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역에서 영상의 봄날같은 기후에 토요일의 주간낚시를 즐기셨습니다. 다행히 전지역의 고기들이 다 나와 즐거워들 하십니다.
겨울속의 이른 봄 낚시와 같습니다. 선두주자들은 30수대를 넘기셨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10수 이상은 하신듯합니다.
하류권에서도 산쪽 지역에서 원로목사님이 향어 잉어 40수대를 하셨다 자랑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중류권이 좀 약세이지만, 모퉁이 돈 상류지역부터는 모드 최고의 즐거운 낚시를 하십니다.
최상류지역 다리 윗지역은 가장 조황이 좋습니다. 수심이 낮은 것이 찌움직임이 좀 약하지만 그래도 고기들의 접근성은 빠르게 이루어져 젤루다 낚시를 하시는 분은 좀더 즐거움을 맞이할 기회가 많으십니다.
다음주에 다시 추워진다 하지만 화도는 걱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온천 수증기 회오리 모양의 물안개 수증기가 많이 피어 오릅니다.
정말 온천에서 낚시하는 그런 기분입니다.
하류권에 살 얼음이 잡히면 상류권의 낚시는 더 절정을 이룹니다.
춥지만 그 낚시의 맛은 또한 일품입니다.
곧 2차 대이동이 이루어 질 겁니다. 장관인 모습을 담아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온도가 다시 오르면서 이른 봄낚시의 기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