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창섭의 몸과 삶
코로나19 백신이 앞당긴 미래의학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0813370000142
©게티이미지뱅크
미래의학을 흔히 “4P 의학”이라고 한다. 4P는 개인의 필요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개인맞춤(personalized)의학, 개인의 유전자 정보나 생활 습관 등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여 대응하는 예측(premptive)의학, 유전자 조작이나 각종 기능의 보강을 통하여 원하지 않는 질병의 발생을 막는 예방(preventive)의학과 환자가 자신의 질병 치료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참여(participatory)의학 등 미래의학의 특징을 설명하는 영어글자에서 따온 것이다.
전문적인 의료행위는 의료인이 수행하는 것이 맞지만, 환자의 몸에 어떤 의료행위를 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환자의 뜻을 존중하자는 참여의학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유전자와 관련이 있는 개념이다. 인간게놈프로젝트 이후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확보되어 어떤 개인이 특정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질병유전자를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예측), 만약 그렇다면 유전자 가위를 사용하여 유전자를 조작하여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새로운 정상 유전자로 대체하거나(개인맞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유전자를 주입하는 유전자 치료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시도(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의학의 발전은 인간을 과거보다 오래 살 수 있도록 하였다. 2017년 WHO는 2030년에 출생하는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여명은 90.82세로 전 세계 사람 중 처음으로 90세 이상을 살게 될 것이라 보고한 바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2.7세였는데 같은 해 건강수명은 64.4세로 조사되었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기간을 뺀, 건강한 상태로 사는 수명을 말한다. 그러니까 2018년 한국인은 기대수명에서 건강수명을 뺀 약 20년에 가까운 시간을 병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낸다는 의미다. 100년도 안 되는 인생에서 약 5분의 1이나 되는 시간을 아파서 제대로 삶을 누릴 수 없다니, 아직도 의학이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건강수명을 늘리는 것, 아니 건강하게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 답은 고민할 것도 없이 건강해야만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고, 그래야만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래의학은 유전자 정보를 활용하여 질병의 발생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한 삶의 기간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항체. ©게티이미지뱅크
전 세계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필자는 3월에 1차 접종을 하였고, 곧 2차 접종을 앞두고 있다. 백신은 항원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를 사용하는 것과 전령RNA를 사용하는 두 종류이다. 이들 백신은 외부에서 항원을 정제하여 직접 투여하였던 기존 백신과 달리 항원 유전자를 포함하는 바이러스벡터 혹은 항원 정보를 담고 있는 전령RNA를 체내에 투입하여 몸속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모두 유전자조작을 통해 항원을 몸에서 만들어내도록 한다는 점에서 미래의학의 예방의학적 방법을 사용하는 첨단 백신이라 할 것이다. 눈치 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미래의학이 이미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백신을 접종하는 일차적인 이유는 본인이 감염되거나 주위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지만 혹시라도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키워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모두 건강하게 되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였으면 한다.
엄창섭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빛viit명상
항염차抗炎茶, 비채담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원전이 폭발하면서 방사능 물질이 대량 유출되었었다. 후쿠시마 원전 일대의 동식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것은 물론, 조금 멀리 떨어진 도쿄 근교의 모유母乳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어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처럼 심각한 재앙이 단지 일본에 국한된 문제라고 말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방사능 물질은 기류와 해수의 이동을 통해 결국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어 있고,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는 가장 큰 피해를 받는 나라다.
비단 방사능 물질만 문제일까. 이미 지구의 환경은 날이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오염되어 가고 우리 인류 또한 치명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우주마음으로부터 받은 귀한 선물이 있다. 이 차는 국내에서 식품으로 ‘항염 성분이 있는 생약 조성물’로 특허 받은 ‘ 항염차抗炎茶 비채담’¹ 이다.
1. 특허 제 10-0393658호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82
보이차 향기에
가을을 재촉하던 빗방울이
잠시 물안개에 기대어 쉬고 있다.
금화金花 핀 항바이러스 복전차福田茶를 우려내니
토종벌 두 마리가 날아들었다.
나도 한 모금 그들에게도 한 모금씩
제각각 면역력을 키워낸다.
이번에는 정겨운 이가 생각나
프리지어 샛노란 잔 꺼내어 입술에 적신다.
그 향기로움에
고추잠자리가 끼어들었다.
