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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지방직 일반행정직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저도 해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선택과목 사회, 과학입니다.
수험기간은 지방직에 합격했으니 2015.03.01. ~ 2017.06.17. 까지네요.
2년 4개월정도 되는데 저보다 더 단기에 합격하신 분들이 많으니 그분들의 합격수기를 읽는게 더 도움 되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방법들에서 시행착오가 보이신다면 그 방법을 안하시는것도 수험생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필기시험 합격하고 면접 준비를 하면서 면접스터디 사람들에게 공부 방법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크게 보면 공부 방법이 비슷해 보이는 사람도 있었지만(기본강의+기본서+기출+마무리 같은 일반적인 학원커리형태) 그 디테일면에서는 공부 방법이 모두 달랐습니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찾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에게 맞는 최고의 공부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한 후에도 10번이상은 그 방법을 다시 고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양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시험전날 전과목 1회독이 가능할 정도까지) 저도 그 정도까지 공부양을 줄이진 못했지만, 하루에 2~3과목을 1회독 할 수 있을 정도의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틀에 걸쳐 전과목 1회독을 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만 적혀있었던 소중한 노트였습니다. 물론 기본서의 구석에 있는 지엽적인 부분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기출문제고 중요하지만 제가 외우지 못한 것들이 적힌 노트였습니다.
0. 수험생활 및 마인드
저는 집주변 독서실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집에서 독서실까지 거리는 걸어서 5~10분 거리입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밥먹고 다시 독서실로 향하는 루트였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4일 공부하고, 3일 쉬었습니다.
계획하고 그렇게 한 것은 아니고 저는 제가 공부한 양이나 내용을 탁상달력에 적어두었는데 그것을 보니 4일을 공부하고 3일을 쉬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월, 화, 수, 목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금요일에 독서실에 앉으면 정말 앉아있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오전만 하고 집에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일주일중 중간에 하루 일이 생겨서 공부를 못하면 금요일이나 주말에도 공부를 하곤 했습니다.
금, 토, 일을 놀고 월요일에 책상에 앉으면 놀라운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많이 놀았다는 생각에 엄청나게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그 집중력이면 사시도 합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은 목요일이면 날아갔습니다.
저는 의무감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할 때 확실히 하고 놀때는 놀자는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수험기간이 길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어디까지나 수험기간은 상대적인 것인데 다른 단기 합격생들보다 길어진 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적었습니다.)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았지만 대충 말씀드리자면
10:00 ~ 23:00 이렇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13:00시에 책상에 앉을 때도 있고 07:00시에 책상에 앉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3시에 앉으면 너무 쳐지는 것 같아 일찍 일어나자는 생각이 있었고 7시에 책상에 앉으니 제가 공부를 하는건지 꿈을 꾸는건지 구분이 되지 않아 꾸준히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한과목 다 끝나고 다른 과목을 하는 공부형태였습니다. 하지만 국어와 영어는 매일 암기하였습니다.(물론 수험생활 처음부터 국어와 영어를 매일 암기했던 건 아니고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싶이 저는 공부방법을 최소 50번이상은 바꾼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국어와 영어암기가 매일 필요하다고 느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09:00 : 기상
09:00 ~ 10:00 : 아침식사 및 공부준비
10:00 ~ 13:30(3시간30분): 공부(국어 외울것들(선재국어 기본서), 영어단어(보카바이블3.0))
13:30 ~ 14:30 : 점심식사
14:30 ~ 18:30(4시간) : 공부(메인 공부(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중 하나))
18:30 ~ 20:00 : 저녁식사
20:00 ~ 23:00(3시간) : 공부(메인 공부(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중 하나))
24:00 : 취침
저는 잠이 많습니다.
제 수험생활을 돌아보면 대부분의 날들을 저 스케줄에 맞춰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더 타이트할때도 있었고 더 늘어지는 날도 있었겠죠.
자기전에는 허민샘의 보카바이블 3.0 미니단어책을 보다가 잠들때도 있었고, 전한길 한국사 필기노트 강의를 틀어놓고 잠들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축구를 했습니다. 체력관리로 좋았고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좋았습니다. 친구들도 자주 만났습니다. 4일 공부하고 3일을 쉬는데 친구를 만나거나 축구하는날도 있지 않았겠습니까.
