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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올해의 드래프트를 최근 기억에서 가장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 보도했고.... 그 보도에 맞는 결과가 나왔다.
일곱 번의 퍼스트 라운드 트레이드들, 그리고 세컨드 라운드에서는 여덟 번의 트레이드가 더 나왔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는 자기들이 한 것만 해도 여섯 개의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그런 혼란 속에서도, 우리의 목 드래프트는 잘 맞았다. 우리의 최종 업데이트는 트레일 블레이져스가 4번 픽 및 빅터 크리야파를 불스에 2 번픽을 대가로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을 포틀랜드의 소스가 전해 준 뒤 곧이어 나왔다.
일단 첫 여섯 픽들을 맞췄고 퍼스트 12 가운데 아홉을 맞췄는데, 그 뒤 트레이드들이 많은 우여곡절을 만들어냈다. 우린 결국 1 라운드 30 개 중 14 개를 적중시켰다. 못 맞춘 것 중 다섯 개는 한 자리의 차이였다. 우리가 가장 크게 빗나간 것은 패트릭 오브라이언트(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아홉 픽 먼저 진출) 그리고 닉스의 이상야릇한 리날도 벌크먼 선택이었다.
이상이 우리의 성적이다. 그렇담 30 NBA 팀들은 어땠을까?
ATLANTA HAWKS
Round 1: Shelden Williams, PF, Duke (No. 5)
Round 2: Solomon Jones, C, South Florida (No. 33)
분석: 굿 뉴스가 있다면 호크스가 탄탄한 선수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쉘든 윌리엄스는 남부럽지 않은 NBA 리바운더 및 샷-블러커가 될 것이다.
배드 뉴스라면? 내 의견으로 봤을 때 호크스는 탑 10, 아니 어쩌면 탑 15 안에 들지 못할 선수로 5 번픽에 드래프트 했다는 것이다.
윌리엄스는 안토니오 데이비스의 꿩 대신 닭이다. 보드에 있던 몇몇의 선수들,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든 로이와 랜디 포이의 경우는 수요에 충족됐고 윌리엄스보다 더 좋은 NBA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윌리엄스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나는 호크스가 너무 성급한 결정에 빠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그들이 오프시즌에 커다란 변화들을 만들지 못한다면, 내년에도 다시 하이 로터리에서 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픽이 탑 3가 아니라면 피닉스에게 간다.
Grade: C
BOSTON CELTICS
Round 1: Rajon Rondo, PG, Kentucky (No. 21, acquired from Phoenix)
Round 2: Leon Powe, PF, California (No. 49, from Denver)
분석: 나는 지난 해 셀틱스의 드래프트에 큰 호응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 해는? 그렇게 크진 않다.
시즌 내내 나는 론도를 높이 봤었고 21 번에라면 그는 스틸이라 생각하기에, 여기에선 "A" 다.
그리고 2 라운드에서 리온 포우의 영입을 좋게 본다. 그가 계속 건강하게 있다면, 탄탄한 NBA 커리어를 가질 것이다.
하지만 나는 세바스챤 텔페어 팬이 아니다. 셀틱스가 이번 딜에서 돈을 어느정도 절약하는 변수를 고려해야 했다는 걸 생각해봐도, 7 번에 있는 그들은 브랜든 로이나 랜디 포이를 보유할 수 있었다고 보인다. 나의 의견으로는 그 둘 모두 텔페어보다 더 뛰어난 NBA 플레이어가 될 거라 생각한다. 그들이 텔페어로 계속 나간다면, 나는 셀틱스가 중도에 후회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셀틱스가 노선을 변경해 텔페어와 티오 래틀러프를 앨런 아이버슨을 영입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쓴다면 (오늘밤의 핫 루머), 등급은 극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어쨌든 우린 지켜볼 수 밖에 없다.
Grade: B
CHARLOTTE BOBCATS
Round 1: Adam Morrison, SF, Gonzaga (No. 3)
Round 2: Ryan Hollins, C, UCLA (No. 50)
분석: 버니 비커스태프는 또한번 무난한 플레이를 하여 드래프트에서 가장 검증된 선수로 갔다. 애덤 모리슨은 득점을 벌어낼 것이고 경기장에 팬들을 끌어 모을 것이다. 밥캣츠는 계속해서 좋은 백그라운드를 가진 탄탄한 선수들로 팀을 채워나가고 있다 -- 그리고 모리슨을 통해 자신들의 첫 스타를 찾아낸 것일 수 있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선 로이가 더 좋은 선택이진 않았을까 믿는다. 그는 수요에 더 크게 충족되고 나는 그가 더 좋은 NBA 커리어를 가질 것이라 생각한다.
