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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28 일 NBA 드래프트가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았건만 입장을 확실하게 굳힌 팀은 극소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팀들이 자기들이 픽을 쓸 때 남아있을 인물이 누구인지 확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있어 정확하게 계산하기란 한마디로 불가능한 커다란 변수가 있음이다 -- 바로 대다수가 생각하고 있는 트레이드가 다가오고 있는 것.
아래는 높은 로터리에서 드래프트할 한 NBA 팀 구단경영자로부터 나온 정상급 유망주들에 대한 소견이다.
"죄다 흠투성이죠. 당신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장래성을 선택할래요 아니면 안정적인 선수를 택할래요? 보통의 경우 이만큼 높은 픽으로 드래프트를 한다면 둘 다 조금씩 염두해 두겠죠. 그런데 이번 해는 얘기가 달라요. 내 생각으론 스타는 하나 있는 것 같아요, 애덤 모리슨. 그러나 그가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선수는 아니겠죠. 이런 점이 모두를 트레이드 토크로 몰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트레이드 토크" 가 아마도, 다른 것보다도 우선으로, 드래프트가 어찌 진행될지에 대한 모두의 예상을 뒤엎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 어느 팀들이 픽을 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들이 누굴 데려갈 것인지는 도데체 어떻게 안단 말인가?
사안들을 정리해 보기 위해 Insider는 귀를 기울이고 트레이드 소문을 들어봤다. 여기 드래프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래들에 대해 우리가 들은 것들을 나열해 본다.
Toronto Raptors
정규 시즌이 종료된 이래로 두 건의 작은 트레이드들이 NBA에서 일어났었는데, 두 건 모두 랩터스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우선 토론토는 라파엘 아라우조를 재즈에 보내고 크리스 험프리스와 로버트 훨리를 받았다. 그 다음, 이번 수요일에 그들은 에릭 윌리엄스와 맷 보너를 스퍼스에 보내고 라쇼 네스테로비치를 받았다.
하지만 또 하나의 빅 트레이드가 작업중에 있을 것이라 거의 모두가 믿고 있는데, 여기엔 넘버 원 픽 혹은 챨리 빌라누에바가 관련돼 있다.
현재까지 저메인 오닐, 사무엘 달람베어, 자말 매글로어 그리고 브레빈 나이트가 포함된 다수의 루머들이 떠돌았었다. 지금까지 보면, 이것들 모두는 사이비였다.
지난 며칠에 걸쳐, GM 브라이언 콜란젤로는 모든 시나리오들을 없던 것이라 했다. 오닐은 그들의 캡 유동성을 해칠지 모르고, 달람베어는 오퍼페이를 받는다. 매글로어는 1 번픽의 값에 못 미친다. 나이트로는 1 번픽을 갖고 샬럿의 3 번 픽으로 바꿔올 동기를 주지 않는다.
수요일 콜란젤로는 이 시점에서 픽을 넘기기엔 분명 훨씬 더 큰 것이 있어야 한다고 반복해 말했었다.
저 말은 현재 나와있는 다른 트레이드 시나리오들도 없는 이야기로 만들 수도 있다.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가 4 번픽 및 30 번 픽과 함께 트레비스 아웃로 혹은 젋은 포인트 가드들 중 하나로 팩키지로 해서 1 번픽을 받는 것이다. 그 딜은 랩터스가 어느정도 추가의 자산들을 얻게 하며 동시에 여전히 안드레아 바르냐니를 4 번으로 뽑을 수 있는 가능성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오고 있는 말로는 랩터스가 관심이 없으며 블레이져스도 더 배당을 올릴 뜻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애덤 모리슨을 몹시 원하지만 자신들이 4 번을 쓸 때도 충분히 남아 있을 선수를 갖고 프랜차이즈를 저당잡을 것 같진 않다.
휴스턴 로켓츠도 1 번 픽을 얻어보려 애써왔지만 자산이 없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1 번 픽을 위해 기꺼이 오퍼할 대상이라면 파우 가솔을 제외한 로스터 상의 그 누구라도 될 것이겠지만, 랩터스가 고려할 유일한 선수가 가솔이다.
