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짱입니다!! 므하하하하
질문하신것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당!!
글을 읽다가요..'bc주 보험'이라는 거 봤는데요. 네네 각 주별로 다 현지 캐나다 보험이 있답니다
학생비자이면 신청가능하고 한달에 54불 빠져나가며 병원혜택 받을 수있다고 봤거든요?? 매달 54불입니다.
워킹할러데이비자로 들어가서 나중에 워킹비자로 바꾼다면요......
1. 워킹할러데이비자와 워킹비자를 가지고 있을시에 각각 저 보험 들수있나요?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보험은 현지 주정부 보험과 한국에서 환급되는 유학생 보험 두가지가 있습니다
BC주에도 학생보험(Student)과 관광보험(Visiter )이 있습니다. 물론 금액은 동일하구요! 둘다 주정부 보험이랍니다.
워킹홀리데이라면, 관광비자가 기본으로 되어 있는 취업비자임으로 BC주의 주정부 관광비자 보험에 적용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현지 주정부 보험을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좋은 점은 캐네디언들과 동일하게 병원비100%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과/미용 제외)
한국에서도 병원을 많이가는 스타일이라면 주정부 보험을 비싸지만 적극추천하구요.
그냥 1년에 2~4번 가는 분이라면 한국에서 들고가는 유학생보험(AIG/ACE/삼성보험/LIG)을 추천합니다.
유학생보험은 자기부담금 1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금액을 100% 환급받는 방법입니다.
물론 여기도 치과는 제외이죠 (이빨깨진것은 보험이 되나, 충치치료 미용관련은 보험혜택 안됨)
캐나다는 의사들이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왠만한 수술이라면, 무진장 많이 기다려야 하지요! (6개월 기다리는 분도)
심각한 병에 결리면,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들은 한국에 와서 수술을 합니다. 돈 있는 캐네디언들은 미국가서
수술을 하구요! 어학연수생들은 수술할 일이 있다면 바로한국에 들어오면 됩니다.
유학생보험일 경우 특별히 비싼 보험도 필요 없습니다. 25만원~30만원 (1년치) 보험일경우, 왠만한 혜택이 적용되며
보험한도액도 2000만원임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생들중에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급성맹장' 입니다. 이것만 주의하면 되는데, 이것은 한도 2000만원 보험이면
충분히 커버가 됨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부 유학원에서는 유학생보험 1년치 100만원~50만원짜리를 추천합니다. 비츄합니다!)
참!! 워킹홀리데이 분들은, 워킹홀리데이 보험(유학생보험과 비슷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식 취업하게 되면
캐네디언들 직정에서 적용되는 보험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한국에 산업보험과 같은 것으로요!
일하다 발생하는 것은 그 보험이 모두 해결해줍니다. (사고 발생시, 쉴경우 월급까지 보장을 해줌)
급여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취업전 반드시 확인 바랍니당~~
2. 보험혜택이 많이 큰가요? 혹시나 모를 독감이나 치과이용때문에 들려고 하거든요..
치과 이용은 어렵구요! 독감은 한국에서 주사 맞고 가시구요! 캐나다 가면 천연 항생제(식물이용한 감기치료제)가
있는데, 그것만 잘 먹어도 문제 없습니다 ㅋㅋ 허브제품이나 비폴라폴리스, 아카네시아등 엘러지에도 큰 도움이
되는 천연제품입니다!! (캐나다는 건강식품 한국에 비해 1/5정도 저렴해요 ㅋㅋ )
3. 다른 보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요..한 3년 있는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유학생들은 1년까지만 적용이 됩니다! 캐나다에서 재 신청을 해야 겠지요! 근데 그정도 있을거면 나중에 캐네디언
보험을 듣거나 잡오퍼를 받고 일할수 있으므로, 그때는 보험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겁니다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므하하하하하하 !!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왕성한 카페활동해주는 센스[댓글 메니아 찾아요 ㅋ]
도움이 필요해? 상담? 콜!!
010-4523-6231
knynikk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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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knynikki (싸이방문바람) ㅋㅋ
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첫댓글 우와~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님 짱!거기는 의사가 공무원이군요..수술있으면 한국 들어와야 겠네요...근데 급성맹장 걸리면 어떻게 되죠? @ @ 끔찍...
ㅋㅋ 미리 때고 가라고 병원에서 그러는데~ 그럴꺼 까지는 없습니당~ 우리 신체의 모든 것이 다 필요한것이랍니다!! ㅋㅋㅋ 유학생보험(최대한도 2000만원)이면 왠만한거 다 커버 되니깐요!! 큰 부담 같지 않으셔도 됩니다요 ㅋ
ㅋㅋ부모님한테..만약에 나 미리떼고 갈께..하면 돌 맞을거 같아요.ㅋㅋㅋㅋ 아프면 그냥다 때려치우고 와~이러시겠죠..ㅎㅎㅎ
급성맹장 걸리면 뱅기 못타요~ ㅋㅋ 터지거든요! ㅋㅋ 걍 캐나다에서 때야 하는데, 그때는 보험들어 있으면 괜찮죠!! ㅋㅋ 그러니 30만원짜리(1년) 유학생보험 꼭 들오가세요!! 니키는 병원에 4시간 응글실에 있었거든요 (아무증세없었지만 갑자기 배가 엄청 아파서 맹장인줄 알고 실려갔다가) 비용이 120만원 나왔습니다!! ㅋㅋㅋ 병원진료비 100만원 + 기타 약값 10만원 + 응급차 탑승 10만원 정도에요 ㅋㅋ
응급실에서 걍 주사 2대 맞았다는,,,다행이 보험 들어서 10만원 제외하고 다 보험을 보상받았지요!! 보상도,, 서류를 서울 보험회사에 제출하고 30일 정도 있으니깐 개인 계좌로 현금을 보상 받았구!! 전 국제 직불카드로 싹싹 빼서 사용했답니다~ ㅋㅋㅋ
어머.그러셨군요....ㅠㅠ 그럼 본인돈은 10만원 제외하고는 보험으로 카바가 다 된거네요?? 저도 미래에 어떻게 될지모르니...30만원짜리 보험은 해놔야 되겠네요.감사합니다..그럼 그때는 왜 배가 아팠을까요???
ㅋㅋㅋ 보험은 꼭 들고가삼! 절대로 돈 아까운 것이 아니랍니당~ ㅋㅋㅋ (그때 몰라요!! 갑자기 복통이 엄청나게 와서! 식은땀이 주르르르!! 하여간!! 그렇게 아픈것이 첨이라서 급히 병원에 갔었는데~ 별 이상없다고 하니깐 안아프더라구요~ ㅜㅜ ;;;;;; )
^^ 그렇구나..저도 초등학생일때 장이 꼬인적이 있었는데ㅋ 완전 죽는 줄 알았는데 병원도착해서 대기할동안 장이 풀어졌어요.ㅋㅋㅋ 내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 순간..ㅎㅎ
아마 나두 그랬던거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