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년에도 바닥인생으로 남으시렵니까??? ★완성글★

[힙합매니아]

안녕하세요^^ 힙합매니아입니다^^

출조일 : 12월 11일(금)

물   때 : 1물

표고차 : 3m

날   씨 : 오전 개흐림, 오후 잠깐 햇볕 후 완전 개흐림 또한, 탁한 물색~

풍향 및 기압 : 북풍(오전 강풍 후 잠시 주춤, 다시 오후에 강풍) + 저기압

출조선단 : 신진도 여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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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행기는 울 초보 횐님들을 위한 "특별" 우럭 유영층 강좌로 진행할까 합니다 ㅎㅎ

제목이 아~주 쑈킹했죠??^^

낚이셨지만, 허탈하지 않을 정보 제공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물론, 울 고수님들은 당연 알고 계실 정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노하우는 서로 공유해야죠^^

전, 직업이 훈장이라 ㅋㅋ 정보 공유 디~게 좋아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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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럭회를 저의 미국인 친구에게 먹이면서 (또한, 이슬이 먹는 주도도 전수함~ㅋㅋ)

설명하는데, 우럭에 대한 마땅한 용어가 생각이 안납니다...

그냥, Bottom Fish중의 하나로 어쩌구 저쩌구 설명하고, 그넘 또한 대충 이해를 했는지

말았는지~ 하여튼 설명하기 어렵더군요 ㅎㅎ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우럭은 Bottom Fish입니다... 울 조사님들이 선상에서 잡는 고기들

대부분은 Bottom Fish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우럭은 정말 바닥에서만 생활할까요??? 

오늘 이 질문과 관련된 중요한 경험을 하였기에,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럭은 바닥물고기이지만, 그렇다고 계~속 바닥에 붙어서만 활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유속이 너무 강해서, 먹이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속물이 탁해지는 경우와~

한겨울(영등철)에 먹이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겨울나기를 하는 경우만을 제외하고~

※ 여기서 말씀드린 이유로~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인데!! 한겨울에 대물들이 자주 출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 싶습니다... 즉, 활동기 때에는 위에서 활동하니, 바닥층 공략을 하는 대부분의 조사님들에게

얼굴을 안보여주지만, 겨울에는 동면을 위해 거처에 꼭 붙어서 생활하다가, 바닥 공략하는 조사님들에게

걸려드는 것이죠 ㅋㅋ 사실 제가 잡은 63cm우럭도 지난 1월29일 한겨울에 똥침에서 잡은것입니다...

바닥에 따~악 붙어있던넘이었죠^^

우럭은 먹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5~6월 11~12월의 경우, 바닥보다 한~참 높은 곳까지

(경우에 따라서는 중간층(바닥에서 20m)까지도 유영을 하게됩니다... 물론 자신의 거점

(즉, 여나 침선 혹은 어초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유영층의 형태를

띠게됩니다... 즉, 맨 아래 바닥에서부터 크게는 위의 20m높이까지 다양하게 우럭이

분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럭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수심층은 포인트별, 기압 및

여러 날씨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이해시 중요한 사항 - 20m높이까지 유영한다고 해서, 반드시 침선 및 어초의 높이가 20m까지 높이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 1m높이 이내의 똥침선이라 하더라도 유영층의 차이는 상황에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초보 조사님들 대부분의 경우는 여밭낚시나 어초나 침선낚시중에 포인트 근처를

바닥을 위주로 드윽~드윽~ 긁어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바닥 근처에도 고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성이 적은 작은 고기일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고기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수심층이 어디인가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압이 낮은(저기압) 흐린날의 경우 우럭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높은 수심층까지 유영하며 먹이 활동을 하게됩니다... 활동성이 좋은 고기들은 전~부

위에 떠 있으니, 바닥을 드윽~드윽~ 긁어봤자,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건, 깜팽이 우럭이나

혹은 놀래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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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유영층 찾는 방법을 소개 하겠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옵고, 특히!!!! 이 글 보시는

고수이자, 저보다 선배님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냉철하게 조언해 주시어~ 이

힙합매니아와 울 초보횐님들이 더욱 성숙하고 노련한 낚시인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방법 ~저의 경우, 가장 기본사항은~ 바닥에 봉돌이 닿고나면, 반드시 1m를 일단

띄웁니다... 고기압이라 고기들이 밑에 깔려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잡아놓은 고기의 씨알이

상대가 안됩니다... 그후 시간 간격을 두고, 대략 10초당 0.5m씩 감아 올려봅니다...