홀린스는 2라운드에서 크고 운동능력있는 기대주로 나이스 픽이다.
Grade: B+
CHICAGO BULLS
Round 1: Tyrus Thomas, PF, LSU (No. 4 overall, acquired from Portland)
Thabo Sefolosha, SF, Switzerland (No. 13, acquired from Philadelphia)
Round 2: No picks
분석: 불스 GM 존 팩슨에게 있어 또한번의 그레이트 드래프트.
지난 두 달간 나는 타이러스 토마스를 내 보드에 넘버 원으로 랭크시켰었고 그들은 4 번과 빅터 크리야파를 받는 과정에서 그를 얻었다.
또한 나는 타보 세폴로샤 팬이다. 비록 내가 로니 브루어의 스킬 세트가 불스에게 좀더 잘 맞지 않겠나 생각하지만 말이다.
불스는 크게 필요한 부분이 둘 있었고 드래프트에서 그 두 부분 모두 채워넣었다. 세폴로샤는 지금 당장 플레이할 준비가 돼있고 토마스는 곧 될 것이다.
불스가 프리 에이젼시를 통해 센터 하나를 추가하게 되고 (나는 조엘 프리지빌라로 본다) 타이슨 챈들러를 위한 트레이드를 찾아낸다면 (난 그가 옮길 것이라 생각한다), 플레이오프에서 한단계 더 나아갈 준비가 될 것이다.
아니면 그들은 이런 자산들을 케빈 가넷을 손에 넣기 위해 쓸 것이다. 어느 쪽이든, 불스의 미래는 밝다.
Grade: A-
CLEVELAND CAVALIERS
Round 1: Shannon Brown, SG, Michigan State (No. 25 overall)
Round 2: Daniel Gibson, PG, Texas (No. 42)
Ejike Ugboaja, F, Nigeria (No. 55)
분석: 당신이 1 라운드 후반에서 픽을 할 경우, 보통 당신은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될 기미를 가진 선수를 찾기 마련이다.
난 캡스가 두 장의 픽 모두를 갖고 그 기대를 뛰어넘었다 생각한다.
브라운은 다이나마이트 플레이어가 될 것이며 26 번 치고 진정한 스틸이 될 것이다. 그는 로터리 픽의 스트렝쓰와 운동능력을 가졌다. 다소 언더사이즈지만, 나는 그가 캡스에게 있어 커다란 스파크플러그가 될 거라 생각한다.
또한 2 라운드 깁슨 픽도 좋다고 본다. 포인트 가드로서 깁슨은 그저그런 기대주다. 하지만 득점형 2번에 놓을 경우, 그는 벤 고든-타입 선수가 될 수도 있다.
Grade: A
DALLAS MAVERICKS
Round 1: Maurice Ager, SG, Michigan State (No. 28)
Round 2: Traded Danilo Pinnock, SG, George Washington (No. 58) to Los Angeles Lakers for future second-round pick.
분석: 맵스는 그렇게 신경쓸 게 없었고 자기 입장에서 매우 훌륭한 픽을 얻었다.
애거는 좋은 운동능력을 가졌고 좋은 슈터이며, 득점과 수비를 할 수 있다. 마퀴스 다니엘스가 이번 여름 트레이드될 조짐이 있는 가운데, 그가 역할을 떠맡을 수 있다.
Grade: B
Round 1: No picks
Round 2: Nuggets trade rights to No. 49 (Leon Powe) to Celtics for a future second-round pick.
분석: 한장 밖에 없는 2 라운드 픽을 갖고, 너겟츠는 종종 그래왔던 것을 했다 -- 트레이드하기.
사실 나는 리온 포우가 그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따라서....
Grade: F
Round 1: No picks
Round 2: Cheik Samb, C, Senegal (No. 51, acquired from Lakers)
Will Blalock, PG, Iowa State (No. 60)
분석: 피스톤즈는 1 라운드 픽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그들이 가진 기회를 모두 충당시켰다.
