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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사역안에서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귀한 동역자안에서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동아리를 들어와서 어색했던 사이에서 대화를 통해서 어색함을 넘어선 "해권선배님, 항상 저에게 먼저 말 걸어 주시고 웃어주시는 "캬~영섭이는 멀해도 잘생겼어..ㅎ" 광수선배님, 항상 웃어 주시며 손잡아주시며 관심 가져주시는 기원선배님, 먼저 섬겨주시는 누군가 부르실때 이름이 얼핀 비슷해서 놀랬던 형석선배님, 영섭아!~ 어디가노? 멀리서 불러주시며 다가오시는 윤덕선배님 요즘 급친해지며 쿵짝 쿵짝 잘놀아주시는 종진 선배님 좋은 말씀과 농담을 진지하게 건네주시는 ㅋㅋ 승빈선배님 먼저 다가와 기도해주시며 섬겨주셨던 은지선배님 힘드신 가운데 같이 놀아주시는 수정선배님 하나 하나 챙겨주시며 웃어주시는 은진 선배님 나의 센스를 대꾸해주시며 은근히 웃겨주신 은미선배님 항상 분위기 업업,.. 나의 죽어가던 센스를 살려 주시는 은영선배님 ㅎ 나의 농담에 반응? 하시며 은근히 따라해주시는 (신디)한나 선배님 나이도 어린 저를 호칭 사용하시며 섬겨 주신 승희자매님^^ 역시 말걸어 주시고 섬겨주신 지훈형제님 ^^ 나의 웃긴 모습을 봤을때 당황하면서 입을 가리고 웃어준 수희ㅋ 같은방? 을 쓰면서 많이 알게되었고 나누게 되었던 은성이 역시 같은 방쓰면 알게되었고, 엄청 웃긴 본일이 웃는 모습이 이쁘고 밝아서 좋은 지영이 찬양에 열정적이시며 강한 어필을 날리시는 아름선배님 처음 동아리 들어 왔을때 이끌어주시고 옆에 붙여 주셨던(?)"고!고!고!" 규화선배님 웃어주시면서 토닥여주시며 멋지게 칭찬해주신 (워십)한나선배님 먼저 인사해주시고 목소리가 멋지신 지은선배님 그리고 비록 사역에 함께 하시지 못한 찬나사의 귀한 지체님들....
하나님께서 왜 이 동아리로 이끄신 이유는 아직은 몰라도 지금 이순간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섬김과 찬양과 기도와 헌신을 알게하시고 훈련시키심을 말입니다..
전 행복합니다.(ing~) 비록 몸은 지치고 힘이들었지만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방언, 환상 그리고 눈물...
세상이 모르는 것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하는 나사렛 사람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심이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낮고 낮은 워십팀 20기 이영섭 올림. (설마...빠진 분은 없겠죠..ㅠㅠ 혹시나 있으시면 시험들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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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오호~~~ 나도 한번 이런거 써볼까요?ㅋ 4일동안 할것도 없는데..근데..귀찮네요.;. ㅋ
저도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화이팅~!
함께할수 있다는것이 이렇게 큰 행복인줄 몰랐어요.^^ 아자아자화이팅^^
좋다...역시 뭘해도 멋있다말이지..^^*
너.. 이거 쓸라고 나한테 문자 보냈던거구나?? ㅋㅋ 시간이.. 일치해 ㅎㅎㅎ
이번 방학사역을 통해 우리 다들 서로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느꼈나봐요 ^^*
흠.. 난 단지 놀아주는 선배일 뿐이란 말이지~? ㅋㅋㅋ ^ ^* 여전히 감동이야 ^ ^
아 ㅎ 난 영섭이의 비밀한가지를 알고있다 ㅎㅎㅎ 영섭아 나한테 문자한 이유가 이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는 문자 안왔는데....ㅡㅡ;ㅋㅋㅋ 영섭아 사랑한다~~^^
감동이다 ... 함께라는 말이 뭉클뭉클 ... 아~ 이 느낌... 영섭형제? 참 괜찮네... 이 느낌을 가슴속에도 묻어두고 살짝 카피해서 삶의 자리에도 펼쳐놓길 바랍니다. 힘이되거든요. 생각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걸 느끼고있는 선배가 하는 말이니 믿어도 됩니다. 참 괜찮네... 괜찮은 걸 보니.. 몸찬양소속이겠군.. 호호호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귀한 언어...!!! 그 언어로 인해 감동하고, 웃고, 나누고, 섬기고.....이렇게 아름답게만 사용되어졌음 좋겠어여~~^^ 감동적이어요 ㅎㅎㅎ!!!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