나도 토종벌에게도
고추잠자리에게도
보이차 한 모금을.
빗방울이 주르륵 찻잔 위로 내리자
샛노란 꽃들이 다투어 피어난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02
생명의 물 침향수沈香水
침향(沈香)*은 향중의 향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하는 약재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침향은 여러 가지 기운을 돕는데 의로는 머리끝까지 가고, 아래로는 발밑까지 가기 때문에 다른 약재의 기운을 도와준다”고 했다. 또한 풍수(바람이 폐에 들어가 생기는 기침)나 독종(독한종기)**을 낮게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냉풍으로 인한 마비, 토사곽란(구토와 설사로 배가 심하게 아픈 증상), 쥐가 나는 것을 낮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체에 유해한 파장이나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침투 할 경우, 현대 의과학으로는 마땅한 대응책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침향에 빛viit을 봉입한 침향수는 인체 장기는 물론 뇌 속에까지 들어가서 유해 파장을 정화하여 건강 회복을 돕는다.
침향수沈香水의 강력한 정화 작용을 활용하여 피부에 빠르는 오일 형태로도 만들어 피부 정화에 가장 적합한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개발, 발명특허를 받아두었다. 향후 초미세먼지 등이 인체 장기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해 만든 특허 제품이다. 피부에 가장 민감한 시대에 피부질환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피부가 민감하고 몇 달 전까지 심한 트러블이 났었기에 피부에 무언가 바를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저입니다. 빛viit이 봉입된 이 ‘향균성 에센셜 오일’은 뿌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상쾌한 향이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세안 후 얼굴에 바르고 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집니다.(박소영, 회사원)
가려움이 잦은 편인데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발랐더니 가려움이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이경주, 주부)
실내가 건조한 편이라 자주 보습 로션을 바르는데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바르고 부터는 보습 로션이 필요 없을 정도로 피부가 좋아집니다.(정복희, 직장인)
얼굴에 여드름이 조금 나서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한 번 발랐더니 얼굴이 맑고 깨끗해졌어요.(신지원, 대학생)
‘조용한 살인자’라 부르는 초미세먼지, 오염파 등이 겹쳐 인류에게 닥칠 어려움이 생각보다 그 시점이 점점 빨라지고 있어 침향수沈香水 개발 또한 앞당기게 되었다. 구제역 등 가축 매몰이나 폐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또한 심각한 상황에서 이제 더 이상 깨끗한 물을 음용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침향수沈香水는 종자씨와 같다. 아무리 배를 주려도 농부는 종자씨만은 남겨둔다. 다음 세상을 위해.
힘든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침향수 자체가 아니라 거기에 봉입된 빛viit이다. 빛viit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추상적일 수 있으므로, 침향수라는 구체적인 물품을 통해 빛viit의 현존을 알리고 심신 정화에 도움을 주시고자하는 우주마음의 배려이다.
-------------------------------------------------------------------------------
* 침향沈香은 물에 가라앉는 향이란 뜻으로 베트남에서 자라는 Aquilaria Crassna 종의 나무에서 얻는다. 외부에 상처가 나면 이를 수액이 서서히 덮어 막을 형성한다. 이를 수지현상이라 부르는데, 수지 부분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된 결정체가 바로 침향이다. 침향沈香의 효과가 점점 알려지자 여러 한약재를 섞거나 첨가제를 넣는 등 폐해 또한 발생되고 있어 국제침향협회의 공식 인증을 통해 안전한 유통경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풍수와 독종'은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기와 염증 질환을 말한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88~190 중
앞으로 다가올 어려울 때를 대비해 미리 침향, 보이차, 삼백초등 빛명품을 준비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미래를 대비하여 빛명품을 내어주신 우주근원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의 마음과 학회장님께서 인류를 위해 빛명품들을 준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든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침향수 자체가 아닌 빛이다.
빛의 현존을 알리고 심신 정화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우주마음의 배려에 감사올립니다
'침향수'라는 구체적인 물품을 통해 빛viit의 현존을 알리시고 심신 정화에 도움을 주시고자하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침향과 빛으로 앞으로의 삶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장 좋은 것들을 마련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침향과 빛으로 다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어두운 미래의 세상에 종자씨 같은 침향을 저희에게 소개 시켜 주시고
제품을 개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드립니다
초미세먼지와 오염파같은 앞으로 나타날 환경오염상황에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침향과 빛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