※ 물론 대상어가 우럭일 경우에만 입니다^^ 광어 / 대구 / 문어는 바닥을 더억~더억 긁어줘야겠죠? ㅋㅋㅋ 

물론, 제대로 포인트 진입을 안했을 경우에는, 제대로 된 유영층의 파악이 당연, 힘들 수

밖에 없죠, 이때 주의 할 점은 = 고기가 안물린다고 다시 바닥을 드윽~드윽~ 긁기만

한다면, 당연히 2010년에도 바닥(낚시) 인생은 계~속 된다고 봐야겠죠???^^

결과는???? 날씨가 좋은 고기압일땐, 침선이나 장애물 바로 바닥 부분에서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대박, 흐리면 쪽박 ~,.~ 이게 바로, 바닥(낚시)인생의

일반적인 시나리오 입니다... 하지만, 물론 날씨가 좋고, 유속도 느려서 속물이 맑은 날은

우럭들이 바닥에서도 먹이활동을 합니다만, 더욱 상층부에서도 먹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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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의 조행기를 시작 해 볼까용???

읽기 전에 참고하실 사항 : 이날 제가 파악한 주 유영층은 오전~10시까지

2m권이었고, 오전10시~오후1시까지는 4~6m권이었습니다... 1시 이후는 몰라요;;

아무도 잡은 사람이 없어서리;; 오후엔 바람이 차가워지고 내일(토)의 험한 기상 상황을

고기들이 눈치를 챈듯 합니다... 입을 꽉 닫아버린 상황이라 ㅋㅋ

아~, 또 한가지!!! 포인트는 대부분 1m 이내의 작은 똥침선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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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2월14일(월) 또다시, 홍원항 신흥레져호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기상 예보가 월요일은 낚시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예보가 되고있습니다...

기래서~^^ 이번주는 제가 일년에 몇번 없는 1주일짜리 휴가 개념이 되서리 ㅋㅋ

오늘 처음으로 신진도 여명호를 타게 되었습니다^^

고기 안잡고 1주일 넘기는 건, 용납이 안되는 상황 ㅋㅋㅋ

출발전, 예보 상황과 조금씩 내리는 이슬비를 보고 생각합니다....

"아~ 오늘 주로 고기들이 떠 있겠구나, 1m가 아니라 오늘은 2m부터 유영층을 읽어보자"

신진도 출조점에 도착, 명부 작성하고 배에 오릅니다...

여명호의 경우 자리 정하는 건 그날 출발직전 탁구공 추첨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와우~ 재수없게 맨~ 앞자리 입니다... 왜 재수 없냐구요??? 제가 알기론 여명호 선장님은

맨 뒷쪽에서 부터 포인트에 진입시킵니다... 저에겐 기회가 안 올수도 있고 온다고 하더라도

맨 꼴찌로 오게되는 개떡같은 상황.... ㅠㅠ 열기보단, 오늘은 대물 우럭 손맛보러 온건데 ㅠㅠ

일단 자리부분은 체념한 체로 풀 죽어서 채비와 미끼를 준비하고 있는데, 켁;; 사무장이

저한테 딴죽을 걸기 시작합니다... 제가 3단채비 중 맨~ 윗바늘을 싱싱한 오징어 내장으로

달았거든요;;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서 그렇게 한건데... 이넘의 사무장이 저를 왕초보 취급

합니다... 당장 떼라나??? 그러면서 내장들 싹~다 버리라나??? 기가 막혀서리;;;

나중엔 살짝 화를 내 줬더니 그담부턴 시비 걸지 않습니다...

