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뵙자” 밤늦게 까지 인파
“세종대왕 뵙자” 밤늦게 까지 인파
한글날인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종대왕상이 일반에 공개되자 시민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찾아와
동상과 천문관측기구 혼천의 등을 둘러보고 있다.
향기로운 수확
중국 안후이성 황산시 국화 재배농장에서 여성 농부들이
국화를 따 모으고 있다. 3000여 헥타르에 달하는
이 농장은 최근 수확을 시작했다.
철조망을 지나는 아프간 소녀
8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로가르 바라키 바락 지구에서
한 아프가니스탄 소녀가 어린 동생을 안고 철조망을 지나 걷고 있다.
물에 잠긴 필리핀
9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북쪽 로살레스 팡가시난에서
사람들이 물이 넘친 고속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당국은 이날 태풍
‘파르마’로 인한 산사태로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
FBI, 쓰나미 당시 CCTV 공개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남태평양 사모아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이 주차장을 덮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약 2분 정도 분량인 이 영상은 FBI 현지 사무소에 설치된
보안용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순식간에 들이닥친 물살이 자동차들을
덮치는 장면과 해일이 들이닥치기 직전 세 명의 사람들이
지나가는 아슬아슬한 모습도 담고 있다.현지 FBI 요원인 토마스 시몬은 “비디오는 하와이 현지 시각에
맞춰져 있으나 실제 미국령 사모아의 시간은 이보다 한 시간 빠르다”며
“현지 사무소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지난달 29일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에선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과 함께 지진 해일이 발생해 미국령
사모아와 통가에서 220여명이 숨졌다.
하늘과 가까운 길
인도의 레에서 154km 떨어진 해발 4,350m에 위치한
호수인 판공초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판공초로 가는 길은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길인
창라(해발 5,320m)를 통과하여 편도만 6시간 정도 걸리는 여정입니다.
해발 5,000m 이상되는 창라를 통과하여 내려오는 동안
고산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감기고 심한 두통증상과 함께 금방이라도 토할 거 같더군요.
고개를 넘어오니 계곡도 있고 물도 흐르고 염소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고 있었습니다. 하늘은 파란 물감을 칠해 놓은 듯이
푸르고 구름은 두둥실 떠있고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멋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순간 고산증으로
고생한 순간을 충분히 보상 받을수 있었습니다 . 작가 :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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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세종대왕 뵙자” 밤늦게 까지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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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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