지금 시점에서는 랩터스가 픽을 지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보인다. 하지만 그들의 트레이드들이 끝나진 않을 것일 수 있다. 이번 여름 마이크 제임스를 이적시키는 사인-앤-트레이드에 착수할 것을 기대해 보라.
Chicago Bulls
시카고에선 이야기가 잠잠하다. 너무 조용하다 싶을 정도다. 지금 불스는 여타 NBA 팀들보다 이적시킬 수 있는 자산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매우 탐나는 1 라운드 픽 두 장(2 번 및 16 번)을 갖고 있고, 트레이드 가능한 계약을 가진 젊은 선수들이 다수 있고 이번 여름 캡 여유도 상당하다.
그렇다면 그들이 거래를 만들 것인가?
지난 주 떠돌았던 한 가지 루머는 로스 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이야기였는데 라마 오덤과 앤드류 바이넘을 시카고로 보내고 타이슨 챈들러와 2 번 픽을 받아오는 거래에 관한 것이었다.
수요일에 한 소스가 말하길, 불스가 2 번 픽과 챈들러를 피닉스에 보내고 션 매리언을 받아오는 걸 고려하고 있을 거라 한다. 그 픽을 가지고 선즈는 타이러스 토마스를 뽑을 것이다. 이 이적으로 선즈는 샐러리 캡 상황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다음 여름 보리스 디아우 및 리안드로 바보사와 재계약하는 걸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
더 가능성 있는 것으로는, 불스가 픽을 지키고 토마스와 브랜든 로이를 사이에 두고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시카고에 있는 한 소스가 수요일 Insider에 반복하여 말해주길 그들은 토마스에게 드래프트 약속을 한 적이 없었고 여전히 어느 쪽을 택할지 결정 중이라고 한다.
Charlotte Bobcats
GM 버니 비커스태프는 드래프트에서 위치를 바꾸는데 있어 그동안 적극적이었다.
최근 루머가 나왔던 이야기는 브레빈 나이트와 3 번 픽을 토론토로 보내고 앨빈 윌리엄스와 1 번픽을 받는 것이었는데 수요일에 콜란젤로에 의해 없는 이야기가 됐다.
하지만 밥캣츠가 무엇을 얻어내려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마이클 조던이 의사 결정자 역할에 있는 상황에서, 과연 그들이 드래프트를 통한 점진적인 빌딩 전략을 버리고 베테랑을 영입하는 더욱 공격적인 방향으로 선택할 것인지?
지금 시점에선, 밥캣츠는 3 번에 머물 것이 매우 매우 가능성 높아 보인다. 그들은 로이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로이는 그들이 뽑을 때쯤 선발 가능할 것이다.
Portland Trail Blazers
블레이져스는 4 번에 흡족해할 지 모르지만, 1 번으로 상승할 수 있다면 더욱 행복해할 것이다. 애덤 모리슨은 그의 재능 뿐만 아니라 포틀랜드에서의 인기때문이라도 그들의 드래프트 보드에서 최고 선수다.
블레이져스는 팀과 팬 사이에 커다란 틈을 만들어내왔는데, 모리슨을 드래프트하는 것은 거기에 다리를 놓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들 입장에서 꿈의 시나리오는 모리슨과 브랜든 로이 둘 다 얻는 방안이다. 블레이져스는 그들의 지역내 이미지와 라커룸 문화를 바꾸는 것을 반드시 해야하며, 모리슨 그리고/혹은 로이를 추가시키는 건 큰 발돋움이 될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대부분의 팀들이 흥미 있어하는 두 선수를 블레이져스가 포기할 뜻이 없는 듯 하다는 것이다. 마텔 웹스터와 재럿 잭.
이 대신에 그들은 한 명의 젊은 선수에 더하여 4 번, 30 번 그리고/혹은 31 번 픽 조합이면 충분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그들은 쟈크 랜돌프 대리어스 마일스 그리고 테오 래틀러프를 매물로 내놓아 왔으며, 또한 다른 몇몇 선수들도 이적시킬 뜻이 있다.
나는 그 어느 것이 토론토의 1 번 픽을 얻는데 있어 블레이져스에게 도움이 될지 확신 못하겠다. 랩터스가 트레비스 아웃로와 세바스챤 텔페어에 얼마나 관심있는지는 몰라도 랩터스가 탑 픽을 포기할 만큼 충분히 강력하지는 않는 듯 하며, 설령 거래에 블레이져스의 픽들이 끼어 있어도 그럴 것이다.