국어
교재: 선재국어 기본서 + 기출실록(선재국어 기출문제집) + 선재국어 마무리책 + 나침반 모의고사
저는 선재국어 기본강의(문학, 비문학 같은거 빼고 80개 정도)를 5번은 돌려본거 같습니다. 어느 날, 다시 기본강의를 볼려는데 선생님이 무슨 말씀하실지 다 알것같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거보다 저 혼자 눈으로 교재를 읽는 것이 더 빠르다고 느껴질 때 강의 보기를 멈추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과정들이 할 필요없었던 시행착오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는 한번만 보고 바로 기출로 넘어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과 비문학은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기본강의만 한번? 정도 들었습니다. 사실 공부 안한게 아니라 못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문학 해야되는데.. 문학 해야되는데..’ 하면서도 다른 더 중요한 것들에 밀려서 결국 시험날까지 제가 만족할때까지는 공부하지 못하고 기출만 빠르게 훑어보고 시험 들어갔습니다.
국어는 중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국어 같은 경우는 반드시 모의고사를 풀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서 주는 압박감, 시간에 쫓기는 조급함, 이번에 떨어지면 큰일난다는 위기감 등이 융합되어 정말 걷잡을수 없는 무게가 제 어깨를 눌렀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새로운 문제에 반드시 적응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합격의 핵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는 모의고사를 통해 극복되어야 할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2. 영어
교재: 이동기문법100포인트 + 이동기공무원유형별기출문제집 + 허민샘의 보카바이블 3.0 + 보카바이블 3.0 이디엄워크북
저는 따로 독해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동기문법100포인트책과 이동기 공무원 유형별 기출문제집은 [문법포인트XX번]이라고 그 번호가 같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편리했습니다. 이동기 기출문제집을 풀고 모르는 문법포인트는 그 번호를 찾아서 설명된 부분을 보면 되었기 때문에 문제집과 요약집이 하나의 책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동기선생님 강의는 들은게 없습니다;;ㅋㅋ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영어 단어였는데 허민샘의 보카바이블 3.0과 보카바이블 3.0 이디엄워크북으로 단어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단어책을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책으로 하자싶어 선택하고 믿고 공부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이번 2017국가직과 2017지방직에서 보카바이블 3.0으로 공부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완전히 적중했었습니다. 2017 국가직의 detest 같은 경우는 정답의 단어가 같은 페이지에 있었습니다. 시험때 저는 무슨 뜻인지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정답 단어가 같은 페이지에 있다는 건 알고있어서 정답을 맞힐 수 있었습니다;;ㅋㅋ
독서실과 집을 오갈 때 보카바이들3.0의 미니단어책을 모두 사진으로 찍어 폰으로 그걸 보면서 다녔습니다. 숙어 같은경우는 이디엄워크북으로 테스트를 하며 공부했는데 동기부여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독해는 시험을 앞두고 한달전쯤부터 모의고사를 풀며 감을 익혔고, 그 전에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동기문법100포인트로 문법을 다지고 허 민샘의 보카바이블3.0과 이디엄워크북으로 단어와 숙어를 다지니 독해는 저절로 강화되었습니다. 시험때 시간을 줄이고 독해 감을 유지하는게 중요했는데 그것을 모의고사로 끌어올렸습니다.
3. 한국사
교재: 전한길 기본서 2.0 + 전한길 기출문제집 3.0 + 전한길 필기노트
전한길 기본서 2.0 강의 90개정도 되는거 다 봤습니다. 필기노트 강의도 다 봤습니다. 아니 몇 번을 돌려봤습니다. 기출문제집 강의도 봤습니다. 근데 이 과정들은 다 시간낭비였던 것 같습니다.(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시험 7개월전쯤부터 ‘전한길 기출문제집 3.0’ 이거만 봤습니다. 혼자서 계속 회독했습니다. 아는 문제는 지워버리고 모르는거만 보며 회독시간을 단축해가며 공부했습니다. 최종합격한 지금 이순간에도 그 문제집의 문제를 모두 지워버리지 못했고 아직까지 모르는게 있습니다. 기출된 문제인데도 말이죠. 말씀드리고 싶은건... 중요한 문제라도 툴리는건 계속 틀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에서 거의 90% 이상의 문제들이 적중했습니다. 지엽적인 부분도 문제 해설에 들어있어서 적중했습니다. 제가 시험치고 전한길 선생님 해설 강의를 본적이 있는데 ... 선생님도 기출문제집에서 적중한지는 모르시는거 같더라구요.
3.5 선택과목 썰
사회, 과학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목입니다.(둘다 100점을 목표로하면 20분이라 생각합니다.)
학+사회, 법+사회 이렇게 푸는것보다 사회+과학이 시간이 훨씬 더 걸립니다. 한과목당 거의 20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과인데 사회+과학을 선택하시려는 분이 계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과학말고 행정학이나 행정법을 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공단기 입력 점수와 면접스터디 사람들을 보았을 때 학+사회, 법+사회 이렇게 선택하면 사회를 뒤에 치게 되는데 저보다 사회를 잘친 사람은 못봤습니다. 시간에 쫓기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회+과학이라 사회를 먼저 치는데 사회는 항상 고득점이었습니다. 근데 과학은 잘 친적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사회+과학은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시간이 생명이라 생각합니다.
