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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Lorem ipsum
여-하
이번에는 아일랜드의 큼직한 관광지인
코크랑 골웨이 들고왔어!!
얘네들은 나름 유명해서 아는여시들이 많겠지만
아는거 끌어모아서 함 써보겟읍니다 ㅋ..
사진도 많이 넣으려고 노력함 ㅠ
1.골웨이
골웨이!! 유명하지!!
galway girl이라는 노래도 있고 ㅋㅋ
더블린에서 버스타고 많이 가
나는 근데 기차도 한번 이용해보고싶어서
골웨이로 기차타고 갔어!
왕복 20유로정도 들었음
아일랜드 기차도 쾌적하고 좋더라구!
간식도 사먹을수있고 껄껄
골웨이에선 3박4일동안 머물렀는데
첫째날에는 아란제도에 갔어!
1) 아란제도
아란제도는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가장 큰 섬인 이니시모어 (Inishmore)에 갔어
골웨이에서 버스타고 항구까지간다음
(1시간정도 소요) 또 배를 타야해
이게 왕복 24유로 ㅠㅠ 기차값보다 비싸
근데 이 섬이 존너ㅏ 마음에 들어서
나는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해
슬라이고랑 이니시모어가 아일랜드
내맘속 1위2위를 다투고 있거든
그만큼 후회없어 최고최고
이니시모어 들어가는 배는 엄청 큰건 아니야.
나 멀미 조금 했어 ㅅㅂ
흑흑 그래도 배를타고 오래가는게 아니라 다행
이니시모어 섬을 돌아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보는거랑 버스투어!
나는 자전거를 선택!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날씨가 너무좋았기 ㄷ때문
자전거는 10유로내고
(보증금따로) 빌릴수있어!!
돌담이 많아서 제주도 생각도 나지않아?
바람도 많이 불고 돌도많고
말이나 소도 풀뜯고있고,, 자연친화적
아일랜드의 제주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니시모어에는 유명한 절벽이 있는데
던 앵거스라는 절벽임
자전거를 빌린 이유= 이 절벽을 보러가려고
자전거에서 내려서
15-20분정도 또 걸어야
던 앵거스를 볼수있어
아일랜드에는 모허절벽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절벽이 있지... 하지만 둘다 가본
내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모허 < 던 앵거스임
ㅇ일단 사진을 보시죠 큼큼..
던 앵거스는 뭔가 깔끔깔끔하게 각이져있어
칼로자른듯이 반듯반듯
절제미가 느껴진달까^^
바다도 너무 아름답고
모허보다 사람도 적어서
여유롭게 구경할수 있어 존좋..
이곳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면
세상의 끝에 온거같고 그래
바다가 어찌나 파란지 ..
뒤쪽으로는 섬이 한눈에 보이는
초현실적인 풍경에
앞으로는 새파랗다못해 검푸른 바다,
바람소리,파도소리
이 모든게 던 앵거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줘
골웨이 오면 아란제도 안가는
여시들도 있는데 진짜 꼭 가줘 ㅠ최고야
절벽에서 보이는 섬의 전경이
너무 멋있어 진짜..
사진만 봐도 다시 설레는기분
그리고 아란제도는 니트로 유명해!
아란니트 한번쯤 들어본 여시들도 있을거야
더블린에서도 아란니트랑 스웨터들을 살수 있음
그래도 구경한번 안하기는 서운하잖아? ^^
꼭 옷이 아니더라도 인형같이
귀여운 기념품들도 많음 ㅠ
아일랜드 기념품으로 아란니트는
어떠신지..?
2) 클리프 오브 모허
다음은 아일랜드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라 해도
무방한 클리프 오브 모허!!
입장료는 6유로구 만 16세까지는 무료야
1년에 100만명정도 이곳을 방문한다고 해.
절벽 산책로 시작지점에는 이렇게 이곳에서
추락해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추모비가 있어.
실제로 내가 방문하기 몇달 전 한국인 관광객이
이곳에서 떨어져 사망하기도 했음..
절벽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커!