이보다는 조엘 프리지빌리가 사인-앤-트레이드로 가능해지는 이번 여름에 블레이져스가 더 적합한 상대자를 얻게 될 것을 기대해 보라.
Atlanta Hawks
오직 랩터스 만이 호크스보다 떠도는 소문이 많았다.
가장 따끈한 이야기는 그들이 쉘든 윌리엄스를 뽑기로 약속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언제? 5 번픽으로 한 것이었나? 아니면 아래로 내려갈 것을 알고 로터리에서 그를 뽑을 가능성을 높혀 두려고 한 것이었나?
아니면, 윌리엄스에게 약속한 건 다른 팀이고 그 팀이 그를 얻으려 5 번으로 상승할 준비를 하는 것인가?
한 후보 팀으로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일지 모른다. 호크스는 앨런 아이버슨에 관심을 가져왔고 식서스는 그를 이적시키는데 관심있어 왔다. 식서스 GM 빌리 킹은 윌리엄스의 빅 팬이고 나이들어 가는 크리스 웨버를 종국에 가서 대체할 젊은 선수가 필요하다. 과연 5 번 픽과 알 해링턴(사인-앤-트레이드를 통해)이면 식서스가 아이버슨과 결별할 만큼 충분할 것인가?
다른 팀으로서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될 수 있다. 소닉스는 닉 콜리슨과 10 번픽을 애틀란타에 보내고 5 번픽을 받아올 뜻이 있을 수 있다. 소닉스 역시 윌리엄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특히 지난 2 월 자신들의 베스트 리바운더 레지 에반스를 잃고 난 뒤부터 그랬다. 그 픽으로 호크스는 다른 포워드를 영입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다음 10 번 픽으로 포인트 가드 또는 콤보 가드 -- 유콘의 마커스 윌리엄스, 켄터키의 레이존 론도 또는 빌라노바의 랜디 포이를 뽑을 수 있다.
Minnesota Timberwolves
울브즈는 이번 여름 드래프트 넘버 원 픽을 얻는데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해야할 것이라면 케빈 가넷은 당신들의 것이라 말하고 넘버 원 픽을 얻어오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팀 프레지던트 케빈 맥헤일은 가넷을 트레이드 하지는 않을 것이며 드래프트에 있는 그 누구도 가넷의 가치에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랩터스가 그 거래에 챨리 빌라누에바를 넣고 마이크 제임스를 사인-앤-트레이드로 넣는다면, 더욱 흥미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울브즈는 더 좋은 오퍼들을 얻을 수 있다. 울브즈가 거래하고자 한다면, 불스와 워리어스가 토론토보다 많은 자산을 갖고 있다. 지금으로 보면 그럴 뜻은 없는 듯 하다.
더 가능성 있는 것을 보자면, 팀이 케년 마틴을 얻기 위해 너겟츠로 마르코 야리치 그리고 아마도 리키 데이비스를 이적시키는 것이다.
Boston Celtics
이 팀은 7 번 픽에 대한 큰 필요성은 없다. 왜냐하면 즉시 도움이 되는 자원을 드래프트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 보다는, 지금 폴 피어스와 월리 져비악을 도울 수 있는 백코트와 인사이드의 베테랑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셀틱스가 미래의 픽(지금 2007 년 1 라운드 픽들은 높은 가치가 있다)을 얻을 수 없다면, 보스턴이 픽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낮다.
다른 대안은 피어스를 트레이드 하는 것인데, 현재 셀틱스는 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Houston Rockets
로켓츠는 드래프트에서 순번을 높혀보려는 시도를 해봤었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 야오 밍이 건강하다면, 모리슨은 로켓츠가 즉시의 우승후보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문제가 있다면 맥그레이디 트레이드 이후로 로켓츠가 트레이드에 넣을 자산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스트로마일 스위프트와 루써 헤드가 가능하겠지만, 지금에 있어서는 그 둘의 트레이드 가치는 그 정도로 높지 않다.
