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실버택견수업하고 오후에는 용달...서울에는 일이 없어서 인천항까지 공차로 가서...야상과 당착건 실고 와서...다시 외발전동휠타고...대리콜 3건...도봉창동에서 의정부...공릉....수락산리버시티...그리고...창동하나로가서...우유팩 12개 구입해서 귀가...
첫콜은 경차를 몰아줬고...젊은 아베크의 귀가길..
두번째콜은...의정부에서 회식하고 서울공릉으로 귀가하는 어느 중역간부차..
세번째콜은...택시운전사하던 사람이 암으로 사망했는데...나보다도 좀 젊은듯한데....남녀동창들이 장례식에 왔다가...돌아가는 길을 수행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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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후에도 이렇게 강한 노동을 할 수 있을까?
아프거나 다치거나 노동력이 떨어지면...나는 쪽방촌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그 대안으로 주식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남에게는 권해서는 안될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계속 밀리고 있으면서도...
계속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고...
계속 가능성을 발견하며
계속 도전하고 있다.
지금 실력같으면...지난 봄같은 경기만 만나도...
엄청 대박 수익을 올릴수있을 것같은데...
요즘 진짜 너무 어려운 시황이라....
이렇게 어려운 시황속에서도 수익을 낼수있는
훈련이 된다면...
앞으로 천하무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시황이 좋을땐...교만해지고 극한훈련이 안되는데
쥐어짜내는 어려운 시황속에서 살아남기위해
길을 찾아내는 훈련이 쌓이면...
앞으로 시황이 좋아시는 시기가 오면...
진짜로 천지개벽을 열수있는 것이다.
나더러 주식하는 도박쟁이라고 손가락질 한다하더라도...
내가 병나고 다치고 쪽방촌으로 들어가기전에...
나의 주식능력을 터득하려하는 노력이...
그렇게 손가락질 받을 일일까?
내일도 아침부터 택견수업,아침하차 두건...
집에와서 주식하고...한숨자고...오후에는 또 트럭일 나가야지..
빚에대한 압박만 아니면...나도 이렇게까지
무리한 강행군은 무리일뿐 아니라...안하지...
카페 게시글
153일기
오늘은 오전에 실버택견수업하고 오후에는 용달...서울에는 일이 없어서 인천항까지 공차로 가서...야상과 당착건 실고 와서...다시 외발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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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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