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박사모 칠곡지회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칠곡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조동현 박사모 칠곡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5일 오후7시 30분 이재명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조 지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칠곡군의원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왜관의 미래와 건강한 칠곡군 살리기에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장애인 및 노약자들의 체육 및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한사람으로서 이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지금까지 이뤄내지 못했던 신뢰와 화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밝은 왜관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는 근본적으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고 박사모 칠곡지회의 이번 지지선언에 대해 원칙과 정도 등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정치철학과 함께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저를 지지해주는 조동현 지회장을 비롯한 박사모 칠곡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6월 2일 반드시 승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칠곡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박사모 칠곡지회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대한민국 박사모 칠곡지회는 2010년6월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칠곡군의원 가선거구 기호8번 무소속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이재명 칠곡군의원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왜관의 미래와 건강한 칠곡군 살리기에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MTB경기장 축구장 풋살 경기장 등 기존체육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사회인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특히 장애인 및 노약자들이 체육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한사람으로서 우리 모두는 이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
이재명 후보는 굳은 애착심으로 똘똘 뭉쳐진 지역토박이로서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이 도외시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극한 빈곤계층 생활고로 고통 받는 영세소상인업자들 장애인, 여성가장, 생계가 막연한 노인가정을 위한 복지정책에 주목했다.
도농복합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칠곡군의 중심지 이곳 왜관읍을 바라볼 때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해야 할 몫이라고 고개 숙여 동참을 호소하는 이재명 후보야말로 왜관읍민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지킬 수 있는 후보로 인식을 같이하며 오늘 무소속 기호8번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고 박사모의 이번 지지선언에 대해 원칙과 정도 등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정치철학과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 박사모 칠곡지회가 추천하는 이재명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압도적인 승리로 이제껏 이뤄내지 못했던 신뢰와 화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밝은 왜관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동참하기 바라면서 적극 지지한다.
2010년 5월 25일
대한민국 박사모 칠곡지회 회원 일동
첫댓글 힘내시어 필승하십시요
이 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