더 가능성 있는 것이라면, 로켓츠가 베테랑과의 교환으로 순번을 낮추거나 드래프트에서 빠지는 것이다. 로켓츠는 "지금 이겨라" 모드에 있다. J.J 레딕이 제외된 상태에서, 보드에 있는 그 누가 8 번 픽에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Golden State Warriors
현재 그들은 트레이드 토크에서 가장 활발한 팀들 중 하나다. 그들이 구성한 팀은 뭉쳐지지 않았고, 워리어스는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 필요가 있다.
마이크 던리비, 트로이 머피 그리고 9 번픽이 그들이 이적시킬 것으로 보는 자산들이다. 그러나 던리비와 머피의 대형 계약을 감안해 본다면, 안드리스 비엔드린스나 마이클 피에트러스같은 젊은 유망주들을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한가지 루머로 떠올랐던 딜은 워리어스가 던리비, 머피 그리고 9 번 픽을 레이커스에 보내고 라마 오덤과 애런 맥키를 받는 것이었다.
다른 것으로는 워리어스가 피에트러스, 머피 그리고 9 번픽을 불스에 보내고 타이슨 챈들러와 16 번 픽을 받는 것이다.
유타도 또다른 트레이딩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피에트러스와 머피를 유타에 보내고 카를로스 부져를 받는 거래는 2 월 이후 루머로 나왔었다.
Orlando Magic
이 팀은 브랜든 로이를 얻기 위해 드래프트 자리를 올려 보려 노력해 왔다. 하지만 상대 팀에게 히도 터클루 및 11 번 픽의 조합을 받아들이도록 설득시킬 필요가 있는데, 계속 실패해 왔다.
지금으로썬 드와잇 하워드, 자미어 넬슨 그리고 다르코 밀리시치는 언터쳐블이다.
New Orleans/Oklahoma City Hornets
호넷츠는 자신들의 픽 두 장(12 번 및 15 번)에 J.R. 스미쓰를 붙여 드래프트 높은 자리로 옮겨 보려 그동한 시도했었다. 샬럿(3번)이 트레이드 파트너가 될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밥캣츠에 의해 입막음됐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로켓츠의 8 번픽이다. 다만 겨우 그 정도 자리로 옮기기엔 저 오퍼는 좀 높아 보인다. 하지만 그 이적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추구했던 빅맨 패트릭 오브라이언트를 얻게 할 수 있다. 로켓츠로서는 자산이 필요한데 스트로마일 스위프트를 덤으로 넣어 딜을 성사시킬 의지가 있을 것이다.
Philadelphia 76ers
우리는 그들이 이번 여름 가장 활발한 팀들에 속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아이버슨은 결국 블럭에 올랐다. 크리스 웨버도 그렇고 사무엘 달람베어도 마찬가지다. 문제가 있다면 셋 모두 무시무시한 계약을 갖고 있어서, 빌리 킹이 닉스를 제외하고는 좋은 딜을 만들기 어렵게 만든다.
애틀란타와의 딜이 아이버슨에겐 가능성이 있다. 샌안토니오는 사무엘 달람베어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ㅁ-;;;) 웨버를 옮기는 것? Good luck.
Utah Jazz
브랜든 로이 혹은 랜디 포이를 얻으려, 그동안 재즈는 탑 10 안에 들게 할만한 트레이드에 부져를 포함시키려 노력해 왔다.
한 가지 가능성은 미래 1 라운드 픽(자기들 것 아니면 닉스에게서 받은 것)을 패키지에 넣어 시애틀의 10 번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나오는 말로는 소닉스가 지금 크리스 윌콕스와 계약하기 위해 비용을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0 번에서 포이가 보드에 남아 있을지도 불확실하다.
다른 흥미로운 트레이드 시나리오들도 재즈와 관련해 나왔다. 특히, 워리어스, 레이커스와 벅스가 부져에 흥미를 보여왔다.
벅스는 부져를 위해 자말 매글로어 및 모 윌리엄스와 결별할 의지가 있는 듯 하다. 이것은 재즈 입장에서 흥미로운 딜이 될 수 있는데, 일거에 프론트코트 및 백코트 필요를 충당시킬 수 있는 것이다.
