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 어꼬 없으나 뜻은 이꼬 뱃짱도 어꼬 없으니 오롯한 믿음으로 견디 기만 하는자요 의지가 박약 한 자 나에게는 견디고 또 견디며 오직 주 하나님만 바라며 참아내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도리 밖에는... 이러하고 이러하니 그러하고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게도 맘이 이꼬 뜨시이꼬 배뽀가 이따는 드시 허세를 부린다면?...
비천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인생이라고 비아냥을 당할 것이며 배부르고 등따시나 도야지라 비판을 받는 것이 마땅하고 당연 할찐데 어쩌자고 괜한 허영에 배만 불룩하게 불릴 줄 아는 맹꽁이처럼... 아서라 마러라 나대지를 마러라 기냥 견디고 기냥 배나 불리며 살다가 디지거라 시키야...ㅜㅠㅠㅠ
간밤 밤이 새도록 헤메이고 헤메인것은 말씀을 나누어 바르게 듣고 바른 믿음으로 순응과 순종에 이르르는 그 길로 가는 놀이를 했다고 해야 할까? 어찌하면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서 바른 교리와 바른 신앙으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말씀 안에서 세상 살이와 정욕과 욕심에 빠져서 흔들리지 아니할 수 이쓰며 바르게 전하도 하며 나눌 수 이쓰꼬오~~를 묵상하고 묵상을 하다보니 전한것은 아무것도 없으나 내 혼이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을 온몸으로 온맘으로 온 영혼이 다 하나되어 누렸으메 이 아침이 상큼하고 정갈하게 느껴지는 이 온전함?...
내게 있는 것을 나눌 수 없다. 남이 가진것을 탐 할 수 이꼬 남의 것을 욕심을 내어 볼 수 이쓰나 내것을 남에게 나눌 수 이따고 하여도 결코 나눌 수 없는 것들이 태반을 너머 전부이다 시피 하드시 내 것은 내 것이고 남의 것은 남의 것이 분명 할찐데 내가 어찌 나눌 수 있다 하리요?
복음도 그러하다 내가 아는 것을 남이 들을 수 없음도 분명함은 그는 그의 생각으로 가득 그의 마음과 혼을 채워 두었기 때문이요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일뿐 남이 내가 아는 것을 탐하지 아니 하기에? 내 아내를 내가 남과 나누고 싶다 하여도 남이 탐하지 아니한다면? 남의 아내를 내가 탐하고 싶어도 그가 나누려 하지 아니한다면? 내것은 내게 주어진 나의 분복이요 남의 것은 그에게 나누어 주신 하나님의 분복이니 내가 무엇을 탐하고 무엇을 욕심내리요?
나의 사는 날 동안 내 것이 이쓰니 족한 줄 알면 되는 것이지만 내 것이 내 것이 되기를 시러 한다면? 재물을 론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론하고 감성을 론하며 내 아내를 론하는 것이요 내 욕심어린 탐심을 론하는 것이니 이것은 그 누구와도 말로 행위로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도다.
내게 있는 것은 나의 것이요 내게 없는 것은 내게 나누어 주신 분복이 아니니 내가 탐할게 못되며 욕심내어 내 마음을 나누이게 할 그 어떤 원인이나 껀덕찌가 없는 것이니 이를 밝히 알게 된 이후에는 하나님이 내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인하여 족하고 족함을 누릴 수 있으리니 탐하지 말거라 욕심 내지 말거라 내 것을 내 것으로 여기고 내 능이 아닌 내 혈기가 아닌 은혜로 거져 받은 내 것을 업신 여기지 말아야 할 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