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교들이 보는 매체인가본데 이런 기사가 실렸네요. "北, 2018년 적화통일" 美 정보당국서 나왔다" 美 국방정보국 "내년 核 ICBM 실전배치" 관측 '세계 10위 경제대국' 韓, 김정은에게는 '백지수표' 美 사회 동요→美北 평화협정→주한미군 철수 수순 전망 核공격 따른 주요항구 봉쇄로 5천만 국민 '北 노예' 우려 미국 정보기관에서 북한이 이르면 내년에 핵탄두 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실전배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워싱턴포스트(WP)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이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은 당초 북한이 2020년에야 핵 탑재 ICBM 실전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한국 정보당국의 수정 전망을 반영해 예상 시점을 대폭 앞당겼다. DIA는 보고서에서 "북한은 핵을 운반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ICBM을 내년 어느 시점에 생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은 '휴전협정 체결 64주년'인 27일 두 번째 ICBM 시험발사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앞서 발사한 화성-14 사거리는 최대 8천km인 것으로 분석됐다. 알래스카 등 미 서부 본토에 닿는 거리다. 북한은 핵 탑재 ICBM을 미 본토에 겨냥해 전쟁·테러에 지친 미국민들 동요를 이끌어낸 뒤 이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를 움직여 '미북(美北)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체결 시 주한미군은 자동철수하게 돼 그간 북핵을 사실상 묵인해온 중국·러시아 지원 하에 홀로 남은 한국을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중러(中露), 특히 중국은 한반도 분단 현상유지와 '핵무장한 미친개(북한)'를 앞세운 미국 견제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폭주'라는 통제불가능한 현실 앞에 6.25 때처럼 북한 남침을 허용할 여지가 매우 크다. 97년 망명해 본 기자와 3~4년간 여의도 안가에서 만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 따르면 북한은 90년대 초 한중수교 등을 계기로 독자노선에 나섰다. 미국과 대립하면서도 도광양회(韜光養晦) 방침에 따라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중국 처지를 이용해 '사냥개' 역할을 하면서 중국 지원을 얻고, 때로는 마찬가지로 미국과 대치하는 러시아와 보조를 맞춰 중국 '애간장'을 태우는 식으로 양 측에서 지원을 얻어 핵개발을 완성하고 자주적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만약 북한이 폭주 역풍을 맞아 한국에 흡수되면 한미와 국경을 마주하고 군사적 대치를 하게 된다는 리스크가 크기에 차라리 북한 남침을 용인하는 게 중러 입장에서는 낫다. 황장엽 전 비서에 따르면 사복 차림에 경무장한 비정규전 병력이 땅굴을 통해 내려와 주요 기간시설을 파괴하고 민심을 동요시킨 뒤 정규군이 남하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한국군 주요거점, 그리고 혹시 모를 미 증원군 상륙에 대비해 부산·울산 등 항구도시에 핵공격이 가해질 수 있다. 다만 한국이 북한에 완전히 흡수돼 무능하고 비생산적인 1인 독재 하에 지금의 북한 수준으로 경제가 낙후될 경우 한국과의 무역비중이 높은 중러가 받을 타격도 크다.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철수하거나 공장가동을 멈추면 엄청난 규모의 실업자가 발생해 폭동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북한은 중러 압박 영향으로 연방제 통일, 즉 한국 자치를 허용하되 국방·외교 권한은 자신들이 갖는 체제를 추구하고 있다. 북한은 연방정부라는 간판을 앞세워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한국의 법인세·소득세를 90% 이상으로 올려 세금만 받아내도 막대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북한은 이 자본으로 천문학적인 군비·유흥비를 마련할 수 있다. 세계 최악의 경제난에 시달리는 북한이 한국을 노리는 것에는 이처럼 '김일성의 조국통일·남조선해방 유훈을 완성한다'는 정치·이념적 목적 외에 경제적 목적도 크다. 현대화된 전력을 갖춘 북한 특수부대. '지정된 임무(designated mission)' 수행병력은 약 6만으로 추정된다. http://www.christianqna.org/bbs/board.php?bo_table=z4_1&wr_id=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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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018년 적화통일" 美 정보당국서 나왔다 ㅡ 크리스천 큐 앤 에이
뿌리깊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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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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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아버지들에게 아주 그럴싸한 정보내요.
이정보는 한 30년 전부터 흘러나온 정보을 재탕에 재탕
지겨워요.
그러게요...
별 의미없는 내용입니다.
기자가 아마 공연히 헛소리 해본 모양...
@정론직필 의미없는 글 퍼오지 말아야되요. 카페회원들의 층이 너무 넓어서...
