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날새와 함께하는, 2026년 7월 16일 목요일입니다. 마태복음 일장 3절 말씀에서 ' 이 상한 여자 다말' 이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이야기를 드립니다.
3절: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아멘
요즘 세상에서야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없고, 설령 그런 말을 할지라도 웃으게 말 정도로 넘기는 말 중에 "족보에서 이름을 파 버리겠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계보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마리아를 포함하여 다섯 명의 여자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중에 세 명의 여자들의 이름은 그야말로 족보에서 그 이름을 파 버려야 할 여자임에도 이름이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다섯 명 여자 중에 오늘은 다말이라는 여자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말은 야곱의 아들 유다의 며느리였으며 가나안 출신으로 이방여자였습니다. 다말은 유다의 아들인 장남 엘과 결혼했지만 엘이 자식도 없이 일찍 죽게 됩니다. 엘이 죽은 것을 성경에서는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엘이 죽자 시아버지 유다는 둘째 아들 오난으로 하여금 다말과 결혼하게 합니다. 그러나 오난은 자기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해버립니다. 이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오난도 죽이십니다.
셀라라 하는 셋째 아들이 유다에게 있었습니다만 셀라까지도 죽을 것을 두려워한 유다는, 며느리 다말을 친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셀라가 장성했음에도 다말에게 셀라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유다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다는 친구 히라와 함께 딤나에 양털을 모으러 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말은 창녀로 변장하고 시아버지 유다와 동침을 합니다. 유다는 자기와 동침한 여자가..., 즉 창녀가 다말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유다는 다말에게 창기에게 주는 몸값으로 나중에 염소를 주겠다하자 다말은 그 담보물로 유다의 인장과 지팡이를 담보물로 달라 하여 가져갔습니다. 다말은 이때 임신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간 유다는 염소를 창녀에게 주려고 창녀를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석 달 후 유다는 다말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다말을 잡아온 뒤 화형에 처하려 했으나, 다말이 보여 준 담보물을 보자 다말이 후계자를 낳을 자신의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했음을 인정하고는 며느리 다말을 풀어줬고 그 후 다말을 멀리했습니다.
시아버지 유다와 다말 사이에 쌍둥이가 태어납니다. 먼저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베레스라 하였는데 베레스는 놀랍게도 하나님의 권속에 들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계보에 들게 됩니다. 도덕적으로도 말이 안되지만, 이 사건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는 사건이 다말의 사건이며 다말이라는 이름입니다.
다말의 행위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지만 우리가 다말에게서 얻게 되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본래 이방여자였던 다말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집으로 시집을 왔어 하나님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참신이시며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구속주이신 것을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말은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집을 떠나지 않으려 한 것이었습니다.
다말의 행동은, 야곱이 수단과 방법을 다 부려서라도 장자권을 얻고자 하였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들도 다말에게서 한 가지를 배우도록 합시다. 예수님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가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산 것처럼 우리들도 하늘의 것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손해와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소유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간구합시다. 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천국을 소유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이 넘치는 복을 받도록 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말씀을 구하기 위해서는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는 것처럼 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믿는 나를 믿음의 세계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