Cheick Samb는 2라운드에서라면 한번 손대 볼 타입이다. 7 피트의 운동능력있는 아이로 스페인에 있는 팀이 알아서 시간과 돈을 들여 개발해 줄 것이다.
나는 윌 블레이락을 30 대 픽에 랭크시켰었는데 내 생각엔 그가 피스톤즈 로스터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플레이도 가능할 것이라 본다.
Grade: A
GOLDEN STATE WARRIORS
Round 1: Patrick O'Bryant, C, Bradley (No. 10)
Round 2: Kosta Perovic, C, Serbia (No. 38)
분석: 워리어스의 드래프트에 대해 나는 복잡한 느낌을 갖고 있다.
나는 패트릭 오브라이언트를 좋아하고 그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장래성이 큰 네다섯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워리어스는 센터에 수요가 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
일정 시점에 도달한 워리어스는 어린 친구들을 드래프트하는 걸 멈추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팀으로 짜나갈 필요가 있다. 몇몇 다른 팀들이 9 번 픽에 흥미가 있었는데, 워리어스가 트레이드 같은 것을 만들 방도를 찾지 않는 것에 나는 놀라워했다.
오브라이언트와 2 라운드 픽, 센터 코스타 페로비치는 좋은 선택이었지만, 골든 스테이트 팬들은 또 인내심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난 그들이 가진 인내심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다.
Grade: B
HOUSTON ROCKETS
Round 1: No. 8 pick Rudy Gay is packaged with Stromile Swift and sent to Memphis for Shane Battier.
Round 2: Steve Novak, SF, Marquette (No. 32)
Lior Eliyahu, SF, Israel (No. 44, acquired from Orlando)
분석: 나는 휴스턴 입장에서 셰인 배티어가 매우 잘 맞을 것이며 당장 로켓츠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는 야오 밍과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를 내팽겨치고 샷을 쏘지는 않을 아교와 같은 선수이며, 감독들이 좋아라하는 작은 것들 모두를 해낼 것이다. 그건 맞을 것이다.
하지만 로켓츠가 지불한 가격은 너무, 너무 높다.
루디 게이와 스트로마일 스위프트? 그래, 둘 다 동기부여의 이슈가 있다. 하지만 그들의 재능은 부인할 수 없다.
로켓츠는 자신들의 디비젼 라이벌 그리즐리스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훨씬 강력하게, 그리고 아마도 단기적익 관점에서도 마찬가지로 강력하게 만들었다.
2 라운드에에서 스티브 노박은 로스터에 들 것이 분명하다. 그는 슛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건 댄 랭하이도 마찬가지 아니었던가? 그가 어떤 결과로 나왔던가?
난 Lior Eliyhu가 언젠가 기여할 것이라 보지만, 아직 2년여가 남아있다.
Grade: B-
Round 1: Shawne Williams, SF, Memphis (No. 17)
Round 2: James White, SG, Cincinnati (No. 31, acquired from Portland)
분석: 지난 해 페이서스는 대니 그레인져를 드래프트함으로써 A + 를 받았었다. 이번 해는, 아닌 것 같다.
인디애나는 훌륭한 NBA 플레이어가 될 피지컬 툴 모두를 갖춘 숀 윌리엄스와 제임스 화이트로 출중한 운동선수들을 둘 얻었다.
하지만 그들이 왜 훌륭한 대학 선수들이 아니었을까? 그들이 가진 경기력의 약점들과 함께 윌리엄스와 관련한 동기부여 측면의 이슈가 함께하여 나는 이 픽들이 의문스럽다고 생각한다. 페이서스는 계속하여 자신들의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에 말을 하고 있건만 난 이 둘 중 누구도 그런 것을 해내리라 보지 않는다.
탤런트 혹은 잠재력 모두가 고려된다면, 난 마커스 윌리엄스가 더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알렉산더 존슨을 지켰어야 했다.
Grade: C+
Second round: Paul Davis, C, Michigan State (No. 34)
Guillermo Diaz, SG, Miami (No. 52)
분석: 클립스는 자신들이 가진 두 장의 2 라운드 픽들로 1 라운드 입소문을 가지고 있던 선수들을 드래프트하는데 썼다.
