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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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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방 답변▶ 이순남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삼천 추천 2 조회 209 14.03.24 10:4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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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4 20:50

    첫댓글 길면서 난해하군요.

    .자유의지가 하나님의 선악에 의해서만 발동된다.
    .하나님의 선과악을 구분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발현되지 않는다.
    .사람에게 자유의지가 있는한 모든 선과 악은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다.

    위 제가 요약한 내용이 님의 생각과 다르지 않겠지요.

    1.그렇다면 자유의지가 있는자는 어떤 자입니까?

    2.이 자유의지는 선악과를 먹기 이전과 이후 중 어느때 누구에게 존재한다는 것입니까

  • 작성자 14.03.25 02:36

    1.그렇다면 자유의지가 있는자는 어떤 자입니까?
    ->사고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의지의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지’가 발현(發現 1) 구체적으로 드러나다 2)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을 밖으로 드러나게 함)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기준 곧 영을 살리는 하나님의 법, 성령의 법을 보고 하나님의 선과 악의 기준을 알아서, 육은 죽은 것과 다름없는 것으로 여기고 "영이 사는 길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흙으로 살다가 흙으로 그대로 남을 것이냐?"를 선택하는 상황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발현(發現)하는 것이 바로 "자유의지"인 것입니다.

  • 작성자 14.03.25 02:38

    따라서 자유의지의 작용은 사고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가지고 있고 할 수 있으나, 자유의지를 발현할 수 있으려면 하나님의 선악의 기준인 하나님의 법(바울이 말한 성령의 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이 자유의지는 선악과를 먹기 이전과 이후 중 어느때 누구에게 존재한다는 것입니까?
    --->'자유의지'란 선악과의 대두(擡頭:1) 두드러지게 나타나거나 일어나게 되다 2) 어떤 현상이나 세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거나 일어남)로 인하여 발현된 사람의 상대적 사고에서 기인한 마음입니다. 선악과 없이 자유의지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그리고 사람은 선악과를 따먹고 선과 악을 알게 된 것이 아닙니다.

  • 작성자 14.03.25 02:38

    '먹지 말라'가 선이고, 그것을 어기는 것이 악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단지 악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불법을 행하였으므로 벌을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 이미 사람에게는 자유의지를 작용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선악과를 먹을 것이냐(악을 행할 것인가?) 먹지 않을 것이냐 (선을 행할 것인가?)는 선택의 순간에 자유의지가 발현되는 것이며, 그런 선택의 순간을 맞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기준인 ‘법’을 아는 사람만이 자유의지를 발현한다는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25 07:36

    @메트로폴리스 1. 천사가 선의 코드만 가지고 있다면 천사였다 타락후 사탄이 되는 개연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보이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시에게도 자유의지를 부여했다가 더 맞지 않을까요
    -->천사란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달하는 자 " 라는 뜻과 하나님의 뜻을 수호하는 " 영 " 이라는 의미만 있습니다.
    성경에서 타락한 천사라든지 혹은 유리하는 별이라고 표현되는 것은 하나님의 전령으로 세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빛을 전하는 선지자로서 발람과 같이 자기배를 채우는 길로 간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람에게는 선과 악을 아는 마음이 있고 하나님과 사람이 그렇게 같습니다.

  • 작성자 14.03.25 07:36

    @메트로폴리스 그리고 천사는 선만 알며 사단은 악만 아는 영입니다.

    영적인 사단은 악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영으로서의 천사가 타락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자식'을 얻기 위해서는 피조물인'사람'이 '신'이 되는 결과를 도출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은 어떤 신이 되는걸 말하나요 엘리야나 에녹 또는 12제자와 같은 경지에
    이르러 하나님 나라 의 천사가 되거나 그와 같은 존재가 될 수는 있겠지만 신이 된다는 개념은 이해가 않됩니다
    --->변화 산에서 베드로가 인식이 가능하도록 승천한 엘리야와 모세가 그 몸을 입고 나타났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14.03.25 07:20

    @메트로폴리스 ?육신을 입고 승천을 한 사람은 에녹과 엘리야와 모세와 그리스도인데 이것은 육신을 입은 채로 구원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내며 육신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천국은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가는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기록입니다. 그래서 시편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시편
    내가 그를 장자로 삼고 세계 모든 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그와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할 것이다.

