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기대상의 MC이기도 한 장나라는 김남길의 강력한 경쟁 상대다. 출연하기만 하면 최소 '중박'이상의 성적을 거둬들이는 그는 자타공인 '흥행보증수표'다. 2019년에는 SBS에서 그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21일 첫 방송한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으로는 2018년 연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장나라는 올해 2월 21일 종영까지 안정적으로 극의 흐름을 유지해나가며 16.5%로 유종의 미를 거뒀던 바다.
지난 10월 28일에는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VIP 전담팀의 나정선 차장을 연기한 장나라는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면모부터 남편 박성준(이상윤)의 불륜 사실을 알고 무너지는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1회 6.8%로 시작한 드라마는 12회에서 13.2%까지 상승하며 '흥행 불패 신화' 장나라의 힘을 증명했다.
나라언니 안줄거면 차라리 공동대상 줘라.
김남길줄듯
장나라줘라ㅡㅡ
시청률은 김남길이긴한데
화제성은 장나라라 모르겠다
닥 장나라
장나라 미만 잡....
난 저기서 장나라 빼곤 다 올해 뭐 찍었는지도 모름..;
지금 찾아봤는데 나머진 그래도 다 들어라도 봤는데 열혈사제는 진짜 금시초문이다.. 근데 시청률 엄청 높네
@우울증을 조심하세요 열혈사제 올해 초 드라마인데 쩌리에도 많이 올라왔고 반응도 엄청 좋았었어...
@우울증을 조심하세요 열혈사제..애청자였는데 인기장난아니였엉...!! 실검두 많이 장악하고 따로 예능같은것도 해줬을정도..?
이건 진~~~짜 장나라지
장나라 줘 ㅡㅡ
난 장나라 나온거 말고 다 안봣음 장나라 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