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 갇힌 자들의 소원이 무엇이어야 하는가?
오늘날 인류 사회는 반역이 난무하여 반역 자체를 한낱 풍습으로 여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습니다. 모든 범죄는 알고 보면 반역정신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사단의 배신행위에서 비롯된 이 반역정신의 불길이 사람들에게로 번져나가 부모님께 대한 반역행위, 남편에 대한 반역행위, 상전에 대한 반역행위,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로 파급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의 안티 하나님 사상에서 비롯된 이 반역정신이 모든 방면으로 파급되어 안티 부모, 안티 남편, 안티 상전, 안티 국가, 안티 생명으로 확대되어 반 사회적, 반 인간적 테러 행위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목숨을 갖고 하나님이 만드신 산천 초목에서, 하나님이 생산하는 각종 음식물로 버젓이 연명해 가면서도 인류의 조상을 한낱 원숭이로 취급하거나 아니면 박테리아에 의해 진화된 고등 생명체라고 추정한 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으로 사람들이 살아가지 못하게 하고 다만 밀림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맹수들의 생활습관을 배워 약육강식하게 하는 것이 바로 온 인류가 공동으로 제작한 인생 교과서입니다.
이런 오물 같은 교과서에서 흘러 나온 탁류가 가장 먼저 부부지간과 가정에 유입되어 남편에 대한 아내의 본분(공경심)이 남편의 갈비뼈 구실이라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다만 재력의 유무로써 남편의 가치를 채점하게 되었고, 자식들도 부모에 대한 은공이 하늘보다 높은 것으로 취급해 공경하지 않고, 다만 사단 같은 친구들과 함께 악습을 즐기는 일에 필요한 용돈의 공급자로 압니다. 그래서 남편의 뜻을 자신의 뜻으로 삼는 일심동체의 정신으로 남편과 하나되지 못한 아내들의 방황(탈선)과, 또 부모의 소원(말씀)을 자신의 소원과 진로를 삼는 충효로써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고, 사단 같은 세상 친구들이 가르쳐 주는 악습을 즐기는 일에 필요한 용돈의 공급자로만 부모를 취급하려 합니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누가복음 4:5~8) 하심 같이, 예수님은 사단의 뜻으로 취할 수 있는 죄악된 영광과 쾌락을 버리고 다만 하나님의 뜻으로만 취할 수 있는 의로운 영광과 희락만 구하였습니다. 사단이 하나님께로 지음받을 때에 세상의 온갖 보화로 꾸며져 지음받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맡겨진 세상 권세와 재물은 주로 자기의 뜻을 따르는 자들에게만 줍니다.
이 세상의 권세와 재물이 주로 사단의 뜻을 좇는 자들에게 주어졌음이 인류 5천 여년의 역사를 통해 밝혀 졌고, 또 예수님이 오신 후에도 여전히 인간들은 사단의 뜻으로만 세상의 권세와 재물을 취하려 할 뿐,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의 권세와 재물을 취하는 자들은 극히 드뭅니다. 사단의 뜻이란, 사단이 개발한 거짓된 수법으로 세상의 것을 취하게 하는 짓입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병법도 남을 속이는 술수가 주류를 이루었고, 재물을 취하는 방법도 불법불의와 부정부패라는 거짓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거짓과 불법불의와 부정부패가 아니면 세상의 그 어떤 권세도 재물도 쉽게 취할 수 없게 한 것이 바로 사단입니다.
사단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가공할 무기와 수법이 거짓입니다. 진실과 정직만이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낙원에서 인간들이 하나님의 정직한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도리어 뜨네기 사단의 거짓말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낙원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땀흘려 고생하여야 할 이 세상 유배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던 불신을 회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회개하여 돌아갈 길마저 가로막고 험악한 유배지에서도 낙원 같은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친 후 거짓말로 남들의 분복을 도적질하여 낙원 못지 않는 풍요를 누리도록 하였습니다. 즉 누구든지 새로운 거짓말을 개발해 잘 속이는 자만 세상의 권세와 재물을 취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던 불신의 죄악을 뼈저리게 느끼고 회개하여야 할 유배지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유배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잘 사는 삶입니다. 이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 낙원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일 뿐, 이 믿음을 회복하지 않고 감옥 같은 유배지에서 낙원 같은 삶을 살려고 하는 자들은 모두다 죄수의 처지로 감옥에서 사는 자가 바깥 자유로운 삶을 사는 자들보다 더 풍족하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감방장들입니다. 다시 말해 범죄한 죄수가 감옥 안에서도 바깥 세상의 자유로운 사람들보다 더 풍족하게 살려고 발버둥치는 짓입니다.
감옥 같은 유배지에서 죄수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은, 바깥 자유세상(천국)의 법을 믿지 않고 감옥에 갇힐 수 있는 거짓말을 신뢰한 잘못을 뼈저리게 느껴 회개하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 하루 속히 바깥 자유세상의 법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회복하는 일이 죄수로서의 급선무일 뿐, 감옥 안에서도 바깥 자유세상처럼 평안하고 행복하려는 자들은 영원히 자신의 주거지가 감옥으로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신뢰도를 회복하는 일에 삶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여전히 감옥 같은 유배지 이 세상에서의 부귀영화와 쾌락을 즐기는 일에다 초점을 맞추어 놓았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한 범죄로 들어 온 감옥으로써 가시덤불 같고 엉겅퀴 같은 교도관들이 집권해 다스리는 곳입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세기 3:16~19) 하셨습니다.
이 세상 유배지(감옥)에서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는 일로 싸우는 자들은 마치 감옥 안에서 감방장(범털)이 되려는 짓일 뿐, 결코 바깥 자유세상(천국)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버젓이 알고도 여전히 구태의연한 구습을 좇아 이 세상 유배지에서 감방장(범털)이 되는 것으로 성공하려 할 뿐, 복음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천국인으로 되돌아 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천국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그와 동행하는 삶일 뿐, 사단과 같이 육적인 풍요로 쾌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감옥 같은 이 세상에서는 사단의 뜻인 불법불의와 부정부패로 세상의 권세와 재물을 손쉽게 취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으로 살아갈 수 있는 습관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그리하여야만 자유세상인 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단의 반역질, 곧 모든 법을 거역하고 손쉽게 재물을 취하려는 안이한 생각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습관, 곧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한 행위를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회복하여 출옥하는 것이 진정한 사람의 소원일 뿐, 유배지 이 땅에서 감방장이 되어 호의호식하는 것이 소원인 자들은 영원한 지옥 감옥을 사모하는 어둠의 자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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