  • 작성자 14.03.25 07:22

    @메트로폴리스 -->영이신 하나님은 신(神)입니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에서의 ‘신’이란 사람보다 뛰어난 영적 존재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이 의지하는 모든 대상을 의미하나
    “[고전]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의 말씀의 의미대로 ‘칭하는’ 것뿐입니다
    영이신 하나님 아들로서의 ‘신(神)'이라는 조건은 하나님처럼 선악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악을 행하지 않고 선만 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잠]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작성자 14.03.25 07:22

    @메트로폴리스 하나님의 신(神)인 성령을 받으면 선악의 기준을 알고 신(神)이 되기 위하여 자기부인의 길을 갑니다 . 이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신(神)이라 불러주시는 것이나 온전한 자기부인을 이루어 다시나감이 없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때가 신(神)이 된다 할 것입니다.

    [롬]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사람이 어찌 신(神)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느냐하는 말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을 신이라 했습니다

  • 작성자 14.03.25 07:23

    @메트로폴리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나님의 신인 성령을 받아 예수님이 명하신대로 영이 사는 길인 자기부인의 길로 갈 때에 그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14.03.25 07:26

    @메트로폴리스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을 받은 내가 ‘하나’인데 어찌 신(神)이 아니겠습니까?

    3 선과 악을 다 가지고 있다는 개념 보다는 완전한 선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자유의지로 멀어져 선이 결핍된 상태를 악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악의 존재를 인정 하는건 하나님이 완전하시다는 명제를 부인하는 비논리적인 모순입니다

    ---->하나님은 악(惡)의 영인 사단을 선을 이루는 도구로 쓰시는 것입니다.
    선과 악의 코드를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악을 들어 선을 이루는 결과조차도 내신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3.25 07:25

    @메트로폴리스 악의 코드가 없다면 악을 알 수 없다는 것인데, 완전하신 하나님께서는 악을 선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이고 결국 말씀을 따라가는 길에서 사람도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악에 대하여 그것이 "안 좋음"이라는 생각, 혹은 "나쁨"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상에서의 법 앞에서는 죄나 악이 "나쁜 것"이지만, 하나님의 법 앞에서 죄나 악은 모두 "본질적 안 좋음"이나 당장 그것을 행하는 이들에게는 "좋음"입니다
    죄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악"이라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죄란 "본질적으로 안 좋게 하는 원인"이며 악이란 "본질적으로 안 좋은 것"을 뜻합니다

  • 작성자 14.03.25 13:14

    @메트로폴리스 메트로 폴리스스님이 성경에서의 죄와 악에 대한 개념에 대한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맏아들 이십니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 후에 삼일 후에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신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무엇이 되었습니까?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신이 되었으면 예수님을 따라 가는 길에서 온전한 자기부인을 이룬 바울과 같은 사람이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인 신이 되어 영생을 누리며 예수님과 동일한 영광을 누리겠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내일 알 수 없는 지옥에 거하는 사람에 머물러 있는 상태에 있는 것입니까?

  • 작성자 14.03.25 13:31

    @메트로폴리스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인 신이나 예수님과는 다른 양자의 영을 받은 신이 되는 것입니다

    사단이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선을 위한 도구입니다.
    사단은 하나님과 적대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이 선을 이루시는 ‘도구’ 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단은 죽지 않고 ‘물러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단이 마음을 장악하는 것은 사단에게는 악을 위한 것이 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악을 인식하고 선을 향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므로 선을 위한 도구가 됩니다. 단지 사람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따라감으로 인하여 악하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악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선뿐인 것이 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3.25 13:32

    @메트로폴리스 행위의 법안에서는 주어진 법으로 악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보는 관점에서는 악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법은 선이므로 행위의 법의 실천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됩니다.