데이비스는 분명 리그에서 장수할 것이다. 그는 크고 스킬이 있으며 18 피트 점프 샷을 터출 수 있다.
디아즈는 슛할 수 있는 엘리트 운동선수다.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몇년은 걸려야 할 것이다. 클리퍼스가 어느 시점에 가서 디아즈를 마이애미에 보낸다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Grade: B+
Round 1: Jordan Farmar, PG, UCLA (No. 26)
Round 2: Acquired Danilo Pinnock, SG, George Washington (No. 58) from Dallas Mavericks for future second-round pick.
분석: 나는 조단 파마가 프로에서 탄탄한 포인트 가드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트라이앵글 오펜스가 파마에게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안정적인 슈터, 볼핸들러, 수비수였다. 다만 그 어느것에도 특출나지는 않았지만.
다음 시즌 LA에서 그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 어차피 우린 필 잭슨이 루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Grade: B
Round 1: Rudy Gay, SF, UConn (No. 8, acquired from Houston)
Kyle Lowry, PG, Villanova (No. 24)
Round 2: Alexander Johnson, PF, Florida State (No. 45, acquired from Indiana via Portland)
분석: 지난 몇년 간 나는 제리 웨스트의 드래프트들에 대해 좋게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것은, 한 마디로, 수작이다.
그리즐리스는 솔리드 플레이어인 셰인 배티어와 1 라운드 후반 픽으로 세 명의 잠재적인 스타터들과 잠재적인 로테이션 플레이어로 변환시켰다.
루디 게이, 스트로마일 스위프트, 카일 로우리를 얻음으로써 그리즐리스는 가장 큰 약점을 -- 극심한 운동능력 부족 -- 고쳐낼 것이다. 이제, 마이크 프라텔로가 마음만 먹는다면, 그리즐리스는 서부의 다른 엘리트 팀들을 상대로 코트를 종횡무진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다. 로우리(혹은 데이먼 스타더 마이어, 그가 돌아온다면), 마이크 밀러, 게이, 파우 가솔, 스위프트로 이루어진 스타팅 파이브는 길고, 운동능력있고 다양한 방법들로 득점할 수 있다.
나는 알렉산더 존슨의 빅 팬이다. 특히 2 라운드에서 뽑혔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는 케년 마틴의 꿩 대신 닭이며 프론트 라인에 터프니스를 어느정도 보탤 것이다. 그레이트 픽.
Grade: A+
Round 1: None
Round 2: None
분석: 히트는 픽을 갖고 있지 않았다. 샤크를 위해 레이커스에게 줬던 것이다. 이것이 어떤 효험을 나타냈더라?
Grade: A
MILWAUKEE BUCKS
Round 2: David Noel, SF, North Carolina (No. 39)
Acquired Damir Markota, SF, Croatia (No. 59) from San Antonio for future second-round pick.
분석: 노엘은 올랜도 프리드래프트 캠프에서 최고의 운동선수로 측정받았다. 그는 자기가 개발해낸다면 바비 시먼스 타입이 될 수 있다. 2 라운드 픽치고, 그는 매우 안정적이다.
마르코타는 훌륭한 사이즈를 갖췄고, 슛할 수 있으며 출중한 운동선수다.
앞으로 몇년간 유럽에서 플레이 한 후면 그는 벅스에 들어와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Grade: B
Round 1: Randy Foye, SG, Villanova (No. 7, acquired from Boston via Portland)
Round 2: Craig Smith, PF, Boston College (No. 36)
Minnesota (via Suns) Loukas Mavrokefalidis, C, Greece (No. 57)
분석: 이번 것은 울브즈 입장에서 좋은 드래프트였다. 비록 나는 그들이 브랜든 로이를 지켰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내가 들었던 것에 따르면, 울브즈는 로켓츠를 위해 로이를 뽑았다고 한다. 로켓츠는 포이를 뽑고 미네소타에 그와 함께 루써 헤드나 미래 1라운드 픽을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블레이져스가 일 돌아가는 걸 눈치채고 포이를 뽑은 다음 그들에게 포이 for 로이 트레이드를 강요시킨 것이었다.
그래도 포이는 탁월한 픽이다. 당장에 그는 가세하여 미네소타에서 1 번과 2 번을 플레이하며 백코트에서 커다란 득점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다.
