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좌표
http://cafe.daum.net/Europa/37jk/25330
2편 좌표
http://cafe.daum.net/Europa/37jk/25331
제국주의 시대 독일인들에게 인기 있엇던 독일 노래 "독일인들의 조국은 무엇인가" 입니다.

러시아 전선으로 병력들을 재배치 하던 도중 벨기에의 운명 이벤트가 발생 했습니다.
당연히 왈로니아까지 가져갑니다. 약소 중립국에게는 자비란 필요없습니다.

오스만 제국에게 추파를 계속 던져 줍니다. 오스만 제국이 삼국동맹군에 들어와야지 향후 영국 침공 진행에 있어 매우
수월 해집니다. 다만 오스만 제국 본 국가의 역량 자체는 그 무능 터지는 오-헝제국보다 몇 수 아래 입니다 ㅡㅡ

영국의 봉쇄 이벤트... 정말 불만도도 5퍼센트나 올려주는데 전시 공업력도 10퍼나 까먹습니다 ㅡㅡ
본 플레이 시에는 잠수함을 미처 미리 생산하지 못해서 즉각 대응을 하지 못하였는데 시나리오 시작부터
여분의 잠수함을 미리 건척 해두면 영국의 봉쇄에 바로 대응 할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러시아 전역으로 병력을 재배치하는 과정이 대략 1달 정도 지났을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무능 제국의 대명사 오-헝 제국이 자력으로 세르비아를 정복하였습니다.
이로써 러시아 침공이 더욱 더 수월해지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의 종결 날짜로부터 3개월이 지나서야 러시아 전역 준비를 위한 병력 재배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근대 생각해보면 프랑스 전역이 2개월 걸렸는데 러시아 전역 준비 병력 재배치가 3개월 걸렸습니다 ㅋㅋ
1차대전 시기 러시아 제국의 수도는 페트로그라드(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와 같습니다.) 입니다.
따라서 병력을 북부전선에 집중해야합니다. 북부/중부/남부의 병력 비율을 5:3:2 비율로 배치해주시면 됩니다.
독일제국의 병력이 워낙 많아서 남부 전선이 말이 "2" 비율이지 사실상 30~40 사단 정도의 규모가 있는 전선입니다.
그리고 남부전선의 주력은 오-헝 제국에게 맡깁니다. 애초에 전쟁 벌인게 누군데 그들도 책임을 져야하지 않습니까? ㅡㅡ
아무리 오-헝제국 ai가 멍청하고 오-헝제국이 무능 터지는 국가라도 독일제국이 북,중부에서 멱살잡고 끌고가면 남부에서
밥값(??)은 하더군요 ...



이런식으로 북부전선에 집중 해줍시다.

데찰에서 1차대전 중국 관련된 디시전,이벤트는 다 쓰래기 입니다. 진짜 영양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게임 진행 하셔도 됩니다.

영국의 봉쇄를 타개하기위한 독일 잠수함 상인단 이벤트... 승인은 해줍니다만 별 효과 없습니다 ㅋㅋ

모스크바 점령을 준비하기 위해서 꾸준히 중부 쪽에도 공세를 가해줘야 합니다.

쓰래기 이벤

이때 진짜 가슴 철렁 했습니다. 러시아가 남부전선- 슬로바키아 전역에 병력을 기습적으로 투입해가지고
오-헝 제국 수도 빈에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아마 저때 빈 함락 되고 빈 함락 이벤트 터졋으면 오-헝제국
불만도 폭주해서 국가 폭발하고 러시아 전역 진행 하는데 있어 상당한 차질을 경험할뻔 했습니다 ㄷㄷ...


중부 전선 공세

북부 전선 진행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스만 제국이 드디어 삼국동맹군에 가입하였습니다 !! 이로써 영국 침공을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중부 전선에서 대규모의 러시아 군을 포위 섬멸 하였습니다. 사실상 이로써 러시아 전선은 거의 승리하였습니다.


중부 전선의 러시아군 대규모 포위 섬멸로부터 2달후에 북부전선 구축을 완료 하였고, 그로부터 또 한달후
페트로그라드 전투 준비를 완료 하였습니다. 바로 공격 합니다.