레이커스 딜은 아마도 쓰리-웨이 트레이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부져와 14 번 픽이 LA로 가고, 오덤이 다른 행선지로 가는 것. 오덤은 유타에 훌륭한 맞춤이 아니겠지만, 그들이 필요로 하는 2 번을 얻는데 쓸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
Indiana Pacers
페이서스는 자신들의 팀이 지난 시즌 응답해준 것에 불만족하고 있으며 갈아 엎을 것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이 말은 즉슨, 저메인 오닐이 페이서스 커리어 상 처음으로 언터쳐블이 아니라는 말이다.
랩터스와의 교환은 사이비로 판명난 듯 보인 반면, 적어도 두 팀들은 오닐을 얻기 위해 페이서스가 원하는 것을 줄 뜻이 있는 듯 하다: 높은 드래프트 픽, 젊은 유망주 그리고 2007 여름을 위한 샐러리 캡 여유.
불스는 저 시나리오를 실행시킬 만한 방안이 여럿 있다. 가령 2 번 픽과 벤 고든 혹은 루올 뎅을 오닐을 위해 바꿀 수 있는데 그들이 샐러리 캡 아래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호크스도 위와 유사하게 오닐을 위해 5 번 픽, 마빈 윌리엄스 또는 조쉬 스미쓰 그리고 쟈쟈 파츌리아로 구성된 딜을 오퍼할 수 있다.
Denver Nuggets
너겟츠는 캡 스페이스를 정리하거나 드래프트 자리를 올리기 위해 케년 마틴(닉스 또는 팀버울브즈로) 그리고 안드레 밀러(셀틱스로)를 트레이드하는데 흥미가 있다.
마커스 캠비가 타이슨 챈들러와 16 번 픽의 교환으로 불스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Miami Heat
히트는 도렐 롸이트를 이용해 팻 라일리 구미에 맞는 자원을 얻는 자리로 올라가려 하고 있다 -- Guillermo Diaz.
Phoenix Suns
그들은 순번을 높이기 위해 21 번 및 27 번 픽을 팩키지에 넣으려 시도해왔다. 그들의 타겟은 레이존 론도와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또한 높은 희망도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생각컨데 Mouhamed Saer Sene 혹은 힐튼 암스트롱같은 빅맨에게 맞춰져 있을 것이다.
또한 선즈는 탑 3 안으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더 큰 딜을 준비할 의지가 있다. 리안드로 바보사가 들어갈 수 있다. 선즈는 그를 좋아하지만, 다음 여름 그와 재계약할 여유가 있을지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션 매리언은 가능성이 떨어진다 -- 상대 팀이 그를 얻기 위해서는 한 명의 그레이트 플레이어와 하이 픽을 오퍼해야할 것이다.
New Jersey Nets
넷츠는 22 번 및 23 번 픽을 패키지에 넣어 순번을 상승시켜 운동능력있는 빅맨을 얻을 수 있다면 흡족해할 것이다.
다른 옵션은 픽 하나에 앤트완 롸이트와 조란 플라니니치를 팩키지로 넣어 순번을 상승시키는 것이다.
제퍼슨이 블럭에 올랐다는 루머들에 대해서는, 나는 그것들이 사이비라고 들었다.
New York Knicks
닉스 프레지던트 아이재아 토마스는 20 번 및 29 번 픽과 함께 하여 트레이딩 블럭에 넣을 선수로 거의 모두가 있다.
하지만, 거래에 채닝 프라이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한 닉스 소스에 따르면 그는 들어가지 않을 거라 한다), 드래프트에서 현저하게 상승할 순 없을 것이다.
Memphis Grizzlies
또한번의 1 라운드 플레이오프 탈락 후, 그리즐리스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포인트 가드가 절박하게 필요하며 인사이드도 여전히 얇다.
내가 들어온 바로는 파우 가솔을 제외하고 로스터 상의 거의 모두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즐리스는 애덤 모리슨을 얻으려 순번 상승을 시도해왔었다. 그가 현재 필요에 맞지는 않으나, 제리 웨스트라면 뭔가 일을 낼지도 모른다.
Los Angeles Lakers
레이커스는 앤드류 바이넘과 크리스 밈을 매물로 내놓아 왔었다. 라마 오덤도 가능성이 있지만, 가격은 월등히 높다.
드래프트에서 타겟은? 브랜든 로이.
Chad Ford covers the NBA for ESPN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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