난 크렉 스미쓰를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Loukas Mavrokefalidis는 흥미가 간다. 그는 훌륭한 사이즈를 갖췄고 그리스에서 인상적인 수치들을 끌어냈었다.
Grade: B+
Round 1: Marcus Williams, PG, Connecticut (No. 22)
Josh Boone, C, Connecticut (No. 23)
Round 2: Hassan Adams, SG, Arizona (No. 54)
분석: 나는 오늘밤 넷츠가 세 개 던져 두 개 적중시켰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마커스 윌리엄스 픽은 슬램 덩크였다. 그들은 제이슨 키드를 위한 탄탄한 백업이 필요했고, 윌리엄스는 이 역할에 훌륭하다. 넷츠는 머리를 쓰는 농구를 하고 윌리엄스는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퓨어 포인트 가드였다. 그의 존재는 넷츠가 키드의 시간을 단속할 수 있게 하고 팀 입장에서 키드의 건강이 큰 하락을 겪지 않게 지켜줄 수 있다.
또한 나는 2 라운드의 하산 애덤스 픽을 좋아한다. 그는 진정한 터프니스와 2 번과 3 번에서 수비에 있어 존재감을 보탤 것이다.
나는 조쉬 분 픽에 대해선 심히 회의적이다. 지면상으로 이건 좋은 픽이었다. 그는 길고 운동능력있으며, 샷을 블럭하고 리바운드한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절실히 필요한다. 하지만 분은 자기 능력에 걸맞게 플레이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난 그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진 않는다. 난 그들이 알렉산더 존슨을 잡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Grade: B+
Round 1: Hilton Armstrong, C, Connecticut (No. 12)
Cedric Simmons, PF, NC State (No. 15)
Round 2: Marcus Vinicius Vieira de Souza, SF, Brazil (No. 43)
분석: 지난 해 호넷츠는 크리스 폴을 안착시킴으로써 나에게 "A"를 받았다. 이번 해의 소득은 그때만큼 드라마틱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탄탄했다. 그들은 프론트코트의 사이즈가 필요했고 드래프트의 탑 4 빅맨들 중 둘인 힐튼 암스트롱과 세드릭 시먼스를 얻었다.
마르커스 비니셔스 드 수자는 2 라운드 픽이면 짭잘한 픽인 듯 하다.
속도는 늦지만, 확실하게, 호넷츠는 예전의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Grade: A-
Round 1: Renaldo Balkman , SF, South Carolina (No. 20)
Mardy Collins, PG, Temple (No. 29)
Round 2: No picks
분석: 우리의 존 홀링거 말에 따르면, 닉스는 1995 년에서 2004 년까지 NBA에서 최악의 드래프팅 팀이었다. 아이재아 토마스는 지난 두 해동안 그 코스를 뒤집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이번 해는 두 번의 큰 뒷걸음질들을 쳤다.
난 토마스가 왜 리날도 벌크먼을 좋아하는지 이해한다 -- 그는 닉스와 반대되기 때문 (anti-Knick). 그는 열심히 일하고, 블루-칼라의 운동선수로서 자기가 얻으려는 모든 것을 위해 뒤엉키키고 싸워낸다. 경기 당 20 회 슛하길 원치 않고 그의 주위를 둘러싸 넌 짱이야라고 귀에 속삭여주는 40 인의 측근도 없다.
하지만 나는 벌크먼이 1 라운드 선택을 보장할 탤런트를 가지고 있다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는 올바른 태도를 가졌지만, NBA에서 합격 수준을 간신히 넘어선 롤 플레이어 그 이상으로 나는 볼 수 없다.
토마스가 벌크먼을 택했을 때 보드에 누가 남아있었는지 생각해 볼 때 -- 마커스 윌리엄스, 레이존 론도, 셰넌 브라운 -- 나는 이것이 헛 쓴 픽이라 생각한다.
닉스의 두번째 1 라운더는 그나마 더 좋았다. 마디 콜린스는 플레이하는 법을 아는 빅 콤보 가드다. 하지만 그의 운동능력 부족과 불안정 한 점퍼는 닉스가 이미 로스터에 네 명의 콤보 가드를 두고 있다는 사실과 합쳐져서 그가 그렇게 기여할 가능성은 적다는 걸 의미한다.
