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1.9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에게 두신 하나님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신의 한 수를 두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인생에 완벽한 수를 두십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의 수를 두기 위해서는 죄를 멀리 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의 소원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죽을 것 같아도 그 길에 순종해야 합니다.
내 인생에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기막히게 인도하였습니다. 때로는 말씀을 알지 못하고 겻길로 가서 고생할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는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완벽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내가 천안에 온 것, 학원의 직장을 잡은 것, 한 사람 아브라함을 세운 것, 전인사역자가 된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완벽한 수였습니다. 3시간 기도하는 것, 유튜브 강해를 한 것도 하나님의 수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불순종하여 감정을 따라서 살았던 것, 혈기를 부렸던 것, 거짓되게 살았던 것,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 살았던 것들은 악수를 두었던 것입니다.
어제는 임원회를 통하여 몇 가지 상황에 대해서 논의하고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것도 하나님의 수를 두기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들인 것입니다.
한 마디) 말씀과 성령의 소원에 따라서 살면 신의 한 수를 둘 수 있다.
회개제목
정확하게 기도제목 올리지 못한 것
감사제목
주일 말씀 왜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까? 말씀주심
한 팀이 잠언 공부 통해서 개미의 지혜를 배우게 하심
임원회 통해서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심
주일말씀 정리하게 하심
선교사 가정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돕게 하심
한 가정과 갈비 육개장을 먹으며 교제하게 하심
한 형제와 깊이 있는 교제를 하게 하심
사부인이 삼계탕 주어 먹게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