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좌표
http://cafe.daum.net/Europa/37jk/25330
단기집중,속전속결에 맞는 브금 헬마치 ㅋㅋ
삼국동맹 방위 협정에따라 오-헝제국을 침공한 러시아에게 선전 포고 해줍시다.
마우스 커서가 일반 동원령 선포 버튼에 가있긴 한데 동원령 선포 지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립채권발행은 정말 좋은 이벤트 입니다. 무조건 해줍시다.
독일제국의 원할한 전쟁 수행을 위해 사회의 각 노동 조합들이 파업을 중단한다는 선언 이벤트 "scared union"
실제로도 이 당시 독일제국의 사회 분위기는 전쟁에 광적으로 로망이 있던 시기였으며, 심지어 좌익 정당으로
유명했던 독일 사민당(SPD) 마저도 개전에 찬성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불만도를 5퍼나 감소시켜주는 이벤트니 무조건 해줍시다.
전시에 프로파간다는 무조건 있어 왔죠 ... 아무튼 해줍시다.
러시아 에게 선전포고 한 1일후 혹여나 프랑스에게 중립을 요청하는 이벤트
당연히 거부하는 프랑스(사실 강제이벤트로서 "거부"라는 선택지 밖에 없습니다 ㄷㄷ), 그리고 바로 슐리펜 계획 발동
1.04 시절까지만 해도 프랑스 항복 조건이 파리를 점령하기만 하면 되는 느슨한 조건이여서 네덜란드까지
공격하는 "확장된 슐리펜 계획"을 하기도 했엇는데 현 1.05.1 버전에서는 프랑스 항복 조건이 조금 빡샙니다.
파리를 점령후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전선을 유지해야합니다 ... 그래서 요새는 얌전히 슐리펜 계획만을 선택합니다.
그외 2개의 선택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전포고=프랑스한테만 선전포고하는건데 절대로 1차대전 기술력으로는 데찰 시스템상
프랑스-독일 국경 요새지역을 돌파 할수 없습니다.
루프르 계획=프랑스와 스위스 한테 선전포고 하는겁니다. 이거 선택해본적 제 데찰 인생 중 단 한번도 없습니다 ㅋㅋ
공세전환 바로 때려줍니다.
1차대전 공세전환 디시전은 보급품이 2000 밖에 안듭니다.
주공인 우익의 병력은 공세적 보급을 해줍니다.
공세전환+공세적 보급+빌헬름 2세 특성+기동 학파 참모 특성상 독일제국의 기동속도는 어마무시하게 빠릅니다.
지금와서 보니 대 프랑스 공세 계획 사진 캡쳐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림판으로 대충 쓱싹 했습니다 ㅋㅋ
국경 요새 지대에는 기만책 공격을 실시 하엿고 , 주공 우익 병력은 북 프랑스 점령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중립국 벨기에 침공에 따른 영국의 참전
정말 데찰에서 영국은 거슬리는 존재입니다...
아예 독일제국 직할령이 될 운명인 룩셈부르크 ...
실제로도 룩셈부르크인의 대부분은 독일계이며 2차대전시기 룩셈부르크인들중 상당수가 독일군에 "합법적" 으로
징집된 기록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알 보병전에 있어서 요새의 효율은 어마 무시합니다. 우리군이 11365명 죽을때 프랑스군은
오로지 631명만 사망하였습니다.
북프랑스 공세
디에프 까지 점령하면 전선 안정화에 주력 해야합니다.
파리 포위 작전
북프랑스 점령후 전선이 안정화 되면 파리를 포위해야 합니다. 절대로 파리를 그냥 공격 해서는 안됩니다.
파리의 요새화 수치는 4 이며 시가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정면으로는 돌파하는것이 매우 힘듭니다.
파리 포위 성공
포위 되자마자 바로 공격 때려버립니다. 시간 없습니다.
파리 점령과 파리 함락 이벤트(프랑스 측)
프랑스의 항복(강화 협정) 이벤트
이제 일반 동원령 선포 해줍시다.
왜나면 곧 있을 베르사유 조약 체결 이벤트가 불만도를 20퍼센트나 감소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아 이거 진짜 대표적인 오류이자 부조리인데 프랑스 항복 이벤트에 프랑스의 군사 통행권을 얻는 효과가 있어서
프랑스에 주둔(점령) 했던 군사들이 자동으로 베를린에 재배치가 안됩니다 ㅡㅡ
그래서 위 사진처럼 일일히 수동으로 아군 최근거리 지역에 이동시켜준후 재배치를 해줘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군사 통행권을 얻는 효과를 베르사유 조약 체결 이벤트에 넣었으면 될 일을...
자... 대망의 베르사유 조약 체결 이벤트 입니다!!
프랑스의 처분은 "가혹하게" 하도록 합시다 ㅋㅋㅋ
이렇게 하여 제 1의 목표를 달성 하였습니다 !!
다음에는 러시아 전역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1940년 낫질인줄..
1.04 버전 까지는 만슈타인의 낫질 작전을 그대로 채용 해서 (대신 기동 군 편제를 기병이 해줬습니다, 그만큼 느립니다 ㅋㅋ) 북프랑스-벨기에 주둔 프랑스군을 섬멸한후 파리 까지 단숨에 점령하는 전략을 하기도 했엇습니다.
1.05버전 이후부터는 어림도 없더군요 ㅋㅋ
11월 종전 실화 ㅋㅋㅋㅋㅋ
저는 현실의 역사에서도 독일제국이 동프로이센 지역 포기하고 동부 지역을 초기에 러시아에게 많이 내주면서 지연전 펼치고 프랑스 전역에서 우익과 좌익 병력비율을 잘 조율하고 집중 했으면 시기는 다를지언정 저러한 역사가 꽤나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dhr은내인생최고의게임 헬무트를 난도질하고 슐리펜을 찬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