이번 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제임스 돌런은 아이재아가 닉스를 변화시키는데 1 년을 줬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짜를 것이라 말했다. 나는 그저 아이재아가 자기의 퇴장 타임테이블을 앞당긴 건 아닌가 궁금할 따름이다.
Grade: F
Round 1: J.J. Redick, SG, Duke (No. 11)
Round 2: James Augustine, PF, Illinois (No. 41)
분석: 매직은 1 라운드 및 2 라운드에서 자기들에 맞는 선수를 얻었다.
레딕은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슈터이고 오거스틴은 운동능력, 사이즈 그리고 더티 워크를 기꺼이 해내는 의지를 봤을 때 탁월한 2 라운드 픽이다.
하지만 나는 왜 매직이 로니 브루어, 로드니 카니 혹은 타보 세폴로샤처럼 더 크고 더 운동능력있는 2 번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그 세명 모두 레딕보다 좋은 커리어를 가질 것이라 나는 믿는다. 그들 중 아무도 레딕만큼 슛할 순 없지만, 그들 모두 레딕보다 다차원의 경기력을 갖고 있다. 즉 디펜스, 볼-핸들링, 운동능력, 다재다능함 같은 것.
그리고 그들 중 아무도 등에 디스크를 갖고 있지 않다.
Grade: : B-
Round 1: Rodney Carney, SF, Memphis (No. 16 pick, acquired from Chicago)
Round 2: Bobby Jones, SF, Washington (No. 37, acquired from Minnesota)
Edin Bavcic, C, Bosnia (No. 56, acquired from Toronto)
분석: 식서스는 좋은 드래프트를 치뤘다.
그들은 슛할 수 있고 플로어를 내달릴 수 있는 카니로 수퍼-운동능력 스윙맨을 추가했다. 카니는 또한 하고자 한다면 출중한 디펜더다.
바비 존스는 오펜스를 모르지만,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on-the-ball 디펜더들 중 하나다.
여전히 포인트 가드와 4 번에서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단 두 장의 픽들만 갖고 식서스가 모든 걸 충당시킬 순 없다.
그들이 트레이드를 통해 다른 수요들을 채워넣는다 해도 놀라지는 마라. 얼마 안있어 그들이 앨런 아이버슨을 셀틱스로 트레이드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다. 보스턴 경영자 대니 에인지는 부인했지만, 리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래 이야기하고 있다. 나오는 말로는 세바스챤 텔페어와 가능하다면 알 제퍼슨 또는 티오 래틀러프가 필리 행에 오를 것이라 한다.
Grade: B+
Round 1: No picks
Round 2: No picks
분석: 선즈는 현금이 좀 부족한 듯 싶다.
섀넌 브라운, 레이존 론도, 마커스 윌리엄스, 세르지오 로드리게스같은 구미가 당기는 선수들이 계속 보드에 남아있었음에도 자기들의 1 라운드 픽들을 현금과 캡 구제를 대가로 넘겨버렸다. 그들은 론도 딜에서 셀틱스의 미래 1 라운드 픽을 엿보기도 했지만, 정작 마지막에 가서는 두 개의 자산을 구단주 로버트 사버의 여유 자금을 위해 내줬다. 만약 선즈가 '사버는 인색하다'라는 견해를 없애고 싶었다면, 이건 갈 길이 아니었다.
Grade: F
Round 1: LaMarcus Aldridge, PF, Texas (No. 2, acquired from Chicago)
Brandon Roy, SG, Washington (No. 6, acquired from Minnesota)
Sergio Rodriguez , PG Spain (No. 27, acquired from Phoenix)
Joel Freeland, PF, England (No. 30, acquired from Detroit)
분석: 여섯 번의 트레이드. 와우. 일단 하루밤 안에 그런 뱃심을 가진 점으로 점수를 땄다.
그리고 포틀랜드에서 애덤 모리슨을 원했던 "Draft the 'Stache" 그루피 일당들에 맞설 수 있는 꿋꿋함에 더 많은 점수를 땄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을 "A" 등급으로 만든 것은, 그들이 결국 보유하게된 선수들의 퀄리티다.
그들은 이 밤을 4 번, 30 번 그리고 31번 픽들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리고 최종에 가서 얻은 것은 라마커스 앨드리쥐, 브랜든 로이, 라에프 라프렌츠, 조엘 프릴런드 그리고 세리지오 로드리게스.