    행위의 법에서는 그렇게 되었었으나 이제 마음의 법으로 바뀐 상태에서는 악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불가능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이렇게 들었으나 이제는 이렇게...” 라는 패턴으로 법을 다시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도 “악에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라고 한 것입니다

  • 작성자 14.03.25 13:33

    @메트로폴리스 또한, 시편에 모든 사단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보더라도 사단은 선을 위한 수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4.03.25 18:06

    @메트로폴리스 저는 어느조직의 채움과 높음을 위하여 전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천지가 어떤 조직인지도 관심도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길에서 오직 성경대로 예수님이 가라하시는 길만 가기도 벅차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길에서 하나님의 아들인 신이 되지 못하여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채음과 높음을 더하며 인생을 더욱 즐길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경대로 영생을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영생얻기를 소망하며 성령의 법대로 성령의 지혜로 바울에게 생명을 준것처럼 저에게도 비움과 낮아짐의 지혜를 주시어 온전한 자기부인의 길을 갈수있기 만을 소망합니다

  • 작성자 14.03.26 10:56

    @메트로폴리스 계시록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다시 질문을 하시니 아니 할 수 없어 올려 드리겠습니다
    계시록은 성경전체의 하나님 섭리 전체를 다르게 표현 하였을뿐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온전한 자기부인을 한 사람이 거룩함에 나아가 흰 옷을 입고 영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내용입니다

  • 14.03.25 06:28

    지금까지 삼천님의 글 , 잘 읽었읍니다.

    저는 구태여 자유의지, 성경에 언급되지도 않은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 , 그럴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이므로 자칫 인간의 생각들로 곡해되거나, 이용당할 여지가 크거든요.

    어떤 분들의 생각처럼 성경으로 기록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구태여 어느 누구의 신학논리를 인용하는 것이 일상화된것이 오늘의 현실이거든요.
    심지어는 유명하다는 신학대교수들의 정기적인 박사학위 발표때도 성경을 연구하고 함께 논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어느 누구의 신학논문에 대한 각자의 이해를 논하는 자리더라구요.

  • 14.03.25 06:30

    인간들의 신학만 있고 말씀에 대한 연구, 즉 과연 그러한가? 하는 하나님을 알려는 치열한 과정이 없는 것이 현실이더라구요.

  • 14.03.25 06:34

    자유의지 , 저는 쓰지 않읍니다만,

    이것이 왜 모든 이들이 당연시 하느냐?
    아마도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도입된 논리라 여겨집니다.
    즉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하셨는데, 사단의 유혹에도 선택은 아담에게 있었는데, 안 따먹는 것이 선인데 그는 따먹었다는 것이죠. 즉 악을 행한 것이지요.

  • 14.03.25 06:39

    그런데 간과 한것이 있읍니다.

    하나님은 이미 천지창조 이전부터 예수를 그리스도로 이 땅에 보내실 것을 작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엡1장4절, 딤후 1장9절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안 따먹는다? 그러면 위 말씀이 모순이되죠.

  • 14.03.25 06:45

    그러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그러면 하나님이 병도주고 약도 주는 분이냐?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모든 사람을 죄에 집어 넣는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이신데 그럴수는 없다 ! 하지요


    그런데 성경을 전체로 못 보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몰 인정한 하나님으로 비쳐지는 말씀이 많지요. 아말렉을 ? 진멸할때 남녀노소 젖먹이까지 모든 가축이라도 남김없이 진멸하라 명하시지요.
    가나안 땅 거민들도 하나도 남김없이 진멸하라 하십니다.

  • 14.03.25 06:50

    그런 하나님이 선하신 분인가?

