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빙’이라더니? 여론조사 예측 무색... 트럼프 ‘대승’
→ 예상보다 일찍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기.
오후 8시 득표율 51.2% vs 47.2%. 경합이라던 7개 주에서도 앞서.
이번에도 ‘샤이 트럼프’ 규모를 낮잡아봤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경향 외)
◇‘샤이 트럼프’ 이번에도 더 많았나
2. 오늘(7일) ‘입동’(立冬)... 어제보다도 2~3도 더 낮아
→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
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 회복 전망.
3. 논알콜 맥주는 무알코올 맥주과 비알코올 맥주 구분 →
▷무알코올은 탄산음료에 맥주 향을 입혀 알코올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
▷비알코올은 맥주를 제조한 후에 알코올을 제거해 알코올이 0.01∼0.05%가량 남아 있다.(문화)
◇건강·체력 중시하는 트렌드 영향 무알코올 맥주 인기
◇警 "소량 알코올 포함돼 음주측정 걸릴 수 있어 주의"
4.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에도 미량이지만 일정 정도의 알코올이 포함
→ 밀과 호밀로 만든 빵에는 0.3%, 바나나·배와 같은 과일에는 0.04%가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김치와 간장·된장·고추장에도 미량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문화)
5. 달라진 MZ들의 직장 선택 기준 →
①'임금·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87.0%)'
②임금·복지보다 워라밸이 중요'(63.0%)
③'임금이 높다면 비정규직이라도 취업 가능'(59.1%)...
노동부 '2024년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아시아경제)
◇청년 10명 중 9명 "임금·복지 좋다면 기업 규모 상관없어"
◇청년층 월급 300만~350만원 희망…
◇복지는 특별휴가 등 '워라밸' 선호
6. 8월 사망자 작년보다 5.6% 증가, 의대 분쟁 탓?
→ 10개월째 의료분쟁...
올 5월 빼곤 사망자 계속 증가.
의료진 부족하고 피로도 누적...
겨울엔 감염성·심혈관계 질환 등으로 사망자 폭증 우려.(아시아경제)
7. 덴마크 수의식품청으로부터 너무 맵다는 이유로 판매 금지까지 되었던 삼양 ‘불닭볶음면’
→ 오히려 소비자 관심 유발...
해외 수출의 70%가 불닭볶음면.
전체 매출도 폭증.
3분기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96.9% 늘어...(헤럴드경제 외)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식품사 시가총액. [자료=더밸류뉴스]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하나로 연매출 1조 돌파 전망...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대열 합류하나
8.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행정고시 출신 사무관들
→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한국행정연구원).
40% 이상이 민간기업으로 이직 의사.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세계)▼
9. 정부의 상속세 개정 쟁점
→ 공제액을 늘리되 특히
①자녀공제를 현행 1인당 5000만 원에서 5억원으로
②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30억 초과분에 대해 50%에서 10억원 초과분에 대해 40%로... 야당은 반대.(문화)
◇부자 감세냐 중산층 세부담 완화냐…‘상속세’ 25년 만에 대수술
10. 대중 가요는 사랑 노래
→ 1923년 ‘이 풍진 세월’부터 2016년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까지 2만 6000여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은 ‘나’와 ‘너’이고 일반명사는 ‘사랑’이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명사는 ‘사람’이고, ‘사랑’은 빈도 순으로 12위에 불과하다.(경향)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기의 ‘스트롱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환으로 전 세계가 긴장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미국 대통령직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가리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면서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당초 박빙을 예상한 여론조사와 달리 주요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압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금융 시장은 요동쳤습니다.
달러당 원화값은 장중 한때 1399원까지 떨어졌고 코스피도 대부분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당선됐다는 보도가 나온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3.37포인트 하락한 2563.51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미국 대선 투표 결과를 보여주는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최혁 기자
3.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입성이 목전에 다가오면서 선거 기간 동안 그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역할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연방 정부의 재정과 비효율을 개선하는 작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성 조력자 일론 머스크 향해..."새로운 스타 탄생" 특급 칭찬
◇트럼프 2기 행정부 요직 맡을 듯
■공화당, 행정·입법권력 모두 장악 [다시 트럼프 시대]
◇6년만에 상·하원 싹쓸이
◇트럼프 1기 출범때와 비슷
◇샌더스 4선·펠로시 20선,..거물 정치인 속속 생존
4. 미국 정부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군과 전투를 벌이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가 교전 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5. 오는 12월부터 수도권 아파트의 디딤돌 대출 한도가 줄어듭니다.
주택기금 건전성 확보와 가계 부채 관리를 위해 정부가 급증하는 정책 대출을 조이고 나선 것입니다.
