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11월인데 내장산은 초록빛…'지각 단풍' 관광객 모시기 경쟁
→ 단풍이 한창인 수도권·강원도와 달리 남부 지방은 여전히 단풍 진행률 50% 수준.
자치단체마다 늦단풍 관광객 잡기위한 이벤트...(중앙)▼
2. 한-미 방위비 ‘전면 리셋’ 되나
→ 트럼프, 타결된 기존 협상 파기할 듯.
현재 타결은 2026년 분담금 1조 5192억원(2024년 전체 국방예산 59.4조), 2030년까지 매년 5% 이하 인상.(문화 외)
한·미 군장병과 인사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재직 당시인 2019년 6월 30일 비무장지대(DMZ) 내 주한미군 부대 캠프 보니파스를 방문, 한·미 양국의 군 장병들과 인사하고 있다. AP 뉴시스
◇트럼프, 타결된 협상 파기할 듯
◇주한미군 감축 카드 꺼낼 수도
◇핵협의그룹‘현상 유지’가능성
3. 트럼프 승리 8년 전과 다른 점
→ 8년전 ‘아웃사이더 원맨쇼’ 깜짝 승리…
이번엔 공화당을 트럼프당으로 탈바꿈...
‘공화당 주류’로 압승.(문화)
4. 다문화 가정도 출생아 수 감소 추세 못 피해… 지난해 '역대 최저
→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 1만2,15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376명) 감소.
다만 전체 출생아에서 다문화 출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3%로 0.3%포인트 증가.(한국)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전년비 3% 감소
◇전체 감소폭보단 낮아… 비중은 늘어나
◇다문화 혼인 17%↑… 코로나 후 회복세
◇결혼 10쌍 중 1쌍은 다문화… 오름폭 커
5. ‘복약지도료’
→ 약사가 전문의약품을 지어 줄 때 약이 어떤 성분의 약인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해주는 대가로 건보공단이 약국에 지급한다.
2000년 도입 당시 한 건당 160원에서 올해는 1090원이 되었다.(아시아경제)
◇지난해 약국 복약지도료 6000억 돌파…2년간 38% 폭증
6. 서울 집값은 수백년 묵은 사회문제?
→ 양반은 과거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백성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한양으로 몰려왔다.
정조 때 임금을 지키는 자리인 어영청의 대장 윤태연은 방 10칸짜리 집을 사서 리모델링으로 30칸으로 쪼갠 후 세를 놓는 ‘쪽방 재테크’를 했다.
성균관 유생들은 두 명씩 조를 짜서 작은 방 하나를 구해 하숙하는 게 예삿일이었다.
정약용도 ‘한양에서 10리(4㎞) 안에 살기’ 즉 ‘인(in) 서울’을 강조할 정도였다.(아시아경제)
7. 차 수출의 절반이 미국 등 북미... 트럼프 당선에 파장 촉각
→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31.1% 늘어난 709억달러(약 99조원)로 역대 최대치,
이 가운데 북미 수출액은 그 절반인 370억달러(약 51.6조)에 달했다.(헤럴드경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생산한 차량들이 수출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미국 외 생산 차량’에 관세 확대 공약
◇전기차 부정적...성장속도 둔화 가능성
◇배터리 업계 IRA 변화 대책 마련 분주
8. 내 입에 들어가는 충치 치료용 드릴이 '알리'서 파는 중국산 미인증 제품?
→ 최근 중국산 미인증·미허가 의료기기를 알리 등에서 싼값에 사들여 병원에서 사용한 치과의사들이 관세청에 적발...
의료기기 업계, 주사기 등 중국산 자주 보여...(한국)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검색된 치과용 의료기기 '핸드피스'. 다만 지금은 '판매 불가' 상태다. 알리 익스프레스 캡처
◇지난해 불법 의료기기 적발률 50% 넘어
◇의료기기 업계 "요즘 중국산 자주 보여"
◇병원은 깨끗할 거라 믿었던 환자도 불안
9. 집중력 높인다고... 수능 앞둔 고3 ‘ADHD약’ 남용 심각
→ 처방 잘해주는 정신과 명단 공유하기도.
약 처방 많은 병원 강남3구 몰려.
처방 받은 약 온라인에서 밀거래도 활발.(문화)
10. ‘금도’(襟度) vs ‘금도’(禁度)
→ 본래는 '옷깃 금(襟)'에 '법도 도(度)' 쓰는 '다른 사람을 포용할 만한 도량'의 의미만 사전에 올라 있다.
즉 현재 흔히 쓰이는 ‘금지된 기준’이라는 의미의 금도는 사전에 없는 말이다.
잘못 쓰이는 말이지만 워낙에 자주 쓰이니 아예 사전에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연합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갖고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의혹이 야당에 의해 침소봉대된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는 수용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고개를 숙여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환 기자>
2.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12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이른 시일 내 회동을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가’ 슬로건으로 대승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마가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입니다.
