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송경
    2. 은아
    3. 하늘천사
    4. 샘밭
    5. 꽃별이
    1. 신사리
    2. 웃음꽃
    3. 권영호
    4. 희숙.
    5. 제이인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곽민쥬a
    2. 나현진
    3. 산에들
    4. 사패산
    5. 무심여천
    1. 맑고깊은호수
    2. pchee8010
    3. 빛사인
    4. 이영호
    5. 선우씨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이디어 賞을 받으며 (3)
망중한 추천 1 조회 148 23.07.06 10:3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06 11:13

    첫댓글 저 스넥봉지를 쉽게 뜯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골돌이 생각을하다가
    마침내 생각해 낸 것이
    죠리퐁 입구의 바로 밑 1cm정도를 띄워서 1.5mm정도의 은박지 끈을
    만들어 생산라인에서 죠리퐁 생산을할때 함께 봉지에 부착을시켜 생산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나름대로는 아이디어 건의랍시고 본사에 보내봤다.

    정말 어린 아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신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트레킹 여행 다닐 때 홍삼과 함께 가위를 가지고 다녔습니다만
    새로 나온 홍삼은 손으로 윗부분을 찢어 마시는 부분이 있어 얼마나 고맙던지요.
    편리하게 하려는 사람들의 요구로 세상은 발전되는가 싶어요.

  • 작성자 23.07.06 11:38

    그때만해도 아기들은 봉지를 뜯어서
    속내용을 먹기가 힘들었지요......뜯는과정
    그 아기가 내 아이디어를 개발하게 하였습니다.

  • 23.07.06 11:18

    망중한님~
    우연찮은 곳에서
    멋진 아이디어를 찰출해 내셨군요
    그러고 보니 망중한님의 마리도 참 비상합니다
    정말 이건 획기적인 아니디어네요
    그러니 지금 우리들이잘 써먹지요
    그 때 받은 금메랄 5돈은 아직 가지고 계시겠지요?ㅎ

  • 작성자 23.07.06 11:43

    ㅎㅎ~~가보로 물릴려구요.......^&^
    메달이아닌 반지를 해줬더라면
    손가락에 끼고다니며 아무데를 가더라도
    맘놓고 한탕 먹을수가 있을텐데...ㅋ~

  • 23.07.06 12:00

    저는 과자 봉지나 켄 뚜껑 따는거 어렵거든요
    기발하신 발상 정말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3.07.06 12:29

    캔뚜껑 열기는 좀 어렵지요.
    스넥봉지는 죠리퐁을 사먹던 아기가 초안을 잡아준겁니다.
    요즘은 더 편리하게 나왔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스넥봉지를 뜯기가 어려운 제품도 있더군요
    과찬 고맙습니다.

  • 23.07.06 17:01

    하이고 대단 하십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내신 원조시군요
    상금도 푸짐하고 참으로 보람 있으시겠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06 17:53

    그 아기가 아니였으면
    아니 아기의 그광경을 못봤던들
    그런 아이디어는 생각을 못했겠지요.
    혹시라도 스넥을 사드신다면 망중한
    한번쯤은 생각해 주시면 합니다...ㅎㅎ~~

  • 23.07.06 17:06

    아이디어가 참 좋으시네요..^^

  • 작성자 23.07.06 17:54

    감사합니다.

  • 23.07.06 17:49

    이거 엄청난 아이디어입니다

    금메달 5돈의 부상이라니 부상이 너무 부족합니당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7.06 17:56

    ㅎ~그것으로 만족해 했습니다.
    달아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 23.07.06 18:03

    망중한 님 글
    읽을수록 놀랍고 재미납니다~
    과자 포장 뜯기 좋게 매달린 빨간 줄..
    별 생각 없이 봤는데
    그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 졌군요~

  • 작성자 23.07.06 18:14

    그렇게 곱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처음 과정은 그렇게 시작이되어
    지금은 각사마다 롯데.해태.오리온.크라운.등
    한충up되어 실끈없이
    과자를 뜯어먹게 되어있지요.

  • 23.07.06 18:16

    대단하십니다
    어린아이 과자봉지 뜯는 걸 보시고
    그런 아이디어를 내셨다니...

    금5돈 지금싯가로 치면 얼만가요?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07.06 19:25

    ㅎㅎ~~그 아기를 못만났던들 아이디어는
    없었겠지요.

    요즈음 금값을 몰라서...ㅎ
    축하메세지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시간 되시구요.

  • 23.07.06 20:10

    망중한 선배님
    실 생활속에서
    영감을 얻어 바로 시행하셨으니
    대단하셨군요.
    완전 대박입니다.

  • 작성자 23.07.06 21:24

    ㅎㅎ~~그리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그 아기가 모델이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 23.07.06 20:22

    아이디어는 사소한 것에서
    떠올르기도 하답니다
    모든 제과사의 봉지 수월하게 뜯는 최초의 발상 이 바로 망중한님 이셨군요

  • 작성자 23.07.06 21:27

    ㅎ~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볼수있습니다.
    달아주신댓글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 23.07.10 08:16

    망중한님의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어제 편의점에 들어가 크라운 산도를 2,500원에 사면서 죠리퐁은 없느냐고 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지인과 먹으면서 뜯기 쉽게 아이디어 제공하신 이야기도 하면서요.
    죠리퐁도 사 먹어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