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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제나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꿈과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는 이준관 시인의 동시집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80여 편의 시들은 표제가 된 ‘별나라 문구점’처럼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가 하면 현실 세계의 마음과 바람을 담아내고 있다.
‘별나라 문구점’의 물건들은 문구의 기능을 넘어 상상의 힘을 만나 새로운 의미를 얻고, 이를 통해 아이들 일상은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된다. 아이들에게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그 안에 꿈과 희망이 담긴 별을 파는 문구점, 그곳이 별나라 문구점이다.
시인은 이 시처럼 흔하고 익숙한 것들에도 호흡을 불어넣고 생명처럼 마주한다. 어느 것 하나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그 아이들의 마음과 소망이 시 한 편마다 살아있다. 즉 언제든 진실한 마음과 거짓이 없는 해맑은 눈빛이 시마다 녹아들어 있다.
상상과 현실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시들은 아이들에게 마치 이야기처럼 읽히게 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제 마음처럼 소중하게 받아들이며, 설렘과 신나는 마음으로 공감하게 된다. 80여 편의 작품을 5부로 나누어 싣고, 김천정 작가의 삽화와 함께 고래책빵 동시집 69권으로 나왔다.
목차
머리말
1부 별나라 문구점
별나라 문구점 / 나비가 다 되었어요 / 추석 달맞이 / 개구리 / 사과와 아이 / 거미 / 팽이가 돈다 / 혼자 집 볼 때 / 해를 안고 오는 아이들 / 학교에 간다 / 집에서 쫓겨난 아이 / 쪼금만…
2부 월요일이 좋아
다시 왔다 / 책 읽는 아이 / 월요일이 좋아 / 첫눈을 기다리며 / 우리 친구 웃음뭉치 / 까꿍! / 콩 / 있잖아 / 의자가 있지 / 봄 눈 / 왜 이러지? / 봄이 와서 가까워졌어요 / 아이와 민들레 / 삼월 / 코스모스와 아이 / 꽃물 / 우리 반 여자애들 / 첫눈 / 고추잠자리 / 즐거운 일 / 놀이처럼 / 우리들은 모으기를 좋아하지 / 아침
3부 단짝 친구들
단짝 친구들 / 이사 / 아이들이 많은 동네 / 얼레리 꼴레리 / 정월 대보름 더위팔기 / 소낙비와 아이들 / 꿀밤나무 / 고 녀석들 참! / 수박이 온다 / 기러기가 와요 / 홍당무 / 하나 더 늘었다 / 강아지를 낳았어요 / 눈이 오네
4부 엄마 손잡고
엄마 손잡고 / 달팽이 / 엄마 앞치마 / 벚꽃 피어 행복한 날 / 마음 풀어지라고 / 몰랐다 / 짜장면 / 내가 할 수 있을까? / 시골 할머니 집 여름 / 부엉이 우는 밤 / 어때 떡볶이
5부 개울물
풀꽃 / 들꽃 / 개울물 / 퐁퐁퐁퐁 / 사이좋은 가을 / 봄봄봄 / 달이 뜬다 / 양말 한 켤레 / 소나기야 내려라 / 여름 땀방울 / 다람쥐가 사는 숲 / 포도알 익어간다 / 개구리가 사는 연못 / 병아리 / 쑥 캐기 / 잠자리는 우리들 또래 / 부끄럼쟁이 열매 / 봄맞이꽃 / 매미 / 함께 보는 꽃 / 꽃에게
저자 및 역자소개
이준관 (지은이)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동시 당선, 1974년 월간 시지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시를 써오고 있다.
시집으로 『가을 떡갈나무 숲』, 『열 손가락에 달을 달고』,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동시집으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흥얼흥얼 흥부자』, 『얘들아, 우리 아파트에 놀러와』, 『별나라 문구점』, 동화집으로 『눈이 딱 마주쳤어요』, 『풀꽃 같은 아이』 등이 있다. 시로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 신석초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동시로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 「오늘」,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 「딱지」가 실려 있다. 접기
김천정 (그림)
이태리 이스티투토 유러페오 디 디자인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인 <무지개일러스트>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으며, 그린 책으로 『왕벌 주사』 『할미꽃 이야기』 『100살 동시 내 친구』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첫댓글 이준관 선생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