 것이다. 샤크가 쉬운 앨리웁 덩크와 평소 상당수의 재미를 보는 풋백들을 얻어내는 상황을 센터들인 에릭 댐피어와 쟙이 대부분은 견제했고, 댈러스의 더블팀은 마이애미의 세컨더리 플레이어들이 공격하도록 강제했다.
그러나 샤크가 예전에 더블팀을 한번도 맞닥뜨리지 못했던 건 아니었다. 마이애미는 샤크가 더욱 더 참여케 만드는 간단한 처방책을 몇 개 가지고 있다. 초심자들을 위해 말해두자면, 더블 팀이 붙기 전에 그가 쉬운 기회를 얻게 만드는 한두 개의 플레이가 적용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히트는 샤크가 처음 킥아웃해준 이후 다시 샤크를 포스팅 시키는 것에 힘쓸 필요가 있다 -- 이건 그가 가장 위협스러울 때 종종 나온다.
하지만 히트가 가장 우선으로 해야할 점은 그가 플로어 위에 있다는 걸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초반에 히트는 그에게 볼을 넣어주는 협력적인 노력을 보여주더니, 후반에는 샤크에 대해서 망각하고 있는 듯 보였었다. 이 결과로 그들의 오펜스는 시들어 버렸다.
Less Gary Payton in crunch time. 아마도 오늘 팻 라일리가 상념하도록 해야할 한 가지는 자신이 이제는 피스톤즈를 상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댈러스 팀을 상대로는 80 득점이라는 게 간단히 말해 목표치에 도달하는 수준이 아니며, 그렇기에 페이튼같은 선수를 18 분 정도 뛰게 하고 볼을 맡기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다.
특히 그의 상대방 수치를 생각하면 더욱더 맞다. 제이슨 테리는 대량 득점할 수 있다는 사실을 1 차전에서 충분히 보여줬지만, 수비가 그가 내세우는 장기였던 적은 결코 없었다. 이 점에서 제이슨 윌리엄스는 이득을 챙길 수 있고, 목요일 12 득점을 올리며 어느정도는 보여줬다. 하지만 페이튼이 플로어에 있을 경우 테리는 무임 승차를 하는 격이다.
그런데, 경기 막판 접전에서 라일리는 윌리엄스가 아닌 페이튼을 앞세워 보냈다. 윌리엄스는 7 분 54 초 남았을 때 빠져서 2 분 남았을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으며 그때는 이미 히트가 자포자기의 분위기였다. 이것은 포스트시즌 전체를 통해 그 두 선수들에 대한 라일리의 기용 패턴이었다 -- 제임스 포지와 페이튼이 스타팅으로 나오지는 않아도 주로 경기를 마무리해왔던 것. 그는 자기 팀이 오펜스를 더 필요로 한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이 전략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라일리는 또한 벤치가 쓸모있게 만드는 몇가지 옵션들이 있다. 마이애미의 벤치는 1 차전에서 47 분동안 겨우 2 득점을 올렸었고 어시스트는 달랑 하나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치스러운 성과로 라일리는 분명 더 많은 화력을 끌어모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한다고 하면 데릭 앤더슨이 일요일 더많은 시간을 플레이하는 후보가 될 수 있는데, 아마도 페이튼의 시간 정도일 것이다.
More pick-and-pop plays for Dirk. 기억하라, 댈러스 역시 조정을 기해야 한다는 것을. 맵스는 1 차전을 이긴 것이 얼마나 행운스러웠는지 알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알도록 해야한다. 마이애미는 댈러스보다 두 개 더 많은 필드골을 기록했고 다섯 개 더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지만, 자유투 라인에서의 자멸때문에 10 점차로 패했다.
댈러스 입장에서 가장 큰 걱정은 우도니스 하슬렘을 상대로한 노비츠키의 빈약한 경기였다. 원래 이것은 상당한 미스매치가 되리라 생각됐지만, 하슬렘이 노비츠키를 바스켓으로부터 떨어뜨리고 자기의 6-9 체격으로 7 풋터의 점퍼에 대항하는데 훌륭히 해냈다. 그 경기에서 보자면 그는 'Dkrk스럽지 않은' 4-for-14 샷을 기록했고 평범한 여섯 개 자유투를 얻어냈다.
덕으로부터 더 많은 생산치가 없는 한 댈러스가 2 차전을 이길 것이라 생각할 사람은 없겠지만, 승리를 얻기 위해서 맵스는 공격에 대해 몇 가지 사항을 바꿀 필요가 있다. 브루스 보웬과 션 매리언같이 더 작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꽤 효과적이었던 자유투 라인에서의 포스트 업은 그들보다 큰 하슬렘 상대로 큰 무기가 아니었다. 따라서 그들은 덕이 샷을 얻어내는 방법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한 가지 옵션은 예전 스티브 내쉬 시절로 돌아가서 노비츠키와 테리를 무한 픽-앤-팝 플레이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1 차전 테리의 폭발에서 증명됐듯이 마이애미의 픽-앤-롤 수비는 확실히 의문스럽고, 하슬렘은 테리에게 헬프들어갈 스피드를 갖추지 못했으며 덕을 막기 위해 3점슛 라인으로 가기에도 바쁘다. 설령 하슬렘이 로테이션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더라도, 최근 년도동안 덕이 훨씬 더 자주 써먹고 있는 페이크-앤-드라이브 전술에 걸려들 수 있다.
More of Devin Harris. 예상했던 대로 댈러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데빈 해리스를 애드리안 그리핀으로 대체하면서 스타팅 라인업을 바꿨다. 역시 그리핀은 13 분동안 8 득점을 올리며 잘 해냈고, 반면 해리스는 18 분동안 단 1 득점만 올렸었다.
이런 결과과 있어도 우리가 2 차전에서 해리스를 더 많이 볼 것이란 느낌이 든다. 그리핀이 출장한 한가지 이유는 더 작은 해리스가 웨이드를 수비하는 것에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1 차전에서 우리가 알아낸 것이 있다면 그리핀과 조쉬 하워드를 상대하는 웨이드의 퀵니스가 해리스를 상대하는 웨이드의 신장보다 더 큰 걱정이라는 점이다.
웨이드는 28 득점을 올렸지만, 해리스가 테리와 함께 투-가드 배치 상황에서 그를 막았던 7 분 동안엔 득점이 나오지 않았었다. 웨이드를 상대했던 댈러스의 다섯 수비수들 가운데 -- 그리핀, 하워드, 해리스, 마퀴스 다니엘스, 제리 스택하우스 -- 해리스가 가장 효과적이었는데, 여기에 큰 이유로 웨이드의 무브에 근접하게 상대되는 측면 움직임을 가진 유일한 한 명이 해리스라는 점이다.
여기에 더하여 테리-해리스 백코트는 매버릭스가 페이스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데, 개막전에서 히트의 게임을 상대한 후 실행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는 맵스가 2 라운드에서 샌안토니오를 기진맥진하게 돌린 방법이었지만, 웨이드와의 매치업으로 인해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힘들 것이란 애초의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1 차전을 근거로 본다면 우린 저 가설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John Hollinger writes for ESPN Insider. To e-mail him, click here
첫댓글 홀링거씨는 스탯분석만큼 나름 경기를 보는 눈이 있으신 것같네요. 그리고 알럽에서 얘기됐던 것이 거의 적혀있고요. 또 테리-해리스 백코트진을 돌려보는건가?
오늘 새벽에도 메탈리카 음악들으셨군요. ㅎ
I'm gonna be a machine for a while. 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