■트럼프 2.0시대
◇더 강력해진 'MAGA'
◇무역전쟁 기름 붓는다
◇中 이어 유럽·멕시코도 긴장
◇대만 "中 진출기업 탈출 지원"
3. 도널드 트럼프가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뉴욕증시는 3대 주요 지수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한일 증시는 하락 반전해 디커플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트럼프 트레이드 강타 > 6일(현지시간) 월터 런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가 이번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려진 티셔츠를 내보이고 있다. 대선 다음 날인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 오른 43,729.93에 거래를 마쳤다. /AFP연합뉴스
■ 거센 美우선주의 태풍…지구촌 '초긴장'
◇법인세 인하·규제 완화 전망에...美 3대 지수 '사상 최고가' 경신
◇중소형주 '러셀2000'도 6% 쑥
◇보호무역에 내수기업 기대 반영
◇일본 등 대미 수출국 증시 약세
◇관세폭탄 우려에 자동차株 타격
4. 서민 이자부담을 덜어주려고 도입한 주택담보대출 비대면 갈아타기 금리가 오히려 신규 주담대 금리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자부담을 덜겠다는 의도와 가계대출을 억제하려는 정책목표가 엇갈리면서 시장에 혼선을 준 것입니다.
◇갈아타기 상품 금리 역전
◇시중은행 대출 축소에 올인
◇서민지원등 기존 정책과 충돌
◇'개점휴업' 우대상품만 늘어나
◇'이자장사'비판에 은행도 난감
5.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쿠팡 주식 최대 1500만주, 5000억원 어치를 내년 8월까지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업 14년 만에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인데, 이와는 별도로 200만주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6. 금리 결정 걸림돌 된 '환율 1400원'…"올해 추가 인하 어려울 듯"
◇통화정책 핵심 변수로 부상
◇인플레 둔화로 인하 필요성 커져
◇한은, 고환율 부담에 '속도 고심'
7. 美에 1000억달러 투자한 韓기업 …'트럼프 입'에 초긴장 [다시 트럼프 시대]
◇산업계, 우려와 기대 교차
◇반도체 美보조금 폐지하면...현지 진출 기업들 비용 급증
◇車업계, 보편관세 도입땐 흔들
◇배터리는 稅혜택 축소땐 적자
◇중국산 관세폭탄땐 되레 수혜
◇타격·반사이익 전망 엇갈려
♧데일 카네기 규칙♧
1. Don't criticize, condemn or complain.
상대방의 의견에 비난, 멸시, 불평은 하지 마세요.
2.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진솔한 이해로 다가가세요.
3. Arouse in the other person an eager want.
상대방이 원하고 바라는 것에귀 기울여 보세요.
4. Become genuinelyinterested in other people.
진심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세요.
5. Smile! 웃어봐요!
6. Remeber that a persons name is to that person the sweetest and most important sound in any language.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듣기 좋은 소리라는 걸 기억하세요.
7. Be a good listener. Encourage others to talk about themselves.
좋은 경청자가 되어 보세요.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도록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8. Talk in terms of the other persons interests.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화제로 삼아 보세요.
9. Make the other person feel important and do it sincerely.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방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주세요.
10. The only way to get the best of an argument is to avoid it! 논쟁은 되도록 피하세요.
🍎매일 생기는
암세포 죽이는 신비한 음식!
여러분! 혹시 우리몸에서
매일 '암세포'가 생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매일 4천개 이상 발생하는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도 예외없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끊임없는 분열과 변이로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까지 죽게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그 좋은 음식들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1)암세포를 죽이는 신비한 음식ㅡㅡ미역●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역'은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해서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데 매우 뛰어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외국 유명 H대학 발표에 따르면 미역에 함유된 '후코이단' 성분의 용액을 '암세포'에 주입 한 결과,
72시간 후에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상세포'에서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직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역'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무기질과 점질성 다당류 성분들이 암예방 효과와 함께 악성종양의 진행을 억제하고 심지어
전이 과정에서까지 억제작용을 한다고 하며,
미역의 '알긴산' 성분으로 인해 스폰지처럼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2)암세포를 죽이는 신비한 음식ㅡㅡ고구마●
82종의 채소 가운데
'항암효과'가 단연 1위를
차지한 '고구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식품
1위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항암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시아 유명 D대학 의과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항암효과'가
있는 여러 채소 중에 단연 1위를 차지하며 변종 세포에 대응하는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 역시 풍부해서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를 매일 먹게 되면 '폐암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미국 '국립 암연구소'의 발표와 폐경기 전 여성과 난소암에서 유방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은 '고구마'가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항산화 성분들이 정말 풍부하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특히 고구마 껍질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하고 항암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반드시 껍질채 섭취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합니다.
(3)암세포를 죽이는 신비한 음식ㅡㅡ강황●
우리가 즐겨 먹는 카레의 원료인 '강황'은 뛰어난 효능으로 인해 '치유의 가루'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특히 카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종양과 같은 암세포를
자살하도록 유도하며 증식과 성장을 억제
시키는 효능이 있어
'위암' 과 '대장암' 그리고
'신장암' 과 같은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가 '커큐민'을 입으로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서 '테트라히드로커큐민' 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인데요.
이 성분이 '암세포' 를 억제하고 생성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약학 대학' 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더이상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며, '항염증 작용' 을 발휘해 염증에 의한 '암화 작용'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로 인해 '암세포'의 발현 과정에서 경로를 차단하고 생성을 억제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미역. 고구마. 강황
매일 먹고 건강을 지킵시다...
미역을 많이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