    예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님에게 선과 악에 대한 질의를 드렸읍니다.

    선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면 선입니다.
    악은 언제나 하나님싀 뜻을 벗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애석히도 피조인간에게 선이 없읍니다. 모든 것이 악입니다. 선악과 이후죠. 창6장5절. 그래서 심판하시죠. 모형적,

    누구든 스스로는 구원받을수 없음을 말씀하시지요

  • 14.03.25 06:56

    하나님이 행하심은 인간의 생각으론 악한것 같으나 언제나 선입니다. 그러니 악한 인간들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악하다 하지요. 그것이 로마서에 말씀하시지요. 이유없이 아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시는 하나님, 여기서 사랑과 미움은 택함과 버림이지요. 사람들이 이해할수 없다하니.....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은 선하시다 ! 누가 감히 하나님께 불의하다 하느냐? 로마서9장.

  • 14.03.25 07:01

    그래서 성경은 세상 지식이나 잣대로는 접근이 전혀 안 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14.03.25 07:27

    @이순남 님은 성경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미리 예정하셨다는 것만 보이시고 히스기야왕의 경우처럼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고 회개하면 돌이키시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까? 성경에 하나님이 하기로 하시고 인간의 반응에 따라 늦추고 돌이켜 벌을 내리시지 않고 사하시는 것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이런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인간이 회개하는 것도 예정 하신것인가요? 성경을 한쪽면만 보고 모든것을 거기에 맞추면 오류가 생깁니다. 전체적인 하나님의 계획은 있지만 자세한것은 감추어놓았고 때로는 허용하시며 인간은 하나님 형상대로 만든존재로 자유와 자기의지로 살 수있으며 결정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 14.03.25 07:40

    @maple 구약 예언서를 보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백성에게 끝까지 돌아오라고 대언자를 계속 보내고 멸망전까지 돌이키면 사해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대언자를 통한 하나님말씀을 끝까지 듣지않고 결국 열방으로 흩어져버리는 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신명기 28장 (복과 저주)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미리 이스라엘이 멸망을 정해놓고 장난으로 명령한 것입니까? -결국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께 순종했을때 복을 받고, 하나님과 말씀을 떠나 우상을 섬김에 따라 멸망한 것입니다.- 그럼 이것도 하나님이 그렇게 되게 미리 정한 것입니까? 만약 그런 하나님이라면 야비하고 불의한분입니다.

  • 14.03.25 07:44

    @maple 할렐루야, 정의와 공의하나님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와 구주로 믿고 말씀에 순종하면 이세상에서 복과 영혼의 구원까지 약속하신, 그가 하신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 14.03.26 09:56

    @maple 매플님 참 좋은 지적이십니다. 성경을 액면그대로 보면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 역사가 이루어지는 부분들도 있고 인간의 순종과 결단에 따라 이루어지는 부분들도 있고 때로는 인간의 행위에 따라 하나님께서 하시기로 하신결정을 바꾸시는 내용도 나옵니다.
    예정론, 자유의지론 어느 하나만으로 다 설명되지 못하고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결국 예정론이니 자유의지론이니 따지는것은 현명하지는 못하다 판단됩니다.
    불완전한 이론이면서 또 많은 걸 설명해주는 이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예정론과 자유의지론을 복합적으로 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14.03.25 06:32

    삼천님의 말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다는 말씀은 오직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감동인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비밀인 것입니다. 선은 하나님과 가까와 지는것이 아닌 하나님으로 온전히 채워진 상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보혈로 우리 죄가 눈보다 희게 된다는것이 이런 의미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깨우쳐 주시는 진리인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성령께서 알게하시고 그리하여 회계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없이 하는 행위는 선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가운데서 낫기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 영혼이

  • 14.03.25 06:41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게되어 죄가운데 있던 우리 자신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후로는 죄사함 받은 영혼들이 영원히 주를 찬송하기를 갈망합니다.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다는 의미가 곧 십자가의 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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