이 기사를 쓴 오주한이라는 놈이 어떠 놈인지 이놈의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hisa82
http://jhisa82.blog.me/221055187678
North Korea could cross ICBM threshold next year, U.S. officials warn in new assessment
By Ellen Nakashima, Anna Fifield and Joby Warrick July 25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north-korea-could-cross-icbm-threshold-next-year-us-officials-warn-in-new-assessment/2017/07/25/4107dc4a-70af-11e7-8f39-eeb7d3a2d304_story.html?utm_term=.4a610aa960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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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위 기사를 말하는 것 같은데....그러나 위 영문 기사에는
위 찌라시가 묘사한 내용은 없어 보이네요.
<시>
뿌리 깊은 나무
(뿌)_ 뿌리 뻗고서 다시 뿌리가 되어 뻗었으리라
(리)_ 리역만리 흩어진 동포여 조국의 하늘 보라
(깊)_ 깊은 상처 분단슬픔 통일 되면 달려오게나
(은)_ 은은한 나라 노을 타고 굴뚝연기 날아들고
(나)_ 나와 너 소매 걷어, 신 새벽을 앞당겼으니
(무)_ 무너진 가슴 쓸며 꼭 고국으로 달려오시게
<"北, 2018년 적화통일" 美 정보당국서 나왔다">는 내용은 위 정론직필님이 언급한 바처럼
워싱턴 포스트 해당기사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도대체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것이 다 있네요. 오로지 대북적개심만 고취할 목적으로 자의적으로 가짜북한뉴스를 양산하고 있으니...이 가짜기사를 쓴 오주환이라는 놈은 자유북한방송의 팀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가짜기사나 만드는 놈들이 진치고 있으니 자유북한방송을 비롯한 대북한 전문매체라는 것들이 그야말로 가짜북한뉴스나 만들어내는 대북심리전매체임이 명확히 증명되는 것이죠.
참으로 문제입니다.
미래한국이나 뉴데일리, 문화일보, 조선일보, 아사히신문,
자유아시아방송 등 수구매체와 수구외신들의 대북가짜뉴스를 하나하나 적시하고, 가려내는 작업이 지금이라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카페에서도 <가짜 북한뉴스>항목을 따로 만들어, 이들 수구짐승들의 <가짜북한뉴스>를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퇴치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량산 저런 나쁜놈들을 발가벗기는 일~
적극 지지합니다~~
@청량산 우리 카페에서도 <가짜 북한뉴스>항목을 따로 만들어, 이들 수구짐승들의 <가짜북한뉴스>를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퇴치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위의 내용에 적극 지지합니다.
소설을 쓰도 그럴 듯 하게 쓰야지, 박사모와 같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먹혀들 이야기네요
북은 자주적인 국가리념을 가지고 있는 자주적인 국가입니다
그 누구의 노예가 되는것도 허용치 않고
그 누구를 노예로 만드는것도 허용치 않는 나라입니다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나라가
과연 그 누구를 노예로 만들것이며
그 누구의 노예로 살겠습니까
몰라도 너무너무 모르고 오해 오판해도 너무 너무들 하시네
갈길이 너무도 멀고 먼
이 나라
이 민족이네요
북의 입장은 련방제에 의한 조국통일입니다
즉 두 제도를 그 대로 용인한 남북의 고려련방공화국창설입니다
서로가 먹고 먹히지 않고 그 두체제를 용인하는 방안입니다
@kbsns 왜 아니겠습니까.
양키는 물론이고 시베리아곰 짱개팬다도 우리 한민족의 반통일 세력임이 암울할 따름입니다!
@kbsns 두 체제를 용인하는것처럼 하고 미국이 떠나면 무력으로 적화통일을 하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친놈이 많네요.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말도 안되는 말로 민심을 흐리고 있군요.
현 상황에서 솔직히 북한이 미국과 싸울 힘이 없습니다.
다만 미국의 노선에 따르지 못할 뿐입니다.
미국도 힘을 맘대로 못쓰는 것은 그동안 많은 과오가 밝혀져서 제대로 대응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힘의 논리로 깨버리려 하지만 민심이 동의를 얻지 못하여 다들 알지만 스피커로 여론전을 합니다.
이것도 예전같지 않아서 전전긍긍하는 걸로 보입니다.
언제부터 민심의 동의로 무력을 행사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없습니다. 필요하면 자작극테러를 만들어서라도 깨부수는 나라입니다. 북을 마음대로 못하는 것은 북의 힘 때문입니다. 북이 미구과 싸울 힘이 없다니 말도 안되는 말로 민심을 흐릴만한 말입니다.
@삶2술보다독하다 ^^*
겉보기 지지세로 봐서 대충 그렇다는 것이지 정답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