페트로그라드 점령과 페트로그라드 함락 이벤트(러시아 측)
페트로그라드를 함락 이벤트가 뜨자마자 러시아의 불만도가 폭주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바로 각지에서 총공세 합니다.


잠수함 추가 건척이 완료되서 영국을 상대로 잠수함 작전을 펼칩니다. 그에따라 경제상황이 조금 나아져서 공업력이
증가하는데 바로 수송함을 30척 정도 건척 해줍시다. 다 영국 침공을 위한 준비입니다 흐흐 ...

모스크바 함락 이벤트와 키예프 함락이벤트가 동시에 터졌습니다. 아마 저 시기 러시아 제국의 불만도는
아무리 낮아도 최소 70퍼 센트 정도 되는 상태 일껍니다. 사실 1.04버전 까지는 저 지경이면 왠만해서는
러시아 항복 이벤트가 떴는데 1.05 되고나서부터 잘 안뜨더군요 ...

2차 총공세

니콜라이 2세의 퇴출과 맨셰비키의 집권 입니다. 이제 러시아 "제국"이 아닌 그냥 "러시아" 입니다.


크라스노다르 함락과 차리친(스탈린그라드,볼고그라드 입니다.)함락 이벤트 그리고 맨셰비키의 집권으로 인한
민주화에도 독일과의 전쟁 상황이 악화되자 폭주하는 불만도

맨셰비키 민주 "러시아"가 항복(강화 협정 요청)을 했습니다.

영국 침공 준비를 위해 바로 해군을 세밀하게 재편한후 벨기에의 브뤼헤 지역에 재배치 해줍니다.

대망의 알렉산드르 조약입니다. 사실 이 조약은 데찰 설정상 니콜라이 2세의 "러시아 제국"과 협정 하는것이지,
맨셰비키의 민주 "러시아"와 협정 하는것이 아닙니다. 허나 워낙 1.05 버전업 이후 러시아 항복이벤트가 늦게 뜨기도 하고 제가 중간 중간 세밀하게 병력을 기동시키지 못하여 러시아의 주요 잔여 도시들 점령을 늦게한 감도 있지않아 없습니다.
아무튼 러시아의 처분 역시 "가혹하게" 하도록 합시다.
사실 준 공인 모드로 인정받는 "카이저라이히" 세계관 설정을 생각해보면 맨셰비키의 민주 "러시아"와 협정을 맺는것도
나쁘지 않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설정대로 흐름이 흘러가니깐요 크크...
이로써 제 2 목표도 완수 하였습니다. 다음편은 영국 침공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빈 함락됬으면.. 상상만해도 끔-찍하군요.. 영국 털면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영국 털면(사실 안털어도 됩니다 ㅋㅋ) 자동적으로 종전 이벤트가 형성되고 할게 없습니다 , 다음이 독일제국 마지막 편입니다
진짜 오헝하고 오스만은 고기방패 미끼고 독일이 무조건 하드캐리해서 포위해서 오오애들 전선좀 구원해야 이길수잇는
오-헝= 러시아 전역 남부 전선 고기방패
오스만=이집트 지역에서 영국한테 빌빌 거리다가 한순간에 털림 허나 빌빌 거리고 한순간에 털리던 도중 영국 육군 어그로가 거기로 끌림
종합=고기방패 미끼 맞습니다... 그나마 직접 플레이시 오-헝제국은 정상적인 플레이가 되긴 하는데 오스만은 어우 ... ㄹㅇ 파탄 국가
@dhr은내인생최고의게임 오헝특=세르비아 못밈
오오 고수시군요,,,,,다음편 기대하고 있습니당
미국까지 미는건 어떨까유
@좌익수 땅볼 아웃 오 !! 실험 한번 해보겠습니다
원래 카라 설정에선 러시아 혁명까진 같은데 1919년 레닌 암살당하고 독일군이 개입하는 설정입니다요
아 그렇군요 !! 그래서 케렌스키의 맨셰비키 "러시아"가 주도권을 잡고 있엇군요 ... 카라 게임 많이 해보긴 했는데 정작 이러한 설정은 미처 숙지하지 못했네요 ㅋㅋ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