영어에 시간을 많이 할애 할 수 있어야하고 국어나 한국사의 지문이 길어지거나 어떤 문제에 당황하게 될 경우 시간은 또 예상치 못하게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필살기 과목이 하나 필요한데 사회나 과학은 그런 과목이 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험칠 때 10시에 시험이 시작되면 11시까지 국어, 영어 한국사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1시가 되면 세과목 마킹을 끝내고 사회, 과학을 11시40분까지 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런데 3과목 풀었을때 11시5분이나 10분이 되어버리면 선택과목은 거의 망하더라구요. 이럴 때 행정학이나 행정법같은 경우 빠르면 10분(행정학), 늦으면 15분(행정법)에 풀수있다고 하니 시험장에서 멘탈 관리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사회+과학을 선택하실 분들께서는 시험날을 생각하며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많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사회
교재: 민준호 기본서 + 민준호 확장과 수련 기출문제집 + 민준호 필기노트
사회는 그냥 민준호 선생님 커리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사회는 그게 진리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과학 같은 경우는 EBS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데 EBS는 커리가 많고 선생님도 다양하고 중요포인트가 약간 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민준호 선생님은 EBS를 압축한거 이상의 훌륭한 강의와 교재로 수험생들을 도와주십니다.
기본서와 강의는 한번 강의 듣고 더 이상 교재와 강의를 안봤고, 필기노트과 기출문제집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는 ..... 솔직히 다른 과목에 비하면 별로 할게없었습니다;; 법과 사회, 사회문화는 외우면 되고 대학교때 경제 수업을 들은적도 있고 취업준비할 때도 경제공부 많이 했어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5. 과학
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가장 많은 선생님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EBSi 추천선생님입니다.
물리: 강화연, 차영
화학: 손은정, 김성은
생명과학: 변춘수, 여한종
지구과학: 최선묵, 정영일
강화연, 변춘수 선생님은 강추입니다.
EBSi 피해야 될 선생들입니다.
물리에 박정호
생명과학에 박기웅
박기웅은 진짜... 욕을 적고 싶을 정도네요;;
저는 현용수 기본서+현용수 500제+현용수 기출문제집(현용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도 했지만 크게 도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BSi에서 [교과서개념]물화생지, [수능개념]물화생지, [수능특강]물화생지, [수능완성]조금, [수능기출플러스]조금
이렇게 교재는 다 구매했고 강의는 들은것도 있고, 안들은것도 있습니다.
다 필요없고 [수능특강]만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문과인데 [수능특강]을 말씀드리는거면 이과이신분들은 [수능특강]책을 사셔서 혼자푸셔도 무방할거라 생각됩니다.
EBSi의 제가 아는 커리순서는 [교과서개념]->[수능개념]->[수능특강]->(수능기출플러스)->[수능완성] 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수능완성]은 수능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유형이나 색다른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서 공무원 시험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수능개념]의 내용은 [수능특강]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수능특강]에 나온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는걸 본 적있습니다. [수능특강]의 개념 설명부분의 날개쪽에 보면 아주 쉬운 단순 암기 문제들도 들어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는 여기에서도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꼭 거기있는 쉬운문제들도 봐주시고 EBSi에서 선생님들께서 기본적인거라고 넘어가시는 부분들도 공무원 시험에는 출제되니까 암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EBS에서 선생님들께서 중요하고 어려운 계산문제라고 하시는 부분은 넘어갔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풀시간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고 실제 시험장에서도 찍었고 틀렸습니다.
6. 마무리
적고보니 어떤 분께는 제 합격수기가 입맛에 맞을지도 모르겠고.. 거부감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합격수기든 참고용이고 중요한 점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사람 합격수기를 읽을 때 정말 부럽고, 대단해 보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합격은 제 일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될까?, 될수있을까?” 의심만 들었는데 이렇게 저도 합격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합격하실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수많은 수험생중의 한명이었으니까요.
저는 공부할 때 지금 머리에 들어오고 있는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제가 공부하고 있는 방법이 제대로 된 것인지 끊임없이 의심했었습니다. 6개월 공부하고 택도 안되는 점수로 시험에 떨어지고... 그리고 1년을 더 공부했지만 같은 점수로 떨어졌을 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떨어진 것보다 제 점수에 발전이 없었던 점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이맘때쯤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 방법을 모두 바꾸었습니다. 7~8개월 동안 수없이 공부방법을 고쳐갔고 국가직때 겨우 커트라인 근처까지 오른 점수 상승을 볼 수 있었고, 지방직때 겨우 운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과 함께 한다면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누구나 합격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이겨내고 꾸준히 열심히 하실 분이라면 누구나 합격하실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첫댓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공직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