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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샷을 할 때 너무 바짝 붙어서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선이 닿는곳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그림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티잉그라운드와 그린에서 자신의 그림자가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동반자가 최대한 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합니다.
잘난체 역시 금물입니다.
동반자의 요청이 있다면 자신의 노하우를 친절하게 전달해줄수는 있지만 요청하지 않은 과도한 레슨은 피곤한 행동입니다.
고수보다 중급자들이 더 레슨에 열을
올린다는 것을 기억해 두십시오..
페어웨이 레슨은 특히 플레이 지연으로 직결됩니다.
다른 동반자들의 짜증을 유발할수도 있으니 신속한 플레이는 동반자는 물론 뒷 조 까지 배려하는 처사입니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때 앞으로 나가지 않는 건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골프에는 사각이라는게 없습니다.
그린에서는 다른사람이 샷을 준비하는 동안 서둘러 라이를 살펴야 하고
이때 남의퍼팅라인을 밟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퍼팅이 홀을 지나갈 때를 감한해 적어도 홀 뒤 1.5M까지는 밟지 않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신이 아닌 만큼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미스샷이 나왔다면 자신과 다른사람의 안전을 위해 위험해요(FORE)를 외쳐주는것도 불문율이며 플레이 도중 페어웨이의 디봇이나 벙커의 발자국을 수리해주는 것,.
아웃오브 바운즈나 해저드 구역으로 날아간 공을 너무 오래 찾지 않는 것, 4시간 이상 고생한 캐디에게 팁을주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지혜가 회원님들을 아주 멋진 골퍼로 만들어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