대자연앞에서 작아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ㅎ
바람도 많이 부니까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해
자연을 해치지 않기위해
안전펜스 이런거 1도 없거든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는데
보면 바로 아! 하고 이해가 갈만큼
판타지틱한 절벽이야
절벽 크루즈도 있으니
아래에서 위로 보고싶은 여시들에게 추천
아란제도의 던 앵거스도 좋았지만
모허절벽도 좋았ㄴ어
모허는 관광객이 더 많고 더 크고 터프한느낌
여긴 아일랜드 관광객이라면 꼭 들려야하는 곳이니까
긴말 안하겠읍니다^^77
3)버렌의 카르스트지형
건성 김미연씨 마냥 쫙쫙 갈라져있는
지형이인상적이야
거칠고 투박한 아일랜드 갬성을 잘
나타내주는것같아
갈라져있는 돌이 또 은근 커서
사진찍으면 멋있어
뮤비같은거 찍으면 기깔날듯
4) 클라다링
다음날에는 코네마라 국립공원을 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골웨이 시내구경함!
골웨이 명물 중 하나인 클라다링!
클라다라는 동네에서 시작해서
클라다링이라고 불러
클라다링은 이렇게 생겼는데
착용하는 방식에
따라 자신의 상태를 나타낼수 있음
싱글/연애중/약혼중/기혼 이렇게
골웨이까지 왔는데
클라다링 하나 안할수 없지??
이날은 뱅크홀리데이라고
아일랜드 공휴일이었는데
그래도 시내는 꽤 가게가 문을
열었더라 증맬 다행 ㅠ
골웨이는 시내도 정말 러블리하고 예쁨!!!
가게마다 다 특색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아
그리 넓지않아서 ㄱ걸어서 구경하기도 굿
한번쯤은 꼭 가봐!!
2. 코크
코크는 아일랜드 제 2의 도시라고도 불러
부산느낌? 이랄깤ㅋㅋㅋㅋㅋㅋㅋㅋ
더블린에서 3시간 조금넘게
버스타고가면 도착쓰
코크에 딱 도착해서
한컷 찍었는데 코크 분위기
딱 느껴지지???
1) 잉글리시 마켓
첫번째 코스는 잉글리쉬 마켓
코크에서 제일큰 재래시장임
나는 원래 마켓구경하는거
좋아해서 재밌었어ㅎ
(Tmi 홈플러스구경도 조아함)
근데 코크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이라구해도
우리나라 재래시장들에 비하면
소박한 크기라 구경은 금방끝나ㅠ
ㅎ음식같은것도 가공 안된
원재료들 위주로 팔고있어서
사먹을것도 별류없다 ㅠ
2) 세인트 핀 바레스 성당
다음은 세인트 핀 바레스 대성당
멀리서도 보이는 고딕양식의 바이브..
성당 안으로는 안들어가고 밖에서 구경했어
저 천사상은 ㄹㅇ 황금일까 도색일까 생각하며..
저 천사상이 나팔을 불기시작하면
종말이 시작된다고 해 (무교임)
3) 엘리자베스 포트
세인트 핀 바레스 성당에서 4-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엘리자베스 포트가 있어
입장료가 없다는점이 굉장히 맘에들었따 ^^
매일 1시에 프리가이드투어도 있다함
일단 뷰는 나이스하다 쏘 어메이징
코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옴
코크의 중심을 흐르는 리버 리
코크를 돌아다니다보면 굉장히 자주 볼수 있다
강과 다리..다리와 강..
그리고 조깅하는피플들
그때문인지 코크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다리가 많음
4) 피츠제럴드 공원
다음은 피츠제럴드 공원!
더블린에서도 공원성애자였던 나는
코크에서도 공원에 감
좋아조하...
공원 안에는 cork public museum이 있는데
난 박물관대신 공원을 거니는것을 선택함
공원에서 수다떨면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고 을매나좋게요?
5) 코브 ( cobh)
다음날에는 코브에갔음
코크에서 기차로
30분쯤 떨어진 코브는
여왕이 방문한적도 있어서
퀸즈타운이라고도 불림
코브는 갈까말까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이 사진이 너무 예뻐서 가기로 결정!
코브는 진짜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이야
코브에는 타이타닉 박물관이 있는데 벨파스트에
있는 타이타닉 박물관 보단 훨씬 작아
코브는 타이타닉이 가라앉기전
마지막으로 출항한 도시라서
타이타닉 박물관과 추모비등이 있음
코브에 있는 타이타닉 박물관은
타이타닉의 소유회사였던
화이트 스타라인사의 옛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엇다고 함
박물관에 들어가 표를 구매하면
이렇게 생긴 티켓을 주는데
여기에는 실제로 타이타닉에 탑승했던
승객들의 정보가 써져있음
난 3등급 승객인 Mary의 티켓을 받았어
굉장히 신선했고 내가 정말 타이타닉호의
승객이 된기분이었음
내 갬성을 자극햇어,,,
이 박물관은 투어로만 볼 수 있는데
매시간마다 가이드 투어가 있기때문에
티켓을 사고 투어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음.
