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우크라이나, 할아버지 자원 의용군→ 군 인력자원 부족에 자원봉사 60대 노장들,
민병대로 전장 나서.기동포병대 ‘초원의 늑대들’(Steppe Wolves) 민병대 대원들,
자비를 들여 전투에 나서고 있다고.(매경 외)
◇자비·모금으로 '60대 이상 어르신 부대' 꾸려 전쟁터로
2. ‘김 값’ 올라 김밥값 올랐다고?→ ‘김’은 억울하다... 김밥값에서 김 비중은 3%뿐.
1년새 김 도매가격 57% 올랐지만 당근 57%, 시금치 69%, 오이 47% 오르고 쌀도 작년보다
7.56% 비싸져 다른 물가가 더 큰 요인.(아시아경제)
3. 춘천 ‘레고랜드’ 적자 더 늘어→ 입장객 수 예상치의 1/3...
개장 연도인 2022년 매출 622억에 127억 적자에서 2023년엔 매출 494억,
당기순손실 288억...(문화)
4. 한국 최초 원자력 발전소→ 1978년 4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자력 1호기
상업운전 개시.(문화, ‘이번 주 小史’)▼
6. 한중일 ‘꿈의 배터리’ 전고체배터리 전쟁→ 전고체전지는 기존의 리튬배터리에서 필요한
분리막이 필요 없어 고밀도 구현이 가능하고 더 안전하다.삼성SDI가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세계 완성차 업체에 샘플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닛산은 2028년 전고체 탑재 전기차 생산,
중국 광저우자동차는 2026년 한번 충전에 1000㎞ 이상 가는 차 출시하겠다 주장.(헤럴드경제)
◇삼성SDI, 세계 완성차에 샘플 공급
◇기술력 ‘톱’ 토요타, 양산일정 조절
◇中, 기업·학계 협력해 2030년 생산
7. 청소년 도박 심각→ 도박 치료 프로그램 이후에도 10대들의 ‘단도박률(치료 서비스 종료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도박을 끊은 비율)’은 매해 연령대별 최하위권...치료를 끝낸 10대 674명 중 34.1%만 단도박자로
판정받았다.(문화)
◇“도박, 학교내서 암처럼 번져”… 치료 후에도 친구따라 토 중독
◇‘한판에 10초’쇼트폼도박 유행
◇지난해 ‘斷도박률’ 34.1%
◇연령대별 최하위권 맴돌아
8. 전기차 열풍에 눈물 나는 정비업소→ 주된 수입원이던 엔진오일을 점검, 교체하러 오는
손님이 줄면서 매출 급락.여기에 주행 거리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연료 필터, 점화 플러그 등
소모품 수요도 없어져.(아시아경제)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공업사 앞이 한적하다.[사진=이서희 기자]
◇2022년 서울 공업사 3306개…매년 감소
◇전국 전기차 5년 새 500% 넘게 늘어
◇동네 공업사 폐업 가시화…"연착륙 도와야"
◇"길어야 3~4년 버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9.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한달, 시청률은→ 처음 나선 3월31일 5.5%, 그 다음주 6.0%, 5.9%, 6.8%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가장 최근인 4월 28일엔 5.1%... 김신영의 올 시청률 5~6% 수준과 비슷.
고 송해의 평균 시청률 9.4%.(세계)
10. 尹·李,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엔 공감...→ 나머지엔 입장 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문제와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수용 문제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제들에 대해서는 입장 차.(국민)
◇이재명, 거부권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등 요구…尹대통령 모두 난색
◇李 "민생회복 긴급조치 결단해달라" vs 尹 "어려운 분 효과적 지원이 바람직"
◇李 "가족 의혹 정리하면 좋겠다" 김여사 특검 에둘러 압박…尹 반응 안해
◇계속 종종 만나기로…인식 간극 여전했지만 여야 협치 첫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