그 네 명 중 로이가 나의 페이버릿 픽이다. 그리고 그를 얻는데 쓴 술책도 나는 좋게 본다. 블레이져스는 울브즈가 로이를 택하고 로켓츠로 트레이드할 계획이 있다는 냄새를 맡았다. 그래서 포틀랜드는 울브즈가 원했던 선수인 랜디 포이를 드래프트했고 울브즈로 하여금 포이를 대가로 로이를 포틀랜드에 보낼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2 번 픽과의 트레이드는, 이게 꼭 필요하진 않았던 것 같지만서도, 그들이 로스터에서 원치 않는 선수를 이용해 자신들의 보드에서 넘버 원으로 매긴 선수를 확실히 얻어내는데 이용했다.
프릴런드와 로드리게스는 많은 잠재력을 가졌고 2 년여 안에 출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블레이져스 팬들은 모리슨이 샬럿에 가서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사례는 최근의 5 년안에 블레이져스 최고의 순간들 중 하나다. 앨드리쥐와 로이는 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고, 블레이져스는 세바스챤 텔페어라는 자체의 배드 케미스트리 가이 하나를 제거해냈다.
그들이 만약 이번 여름 대리어스 마일스와 쟈크 랜돌프를 처리할 방도를 찾는다면, 정화작업은 완료다. 폴 앨런은 케빈 프리챠드에게 GM 직위를 영구적으로 맡기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는 수요일에 그 자리를 얻었다.
Grade: A
Round 1: Quincy Douby, SG, Rutgers (No. 19)
Round 2: No picks
분석: 킹스는 지난 두 해에 프란시스코 가르시아와 케빈 마틴을 1 라운드 후반 픽에서 뽑으며 같은 픽을 뽑지 않았던가?
가르샤 길지, 말랐지, 2 번이지, 슛하고 득점할 수 있지.
마 틴 길지, 말랐지, 2 번이지, 슛하고 득점할 수 있지.
더 비 길지, 말랐지, 2 번이지, 슛하고 득점할 수 있지.
그들이 바비 잭슨을 아쉬워한다는 걸 나는 알고 있지만, 이건 우스꽝스럽다. 마커스 윌리엄스 혹은 레이존 론도같은 리얼 백업 포인트 가드를 추가하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
Grade: C+
Round 1: No pick
Round 2: Traded Damir Markota, SF, Croatia (No. 59) to Milwaukee for future second-round pick.
분석: 거의 매년마다 스퍼스는 해외의 보석을 찾아내는 듯 하다.
그런데 이번 경우엔, 남의 팀을 위해 찾아냈다.
Grade: C
Round 1: Mouhamed Saer Sene, C, Senegal (No. 10)
Round 2: Denham Brown, SG, Connecticut (No. 40)
Yotam Halperin, PG, Israel (No. 53)
분석: 흠 . . . 소닉스는 최근 3 년 각 드래프트마다 프로젝트 센터를 하나씩 드래프트해왔다.
2004 년엔 로버트 스위프트였다. 2005 년엔 요한 페트로였다. 이번 해는 지금으로썬 가장 덜 다듬어진 무하메드 세르 세네를 얻었다.
그 심정을 나는 이해한다. 세네의 게임은 디켐베 무텀보의 것과 유사하다. 그는 거대한 7-8 윙스팬을 가졌고 출중한 바디를 갖췄다.
하지만 그가 기여하는데는 수년이 걸릴 것이다. 수년.
난 그들이 더 좋은 가치를 위해 10 번 픽을 트레이드하지 않은 것에 놀랐다. 많은 팀들이 자리를 높여보려 애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들의 2 라운드 픽들은 좋아한다. 던햄 브라운은 득점하는 법을 알고 있고 수비를 플레이한다. 요탐 핼퍼린은 경험있는 콤보 가드로 벤치에서 나와 도움을 줄 수 있다.
Grade: B-
Round 1: Andrea Bargnani, PF, Italy (No. 1)
Round 2: P.J. Tucker, SF, Texas (No. 35)
분석: 브라이언 콜란젤로는 안드레아 바르냐니를 넘버 원으로 뽑으며 모든 걸 걸었다.
