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녀 김지연vs껄렁껄렁 지유성]그들의 동거생활+07
키큰건 알겠는데 어두워서 얼굴이안보인다.
"이제, 서방얼굴도 못알아보냐?"
아,, 유성이였군아 -_-
"노,놀랬잖아 !! "
"풋,놀랄것도 많다"
"그,그렇게. 왜 앞만보고 잘가는 사람 등을 치고난리야!!-0-"
순간,,썰렁해지는 분위기.
"그런데,, 오늘 만난 그 아줌마 누구야??"
한참 대답없는 유성,,
"오늘 봤어? 내가 그 아줌마랑 같이있는거.."
"어??어,,,,"
"우리 친엄마.."
머?? 유성이 친엄마라구??
"..........우리 아빠 재혼하셨어, "
아,,,
힘들었겠다..
자신의 아픈과거를 다른사람에게 말하는거,,
그거 얼마나 힘든일인지..
우린 그렇게 아무 말없이, 집에 도착했다,.
아무말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유성,,
밥 먹었을까??
괜히 걱정되네..
"유성아,, 밥먹었어??"
유성이 방문앞에서 큰소리로 말했다
"어..."
다시금 유성이 방안에서 나오는 대답,
그렇구나,, 밥먹었구나.
휴 ,, 아까 민주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었나?
속이 않좋다.. ㅠ_ㅠ
몸이 않좋은 관계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윽,, 왜 배가 이렇게 아프지??ㅠㅠ
배탈 났나보다.. ㅠㅠ 찬걸 너무 많이 먹었나보당. ㅠ
나는 그렇게 화장실을 몇십번은 더 왔다갔다거렸다.
결국 새벽에 잠 한숨도 못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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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변녀 김지연vs껄렁껄렁 지유성]그들의 동거생활+07
상큼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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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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