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빨아주는 글이 보이기에
현장에서 보고 느낀거 써보겠습니다.
바이크 관련 이벤트?
이런거 처음 접해본 입장이니
거북하지면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작년까지만해도
"야페 가시는분~"
" 지금 출발합니다~"
이런글 많이 보였는데
이번은 안보이더라고요
불안했지만 내의지와 상관없이 동생이 사전 예약했기에
무작정 갔습니다.
구라청땜시 늦게출발
운동장에 바이크주차장
10시 반에 도착했을때 모습
오후 2시쯤 나갈땐 반이상이 없었습니다.
이거 아직도 해결안했나보네요?
소비자 목소리는 귓등으로도 안듣고
축제 = 경품 낚시 인가요?
주차하고 5분걸어 입구도착
10시 이후 접수 안해준다드만
10시 40분 도착인데 사전예약한사람
신분증 확인하고 받아주네요
티셔츠도 주고요
11시쯤 모습입니다.
푸드트럭...
혼다는 참가비 1만원에 음식도 무제한이지만
야페는 2만원 내고
음식은 개인돈 내고 사먹어야했어요
입장하고 한시간 이상 지난모습
사람들 보이시죠?
대기시간 1분입니다.
구급차...
상황은 모르나 게임도중 다치신것같은데
응급처치 하는데
옆에서는 계속 게임하데요?
이외에도
주차장 안내하는 안전요원?있는데
자전거 도로로 들어오는 사람
인도주차 하는사람
걷기싫어 가까운데 주차하는사람
야페도 문제지만 문제의 라이더도 많았습니다.
협력센터? 각지역에서 온 센터부스
그분들은 각자 도시락 싸와서먹고
푸드트럭은 참가비 내고 입장한 우리들 몫인거죠?
이런곳이 좋다 재미있다 푸짐하다?
푸짐하면 뭐합니다까
무대엔 MC는 안보이는데
스피커에선 진행을 하고 사람들은 개인플레이고
경품이고뭐고 그냥집에왔습니다.
재미도없고 흥도없고
이럴거면 안하는게 맞다봅니다.
바이크축제인데
바이크관련 게임 1도없는
참가비없이 참전한 동생이 부럽더군요...
2만원 짜리 야마하 티셔츠...
잘입겠습니다.
만수무강 하십시요
첫댓글 고생하셨어요ㅋㅋㅋ
한번가곤 다시는 안가는 이행사ㅎㅎ
이런행사를...열심히 빨아주는글이;;;
첫문구 3줄에서 글의 진정성이 보입니다.
시원하네요. 잘보았습니다..! ^^
진짜 그지같은 익명성...
득될것같은면 헐때까지 빨아주고
손해볼것같은면 숨고...
이런거 싫지만..행사끝났으니 씹어줘야쥬 +_+
고생혔어 ....아니 하다하다 참가비내고 또 밥을사머거?작년에는 쉰밥주더니 별짓다허네ㅋㅋㅋ
형님 저기서 식사로 끼니때우면...지갑 거덜나더라고요;;
@아산진훈 믿고거르는행사ㅋ
제가 작년에 썻던 후기랑 비슷하군요 ㅎㅎㅎ고생하셨습니다.
하...진짜 한숨나오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아산진훈 제가 현장에서 제일 많이 했던 말이 집에 갈래였습니다. 양산서 새벽에 혼자 바이크타고 올라갔었는데
@seed 이게 11년차 페스티벌이라고 간판달고...
이러는게 웃기더라고요
사이다 입니다..
좋은글 내용입니다.ㅎ
야페는 전부터 그냥 거르고 있습니다. 쳐다도 안봄
어휴~고생하셨네...
바이크 행사가 정말없긴 없나봅니다
차대균열도 망신스럽게 저것하나
해결안해주고 하긴 시동불량을 오일탓으로 돌리니 당췌 누구의
마인드인건지 쯪쯪
초창기만해도 극찬일색이었는데.. 아쉽네요
야마하 바이크는 좋은데 YSK는 점점 싫어지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