투어의 마지막에는
승객리스트와 그 생존여부가 나와
내 티켓의 주인인 Mary는 살았지만
내 친구의 티켓주인은.. 사망했더라구
작지만 알찬 박물관임
코브에 간다면 꼭 가봐라 여시덜
세인트 콜만 대성당은 '코브'라는
작은 동네에 있는 성당 치고는
ㅇ꽤나 크고 웅장하게 지어져있엇음
스테인드 글라스도 존예
코크에 간다면 코브에 가세요
나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코브구경은 반나절 정도면 충분ㅅ쓰
6) 블랙락 캐슬 Blackrock castle
코브관광을 마치고
코크로 다시 돌아온 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blackrock 캐슬로 감
여긴 코크 중심에서 한 2km정도 떨어져 있는데
난 택시 탓음 ㅎㅎ 택시최고... 6유로의 행복
여긴 현재 우주과학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고한다
사실 여긴 정확히 뭐가 있는지는
모르고 시간이 남아서 간건데
의외로 굉장히 좋았음!!!
운이 좋게 가이드설명시간과 겹쳐서
설명해주는 학생?오빠?(학생같았음ㅎ)를
따라다니며 열심히 설명을 들음.
설명을 듣다보니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ㅈ짐(?)
뭐야,,,어디갔어 ;;;;;;;
그래서 투어 마지막에는
나랑 친구만 남아있었는데
가이드가 너네 럭키라고 하면서
저 둥그런 검은물체? 안에 들어가보라고 함
여시들 쟤 굉장히 수상하게 생기지 않았어?
난 저게 뭘까 하고 엄청 궁금했는데
저건 플라네타리움이었어!!
360도로 별을 볼수있고
리모콘 조작하니까 행성들도 보였음!
행성들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하고
별들이 주위를 감쌀때 엄청 황홀했어!!!!!
별자리도 다 보여주고
가이드짱짱맨 와우
별 생각도 안하고 온 곳에서
이런 인생경험을 하게 될줄이야..
진짜 럭키 맞네맞아 ㅠ
친구랑 둘이서 별구경 실컷하고 나옴
땡큐 가이드,,,
여시들도
블랙락캐슬가서 플라네타리움 보고와!!
+)
코크 마지막 추천장소는
St Anne’s church
shandon bell& tower라고도 불림
이곳의 특별한 점은 내가 직접 종을
쳐볼수 있다는건데
종치는 곳에 악보가 있어서ㅓㅓ
음악도 연주해 볼수 있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치는 허접한 도레미송이
코크로 울려퍼짐 ㅎ...
종을 직접보려면 타워를 올라가야하는데
가까이 갈수록 종소리가 커져서
가족오락관 느낌나는 커다란
헤드셋(?)귀마개를 착용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를 보호해야해서 착용하긴 했는데
너무 웃겼음..친구랑 대화 1도 안되곻ㅎ
이렇게 코크 추천끗!!!
물론 코크랑 골웨이에는
더 많은 명소들이 있지만
내가 추천하고싶은곳은 이정도임
글이 너무 길어졌네
아 아일랜드 여행은 닥 여름이야 여시들
여름 최고!!!!
솔직히 아이리쉬들끼리는
농담으로 아일랜드에는
여름이 1년에 이틀밖에없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여름이 날씨맑고 해길어서ㅓ
돌아다니기 좋아
아일랜드 여행시기는
여름>봄=가을>겨울순이야
문제시 빠른수정후 기네스 3파인트 완샷
첫댓글 휴.. 나 코크살앗엇는데 넘그립당ㅜㅜ 아란아일랜드못가본거 진짜한이다ㅜㅜㅜ 두번넘게 골웨이갓는데ㅜㅜㅜ
나 아는 사람도 아란 엄청 추천햇는데ㅠㅠㅠㅠ사진만 봐도 멋있다... 코브 사진 보니까 기억난닿ㅎㅎ나도 코브 좋아혀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 했던 거 생각난다ㅋㅋㅋㅜㅠ
와 진짜 ㅠㅠ 대박 ㅠㅠ 동생이 코크 겁나 찬양하던데 나는 시간ㅇ 없어서 더블린에서만 지냈네 ㅠㅠㅠ 예쁘다 정말
와 나 아일랜드살때 왜 코브 안갔지... 진짜 예쁜 동네다뷰ㅠ
와 미텼다 아일랜드 뷰 장난아니다 ㅠㅠㅠㅠ 갑자기 가고싶어졌어 여시 시진두 넘 잘찍고 설명도 잘해주네,,,
코크가서 꼭 머피 드십쇼....꼭이요...
