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람 / 정 순준휘이잉 덜커덩덜커덩 휘이잉동장군버티고 선 창문밖 겨울 뜨락여린가지춥다고 아우성 치며겨울 바람맞부딪쳐 칼싸움 할 때추워라겨울밤은 깊어만 가고바람은창 두드려 잠을 깨우며나와서 구경하라 자꾸 부르고수은등만지켜서서 밤을 지샌다20240109
첫댓글 정순준님겨울이 춥네요강풍이 불어도 뿌리만 튼튼하면 나무가지는 새봄을 맞이 하지 않을까요? ㅎㅎ추운 겨울이 지나서파릇한 초록 나뭇잎이 피고아름다운 꽃이 피길 기다려 봅니다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네늦은 인사로마중드림 해량하시길바랍니다.웅크린추위 속 에서도봄의 태동은 시작되나 봅니다내일 주말편쉼으로몸과 마음이 쉬는즐거운 주말이 되십시오고맙습니다 제넷님
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편치않으심에도찾아 주셨습니다마중이늦어 죄송스럽습니다해량하시길 바랍니다편쉼으로즐거운 시간이 되시고주말몸과 마음이 새로운기운으로 충전되는 귀한 시간이되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화왕 상록수님
겨울바람우찌글을 이렇게 표현을잘 하실까요감성이 춤을추시는 정순준님겨울뜨락에 섰다갑니다겨울바람 조심하시고꽁꽁싸고 다녀요고운글 감사입니다
과찬의 말씀그저.민망할 따름입니다그래도겨울은 추워야 제앗이 듯잠이 없는 요즘겨울 뜨락바람이 지휘하는 탄주에귀기울여 듣습니다늦은 마중해량하여 주시길 비랍니다즐거운 저녁몸과 마음이 쉬어가는주말 쉼이 되십시오고맙습니다 꽃과나비님
춥다 춥다 해도 추워야겨울 이지요어린시절 추억에 젖어봅니다 따뜻한 오후보내세요
그렇습니다겨울은 추워야 제맛그래도감기는 조심 하십시오옷 따습게 입으시고주말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들국화님
안녕 하세요넘,춥기만한 겨울날좋으신게시글에감사드려요싱긋이맛난저녁을드시고두르편한밤되세요
찾아주심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마중해량하여 주시길바랍니다추운 날씨건강히 지내시고늘폇강,평안을 빌어 봅니다고맙습니다 실남이 지기님
눈이 내리면 아이들은 눈을 맞이려 밖으로 나가고춥다 춥다고 달려 들어오는 할아버지옷을 겹겹이 입어도 올 겨울이 제일 춥다고 한다옛날 고드름 손에 들고 먹던 시절은 돌아오지 않을까요?겨울 바람이 매서우면 봄이 아름답게 핀다고하지요봄은 벌써 저 만큼 와있을 거애요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춥다춥다 해도어디 옛날만 하더이까보릿고개춘궁기 허기로 배곺을 때배고픈 건 느껴도추위는 견딜만 했습니다삼한사온도 옛이야기이젠먼 추억속의 한장면입니다늦은 마중 해량하여 주시길바랍니다새해엔건승 하심으로평강,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본량 / 자용 시인님
첫댓글 정순준님
겨울이 춥네요
강풍이 불어도
뿌리만 튼튼하면
나무가지는 새봄을
맞이 하지 않을까요? ㅎㅎ
추운 겨울이 지나서
파릇한 초록 나뭇잎이 피고
아름다운 꽃이 피길 기다려 봅니다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네
늦은 인사로
마중드림 해량하시길
바랍니다.
웅크린
추위 속 에서도
봄의 태동은
시작되나 봅니다
내일 주말
편쉼으로
몸과 마음이 쉬는
즐거운 주말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제넷님
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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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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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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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 죄송스럽습니다
해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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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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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화왕 상록수님
겨울바람
우찌
글을 이렇게 표현을
잘 하실까요
감성이 춤을추시는
정순준님
겨울뜨락에 섰다갑니다
겨울바람 조심하시고
꽁꽁싸고 다녀요
고운글 감사입니다
과찬의 말씀
그저.민망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제앗이 듯
잠이 없는 요즘
겨울 뜨락
바람이 지휘하는 탄주에
귀기울여 듣습니다
늦은 마중
해량하여 주시길 비랍니다
즐거운 저녁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주말 쉼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꽃과나비님
춥다 춥다 해도 추워야
겨울 이지요
어린시절 추억에 젖어
봅니다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그렇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
그래도
감기는 조심 하십시오
옷 따습게 입으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들국화님
안녕 하세요
넘,춥기만한 겨울날
좋으신게시글에
감사드려요
싱긋이
맛난저녁을
드시고
두르편한밤
되세요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마중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건강히 지내시고
늘
폇강,평안을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실남이 지기님
눈이 내리면 아이들은 눈을 맞이려 밖으로 나가고
춥다 춥다고 달려 들어오는 할아버지
옷을 겹겹이 입어도 올 겨울이 제일 춥다고 한다
옛날 고드름 손에 들고 먹던 시절은 돌아오지 않을까요?
겨울 바람이 매서우면 봄이 아름답게 핀다고하지요
봄은 벌써 저 만큼 와있을 거애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춥다
춥다 해도
어디 옛날만 하더이까
보릿고개
춘궁기 허기로 배곺을 때
배고픈 건 느껴도
추위는 견딜만 했습니다
삼한사온도 옛이야기
이젠
먼 추억속의 한장면
입니다
늦은 마중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건승 하심으로
평강,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본량 / 자용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