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도 과거 음주운전을 통해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현재는 여권 지지율 1위로 위력을 떨치고 있다”며 리지를 응원한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는 14일 ‘여자 연예인 갤러리 일동’ 성명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팬들은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크나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한 가정이 송두리째 무너진 사례도 부지기수인 만큼, 그 어떠한 말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면서도 “리지는 ‘인생이 끝났다’며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밀어 넣었는데,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 보길 권하고 싶다”고 했다.
팬들은 “이재명 후보도 과거 음주운전을 통해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현재는 여권 지지율 1위”라면서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 없는 만큼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만을 가지고 너무 연연해하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