너무죻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일랜드 가고싶은데 이렇게 좋은글이 있어서 행복해 역시나 이쁘고 행복한곳이당!
절벽 너무 멋있다ㅜㅜㅠㅠ사진도 다 느낌있어
헐 진짜 제주도 같애 개이뻐
와 너무 이뿌다.. 고마워.. 꼭 가보고싶다ㅜ
여시야 사진 진짜 멋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ㅠㅠㅠ 더블린 가보고 싶었는데 다른 곳도 추천해줘서 고마워ㅎㅎㅎ
와 대박 ㅠㅠ사진만봐도 힐링이야ㅠㅠㅠ아일랜드 겁나이쁘다 어학연수 많이가던데 저쪽으로
나 3월 코크로 출국!!! 넘 설렌다 글 고마워~
코크에서 시간 없어서 코브 못갔는데 넘 아쉽다ㅠㅠ 골웨이는 겨울에 갔어서 해도 넘 짧고 날씨도 궂고 힘들었는데 여름에 한번 더 가보고싶다!! 아란제도 사진 넘 이뻐ㅠㅠ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해ㅠㅠ영시인데 더블린만 갔었고근. ㅠㅠㅠ글 지우지ㅜ말아주라 엄마랑 꼭 가고싶당
콧멍에서 아일랜드 글을 보다니 감격ㅠㅠ글올려줘서 고마워 여시
아일랜드ㅠㅠㅠㅠ골웨이 정말 좋았는데 난 비록 아란제도는 못갔지만 사진 보니까 그때 기억 난다ㅠㅡㅠ 또 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봤어 여시야!!!
오랜만에 아련하다 저기 보니까
와 ㅎㅎ 아일랜드 살 때는 유럽은 다가도 정작 아일랜드는 여행 못했다 생각했는데 여시가 올려준거 보니 나 엄청많이다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추억 생각나서 너무 좋다 ~~~ 고마워
아일랜드 진짜 너무 가고싶었는데 은근 정보가 부족해서 골웨이 모허절벽밖에 몰랐거든.. 여시 글 보고 좋은 곳 많이 알고 가요ㅠㅠㅠㅠ 여시 제발 글 지우지마ㅠㅠㅠㅠㅠ 다음에 아일랜드 갈 때 참고할래..!!
하.. 너무 가고싶다.. 너무.. 하...
여시가 간 루트 다 가보려면 적어도 며칠 정도 잡아야 할까??
음...한달..?
하.. 퇴사만이 답이다!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와너무너무 좋다!!!! 사진도 넘 예뻐~~~~
아개쩔어 빨리가고싶다!!!
아일랜드 다시는 가기 싫은 나라였는데 여시 글 보니까 가고싶어진다 ㅠㅠㅠㅠㅠㅠㅠ
골웨이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돋는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코크 못갔는데 코크야 말로 지독하게 내 취향이네
골웨이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돋는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코크 못갔는데 코크야 말로 지독하게 내 취향이네
아일랜드 갈 예정인데 여시글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 혹시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링오브케리와 아란제도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면 뭘 포기해야할까 ㅠㅠ 둘 다 가기엔 일정이 도저히 안나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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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7 00:37
여시야 물어볼게 있는데, 혹시 아일랜드는 겨울에 가면 많이 비추야??? 내년2월에 유럽가려고 계획세우고 있는데 여시 글 보고 아일랜드에 확 사로잡혔어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28 17: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28 17:33
대왕연어하다 왔습니다 ㅎㅎ.. 4월에 갈라했는데 아일랜드 여행은 닥 여름?! 그렇다면 여름까지 존버해보겠습니다.. 흑흑
galway girl 듣다가 연어해서 왔어! 아일랜드 꼭 가보고 싶다ㅎㅎㅎ정보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01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