대물 우럭들이 오징어 내장 좋아 하는거 모르나보징???

사실, 그동안은 오천항에서 잡은 갑오징어 내장을 반을 쪼개서 사용했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커~다란 오징어 내장으로 준비한 겁니다...

사무장에게 무시받고 나니깐, 더욱 힘이 쪼옥~ 빠집니다...

어쨌든, 한숨 청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여명호의 경우, 주 포인트는 1m내외의 작은 똥침선입니다.

아니나 달러??? 맨 뒷사람들 정말 부럽습니다... 계속 쌍걸이 쓰리걸이 해댑니다....

- 당시, 제가 파악한 주 유영층은 2m였습니다... 그래서 바닥에도 상당한 고기들이

있었던 듯 합니다... 단, 좀 더 큰 고기들은 2m 이상에 분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5번중 한번정도는 맨 앞자리로도 기회가 오긴합니다...

꿋꿋하게~ 처음에 예상한 그대로 전 2m지점을 시작으로 해서 조금씩 위로 올려봅니다

그래서???? 요렇게 ㅎㅎ

제 기억에 위의 사진의 저넘은 잠시 후 활어회 재료가 된것으로 기억합니다...ㅋㅋ

간간이 이렇게 올라옵니다... 하지만 답답합니다...(대부분 3m이상의 높이에서

잡은 고기들 입니다...

ㅎㅎ 표정 엿같넹;;

(고기가 안올라 오는건 아니었지만, 앞뒷자리 차이가 좀 심합니다 ㅋㅋ)

그러다가, 열 지대로 받은 내 옆의 조사님이 선장님에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ㅎㅎ

그랬더만, 선장은 기분나빠 하면서도 바로, 맨 앞자리부터 시작합니다...

덜컹~ 한마리 지대로 걸렸네요 ㅋㅋ 하지만 그냥 올리긴 싫습니다...

어떻게 온 기회인데 ㅎㅎ 4m 높이에서 1m를 더 올리고 잠시 대기^^...덜컹덜컹

줄태우기 성공^^ 

ㅎ씨알도 3넘 다  꽤 준수합니다...

※ 여기서 잠깐^^ 선장님이 간만에 배를 앞쪽부터 포인트에 닿게 해 주셨습니다... 물론 제 주위 조사님들도 한마리씩

고기 얼굴을 보았습니다... 다만, 씨알이~~ 25cm정도의 작은 우럭 1마리였고~ 전 35cm이상의 준수한 씨알좋은 우럭

쓰리걸이 였습니다...(후킹지점은 바닥에서 4~6m) - 이것이 시사해 주는 바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주 포인트엔

바닥에서 6m이상에도 고기들이 유영하고 있습니다..(물론 1m똥침선입니다) 하지만 바닥에서 걸린 고기들은 씨알이 작고

개체수도 많지 않다는 얘기죠~ 하지만 5m권에서 잡힌 고기들은 개체수도 많고(쓰리걸이) 씨알도 바닥고기보다 훨~씬

크다는 말씀입니다^^ (12월 15일 추가내용)

여기서 부터는 10시 이후에 잡은 넘들 입니다... 유영층 4m이상에 주로 분포하였고

이때 부터는 힙합매니아의 독식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쩌다 올라오는게

놀래미나 전부 깜팽이 수준~,.~;;

※ 이때부터 다른 조사님들은 포인트에 고기 없다고 투덜거립니다... 하지만 이시간 부터는 고기들이

상층부로 떠 있었습니다... 제가 맨 앞자리라 포인트에 자주 진입을 못해서 그렇지 그날 사실 뒷자리였으면

더욱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는 하루였습니다^^, 물론 힙합매니아는 기회 있을때마다(5분이동시)

주변 조사님들에게 이 사실을 말씀드렸답니다.^^.

그리고 전 이렇게 준수한 씨알들이 각 포인트마다 올라옵니다...

