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함세 참석은 시간에 얽매어 있다보니 참석 못했고
오늘은 마침 일요일인데다 지역인지라 죽고 사는일 아니면 참석 해야지
싶어 전에 한번 가봤던 요양원으로 바로 직행 했습니다
함세 방장님이신 이루자님외 여러분이 이미 오셨더군요,고등학생도
2명이 왔었습니다
각자 역할 분담하여 일부는 누워만 계신 할아버지,할머니들과
대화 상대가 되어주는 일이었고 일부는 계단청소,또 일부는 화장실 청소등
각자 맡은일 열심히 하다보니 땀까지 나더군요
까페에서만 뵈었던 유명하신 분들을 직접 만나는 영광에 한마음을 가진
든든한 친구같은 느낌은 다른 어느곳에서도 가질수 없는 특별한
유대감을 갖게 합디다
그런데 박사모 님들은 왜 그리도 하나같이 젊어 보이고 인상도 좋고
미남,미인이신 분들이신지 무쇠팔 예천은 잔뜩 주눅이 듭디다
걸레까지 깨긋이 빨아 정리하고 우리지역의 야전사령관이신
마갈님이 운영 하시는 식당에서 기막히게 맛있는 떡국 식사도
공짜로 제공 받았습니다
마갈님, 그렇게 맛있는 떡국 첨 먹어 봤습니다,누구라곤 말 못하지만
ㅇㅇㅇ님은 임마누엘 봉사 하시고 거기에서 이미 국수를 세그릇이나
드셨다는데도 그 큰 떡국 그릇을 게눈 감추듯 하더라니까요
오늘 함세는 안양 요양원과 시흥의 임마누엘의 집으로 두팀이 나뉘어서
봉사 하고 끝난후 마갈님 식당에서 함세 참석하신님들 다 모였구요
맛있는 점심 먹으며 따듯한 웃음과 맘을 나눈 흐뭇한 날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님들 : 이루자님 ,마갈님,초롱이님, 진우짱님 내외분, 잠깬 사자님,오로상쟁님,
사랑하는곰님,강처럼 연어처럼님,들판님, 그날까지114님,해피님,폴님,김수혁님,이도현님
유니김님, 혜짱사랑님외3인,박팽님,가을바람님, 가을님 따님인 민쩡님,114님 따님,예천
혹 닉이 빠지신 분은 직접 밝혀 주시구요,제가 기억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못해서요
카페 게시글
박사모 화성오산지부
안양 요양원을 다녀 왔습니다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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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05.01.16 19:3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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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천님 수고하셨습니다.함세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예천님 수고 하셨읍니다.저는 시흥시 엠마뉴엘에 다녀 왔읍니다.함세에 사진 올려 놨읍니다.
예천님, 혜짱사랑님 그외 참석하신 모든 분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예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글구 울 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열정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수고하셨습니다...^^*
에천님 수고 많이 하시네요.부럽고 존경합니다.
예천님 수고 하셧구요~~~자주 뵈요...
예천님~~~수고 많이 하셧습니다..어제 빨래 할때 유심히 봤는데..무쇠팔뚝이 아니더구만...예:예전에 이런 말 많이 들어 보앗죠??천:천사같다고....팔뚝 걷어 붙이고 열심히 일할때 님의 모습은 천사엿습니다..
예천님 수고 하셨습니다...참석하신 회원분들께도 인사 전합니다...떡국 대접해 주신 마갈님과 사모님께도...
예천님을 비롯해 참석하신 우리 님들 수고많아 하셨습니다...예쁜마음과 함께할수 있는 기회을 주신 함세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 존경합니다...
으잉? 예천님 무쇠 팔뚜게 자고시퍼~~~~~~~~~~~ㅋㅋㅋㅋㅋㅋㅋ
복많이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