다만 저출생 극복 차원에서 신생아 특례 대출은 축소하지 않고 오히려 소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가계부채 관리에 방점…신축 중도금·잔금 대출 제한
◇정책대출 엇박자에 반발 커지자…지방·非아파트는 한도축소 제외
6. "트럼프 관세 현실화 땐 韓수출 최대 448억弗 감소"
◇통상당국, 정책 점검
"트럼프 1기 때 실패 반복 없다"
◇무역전략 다시 짜는 통상당국
◇강력한 보호무역 예고한 트럼프
◇올해 대미 무역흑자 500억弗 등
◇美의존도 높아져 상황 악화될 듯
◇전문가들 "현안 즉각 대응하되...미국에 공세 빌미 주지 말아야"
7. 보호무역 확대로 경기둔화 가능성…"내년 글로벌 성장률 0.8%P 하락할 것"
◇IMF "관세인상 공략 현실화 땐...한국
성장률 1%P 감소할 전망"
◇韓, 경제장관회의 열어 대응 마련
.8. 한반도 덮칠 '트럼프 리스크'…"방위비 재협상 각오해야"
◇폭풍전야의 외교안보
◇트럼프 복귀땐 분담금 재협상
◇북핵 확장억제 다시 검토되고...한미 군사훈련은 축소 가능성
◇일각선 "韓위치 8년전과 달라...승부사 尹과 합 잘 맞을수도"
◇대통령실 "곧 정상 간 소통"
11월 7일 목요일, #HeadlineNews
1. 트럼프, 美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2. 尹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앞으로 긴밀하게 협력 기대“
3. [트럼프 재집권] 한미동맹에 '불확실성'의 태풍이 온다
4. [트럼프재집권] 트럼프노믹스 시즌 2…'수출 엔진' 韓경제 충격파 촉각
5.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6.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4천억원대 주식부자’
7. 가을배추 출하 늘어…대상·CJ 포장김치 판매 거의 '정상화’
8. 아침 파주·무주·계룡 영하 3도…입동에 가을추위 절정
9. 축구협회, 문체부 감사결과에 "동의 어려워…재심의 요청 검토“
10. 딥페이크 性범죄 신고 '1366' 일원화…상담창구 24시간 운영
11. 국가핵심기술 유출 시 합동수사단 구성해 '패스트트랙' 수사
12. 수도권 5억 아파트 디딤돌대출, 내달부터 5천만원 줄어든다
13. '위험구역' 강화도서 대북 페트병 120개 살포한 남성 고발
14. 검찰, 재판 앞서 카카오 김범수 보석 취소 요청…다시 구속기로
15. '쉬었음' 1년새 24만명 늘어…청년층 "원하는 일자리 없다“
16. 법원, 중학교 동창생 식물인간 만든 20대 공소장 변경 허가
17. 검사실서 수사자료 찍은 피의자…'비밀누설' 전직 검사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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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름때 익숙한 군산에 등장한 전기트럭…서른살 타타대우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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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네타냐후 "신뢰 깨져"…가자 전쟁 이끈 갈란트 국방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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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27. 비 와서 작업 못해도 임금…"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해야“
28. 경복궁 낙서사주범 "범죄수익 없다" 발뺌 들통…자산 몰수보전
29. 교사노조 "악성 민원 학부모로부터 공교육 지켜달라“
30. 'AI 지각생' 애플 빨간불…'미래 신제품 수익성 우려' 직접 언급
31. "148억 전세사기 일당 감형, 말도 안 돼" 1천500명 법원에 탄원
32. 포스코 노사 임단협 결렬…노조, 쟁의대책위로 전환 예정
33. '불륜의심' 사실혼 배우자 지인 신용카드 정보 빼낸 60대 벌금형
34. '노벨상 日히단쿄' 계기, 한국인 피폭규모 관심…7만∼10만 추정
35. 정부부처·국힘 디도스 공격, 친러 해킹단체 소행 추정
36. 사라지는 동네 목욕탕…불편함 커지는 취약계층 노인들
37. 대구·부산고속도로서 고속버스 등 8중 추돌사고…6명 다쳐
38. 스물다섯 청년 죽음 내몬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실형 확정
39.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40. [날씨]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 서울 첫서리...낮에도 쌀쌀해
[남은 음식! 다시 데우면 안되는 음식 8가지]
요리를 하다보면
딱 양을 조절해서 만들기가 쉽지 않죠.
반드시 남는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요.
남은 음식은 바로 버리지 않고
잘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로
다시 데워먹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예요.
하지만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바람직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해요.
가급적 먹을 만큼만 요리하고 남기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어쩔수 없이 음식이 남게되고
보관한 음식을 다시 데워먹어야 한다면
아래 음식들만큼은 피해주세요.
아마 평소에 자주 데워먹던 것들도 있어
깜짝 놀랄 수도 있을거예요.
1. 치킨
단백질 덩어리인 치킨은 다시 데우면
여러가지 소화 장애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데우지 말고 차라리 차갑게 먹는 샐러드 또는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가급적 익혔던 고기는 다시 데워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과 질산염이 풍부한
수퍼푸드로 유명해요. 하지만 다시 데우게 되면
'발암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버섯
버섯은 요리한 당일날 모두 먹어야 해요.
복잡한 단백질 구조로 인하여,
오래된 버섯뿐만 아니라 다시 데운 버섯도
먹지 않는것이 좋아요.
4. 달걀
익은 달걀을 다시 데우면 여러가지
독소가 만들어지고 소화기관에 치명적인 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다시 데우지 말고 그냥 먹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한 것은 다시 사용할때 데우지말고
샐러드 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5. 밥
상온에 보관한 밥은 쉽게 균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밥은 먹을 만큼만해서
그때 그때 먹는 것이 좋아요.
한번 만들어진 균은 맛으로 잘 알수 없을 뿐더러
다시 데워도 균이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6. 비트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익은 비트를
다시 데우는 것은 절대 삼가해야 해요.
7. 상추
녹색 야채는 가급적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아요. 요리를 위해 익혔다면
다시 데우는 일은 없어야 해요.
풍부한 질산염이 다시 데워질 경우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8. 감자
감자는 익은 상태에서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원래 있던 영양분이 없어진다고 해요.
오히려 독이 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요리해서 먹고
다시 데워먹지는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