난 그것이 적절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드래프트에서 베스트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토론토에는 훌륭하게 맞아 떨어진다.
바르냐니보다 다른 선수들이 낫다고 당신에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개인적으로 그가 플레이하는 걸 보지 못했음이다.
그는 7-1 포워드로서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몸집이 크고 재빠르다. 그리고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NCAA보다 많은 재원들이 있는 리그에서 지난 시즌 70 경기 이상을 플레이했다.
최종 분석에서 콜란젤로는 바르냐니가 넘버 원 픽이 되기 위한 피지컬 툴 및 정신적인 요소를 갖췄다고 생각했다.
덕 노비츠키나 파우 가솔과의 비교는 정말 공평하지 않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 그 두 선수들과 같은 급으로 언급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랩터스에겐 불행하게도, 콜란젤로는 마커스 윌리엄스나 레이존 론도같은 포인트 가드를 잡을 수 있는 1 라운드 중반 픽을 얻는 방법은 찾지 못했다.
2 라운드에서 잡은 PJ 터커는 랩터스에 터프니스를 어느정도 보탤 것이다.
Grade: A-
Round 1: Ronnie Brewer, SG, Arkansas (No. 14)
Round 2: Dee Brown, PG, Illinois (No. 46)
Paul Millsap, PF, Louisiana Tech (47)
분석: GM 케빈 오코너는 이번 00 년대에서 자기의 드래프트 픽들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 지난 해 데론 윌리엄스를 위해 크리스 폴을 지나친 것으로 비난을 받았고, 그의 그 외 1 라운드 픽들은 팀에 남아있지 않다.
수요일에 그는 자기의 명예를 회복했다. 로니 브루어는 14 번에 있기엔 스틸이다. 그는 우리의 빅 보드에 8 번에 랭크됐었고 유타의 수요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재즈는 자기 샷을 창출할 수 있고 다양한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2 번이 필요했고 브루어는 지금 당장 활약할 수 있다.
재즈는 2 라운드에서도 잘 해냈다. 디 브라운은 페이스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윌리엄스의 백업으로 완벽하다. 그는 타고난 리더이며 두려움없는 승부사이고, 재즈 판 얼 보이킨스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폴 밀샙은 칼 말론의 꿩 대신 닭으로 불려왔다. 재즈가 이번 여름 부져를 트레이드한다면 (일어날 것 같다), 그는 페인트 존에서 득점할 수 있는 터프한 리바운딩 스페셜리스트로 빈 자리를 채울 것이다.
Grade: A
Round 1: Olexsiy Pecherov, PF, Ukraine (No. 18)
Round 2: Vladimir Veremeenko, PF, Russia (No. 48)
분석: D.C.는 국제적인 도시다. 따라서 위져즈가 국제적인 양념을 가미하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나는 Olexsiy Pecherov가 NBA의 키이쓰 밴 혼 타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리바운드할 수 있고 NBA 3점슛을 터출 수 있다. 프랑스에서 한두 시즌 더 보낼 필요가 있지만, 밝은 미래를 갖고 있고 드래프트를 일 년 더 기다렸더라면 로터리 픽이 될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Veremeenko는 생산적인 러시안 선수다. 그는 다소 트위너로 러시아에서 인사이드 경기력을 개발 시키는데 시간을 더 보낸 뒤 나타날 것이다.
Grad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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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흐.. 오늘의 교훈에 궁서체가 아주 비장합니다-_-;
B- ..예상외로 높네.ㅎㅎ.그나 저나 닉스는 다시 F..
잘 읽었습니다^^ 역시 작년만큼 호평은 받지 못하네요. 그나저나 닉스는 -_-
잘 읽었습니다. 하나 불만인 것은 멤피스 스타팅을 [로우리(혹은 데이먼 스타더 마이어, 그가 돌아온다면), 마이크 밀러, 게이, 파우 가솔, 스위프트]로 뽑았다는 것. 에디존스가 식스맨?? 하놔 -_-
올랜도에 대한 부분은 심히 공감되는군요. 뭐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포드 아저씨말 안 들으면 점수는 짜군요..ㅋㅋㅋ
킹스 내말이 ㅠㅠ 길고 마른 2번 그만 좀 뽑으면 안되겠니? 마커스 윌리엄스가 비비 백업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