 주변 앞자리의 조사님들 상황,, 정말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부러워하시면서 모이는

분들에게 계속, 띄워야 잡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처음 띄우기를 하시게 되면, 의구심때문에 조금 올린 척 하다가 바로 바닥근처로 내려

버리게 되니까요;; 4m지점에서 고기가 물지 않는 것은 포인트 진입을 아직 안해서인데,

막상 포인트에 진입했을때는 줄을 바닥으로 내려서, 걸리고, 뜯기고, 엉키고~,.~

 10시부터는 이렇게 완전~ 독식 모드입니다...

 4짜네요~ 새벽에 저를 무시하던 사무장 왈, 왜?? 사장님만 고기가 나오는거죠?

-조사님들이 유영층 파악을 못해서 그런거에요~^^

 점심식사 후 마지막으로 잡은 오늘의 최대어 입니다... 피뺀후 한참후에 잰 길이가

정확히 50cm, 피빼기 전이면 51~52cm정도였을 겁니다...

이넘이 후킹된 지점은 4m띄운 상태에서 맨~윗바늘을 물었습니다.. 물론 1m똥침선이었구요~

즉, 5m 유영층에서 제 바늘을 문 것입니다^^

그 뒤로 오후1시 이후가 되자, 배 전체에서 2마리 정도 나왔나 안나왔나 그럴겁니다...

입질 뚝~,,, 저도 유영층을 15m까지 올려가며 별 짓을 다 했지만, 고기들이 입을 닫아버린

듯 합니다...

 제 쿨러 내부 모습입니다 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쿨러는 56리터 이글루 입니다 ㅎㅎ 맨 위에 보이는 고기가

바로 오늘의 최대어 5짜입니다^^

집에 와서 마릿 수 파악을 하는데, 감동적입니다 ㅋㅋ

많이 잡아서가 아니라, 꽝 조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준대박을 이뤄냈다는

뿌듯함이 ㅎㅎ 잔씨알이 없네요~

총 조과입니다....(18마리 중 1마리는 배에서 활어회로 ㅋㅋ)

5짜 = 1마리

4짜(최대 47cm) 5마리

나머지도 한마리(25cm) 제외하고는 35cm이상의 준수한 먹음직 스러운 고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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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행기를 감상하신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로써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하여~ 큰 맘먹고 공개하는 것입니다...

배에서도 여러 앞에서 꽝치고 계시는 3분 정도의 조사님들에게 띄우라는 주문을 계속했습니다

만, 저만 속터지더군요;; 몇년동안 해 온 습관이라 쉽게 고쳐지지 않으신가 봅니다...

포인트에 닿지 않아서 아직 입질이 없는건데~ 조금 입질 없으면 바로, 조금씩 내리시고~,.~

저하고는 반대로 낚시를 운영하신거죠~ 전 4m올렸다가 입질이 없는것 같으면 조금씩 올렸

으니까요~^^~

물론, 매번 상황이 이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영층에 대해 설명드리기엔, 오늘

여명호에서의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주제 넘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을 보신 선배 고수님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지적해 주시고 저와 우리 횐님들이 고수로 거듭 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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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 - 힙합매니아가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섭이네]

좀 지났지만 이번 11월21일 약사리 물때 출조로인해 다시한번 읽고 맘에 새기고 갑니다

[재그]

정말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다크엔젤]

벌써 몇번을 읽어봤지만 중요하고 명심해야할 사항을 적어두신듯 매번 출조전에 읽으면 좋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사람]

감사합니다. 전 이제 막 선상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뒤 늦게 아는 지인을 통해 배우게 되었는데 유영층이 있단 걸 모를고 늘 바닦만 노렸는데 정말이지 좋은 정보 이렇게 고유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수달대디]

요것도 좀 퍼가겠습니다.

[주백]

감사합니다.

[개구리1]

허구한 날 바닦만 긁어 댄 날탱이 낚시꾼....이제서야 답을 찿은듯 하네요....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