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오일학
    2. 허주(虛舟)
    3. 순미
    4. 조경아
    5. 수리산(안양시)
    1. 리디아
    2. 우리
    3. 까칠이
    4. 박주사
    5. 민세(삼월)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오아름
    2. 꽃쑤니
    3. lys98970
    4. 후기인상파
    5. 아트컬렉션
    1. 하늘.
    2. 준치
    3. 외로향기
    4. 민주.
    5. 청인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는 군자의 즐거움을 즐기고 있는가
난석 추천 1 조회 99 23.07.07 18: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07 18:50

    첫댓글 난석님
    넘 겸손하십니다
    난석님은 군자삼락은 아니더라도
    군자이락은 충분합니다 ㅎ
    저의 개인적인 말씀입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7 18:56

    그거 아부 아닌가요?
    아부면 부아 날 일인데요.ㅎ
    하긴 제게 인사권도 없고
    재정권도 군령권도 카페 운영권도 없으니
    아부 할 이유도 없겠지요.ㅎ
    고맙습니다 여하튼.^^

  • 23.07.07 19:17

    아부나 아첨이 아니라
    저도 저위 김정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 겸손함은 상대방이 받아드리기가
    힘이듭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23.07.07 19:56

    아이구우 그래도 부끄럽지요.^^

  • 23.07.07 19:57

    ㅎㅎ
    뭘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며 사시남요..
    그리 살아야만 자알 살앗다할수있는 삶이라면..
    저는 하나도 갖추고 있는게 없으니 이 댓글 흔적조차도 부끄럽네요..

    그냥 그때 그때 내가 한 행동이 최선이엇다생각하시면되죠모..

    나 아닌 다른사람과 뭐하러 견주어야하는지요..

    ㅎㅎ
    돌맞겟다..

    하여튼 단순무식한 이 여인네는 이렇게 짧고 굵게 살다가 가고싶습니다..ㅎㅎ

  • 작성자 23.07.07 21:08

    ㅎㅎ
    지당한 말씀^^
    기정수 님이 좋은 글 올리고
    촌사람 님도 좋은 글 올리셔서
    그에 화답해본거라네요.ㅎ
    굿나잇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7 21:08

    네에 고맙습니다.^^

  • 23.07.07 21:50

    참 읽다보니 웃음나와요
    선배님 왜 그리 겸손 하십니까 심지도 굳으시고
    남을 헤아리시기도 하시든데요

  • 작성자 23.07.08 07:12

    ㅎㅎ~

  • 23.07.08 02:35

    난석님~
    지하철 향나무가 특이하네요.
    아주 오래된 나무 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7.08 07:12

    지하철 선바위 역 1번출구 인근에 있는데
    520 년 되었답니다.

  • 23.07.08 07:43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명 문장을 쓰시는 난석 님~
    제가 생각하기에는
    표리부동하지 않으시다면 군자의 반열에 오르실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보통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소위 군자라는 사람을 실제로 만나 본 적이 없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 해도 재미 없어서 안 만날 거 같아요~^^

  • 작성자 23.07.08 07:54

    네에 그러시군요.ㅎ
    저는 표리부동하지 아니한 삶을 살려고 합니다.
    그건 어떤뜻이냐 하면요
    나의 이성과 내면의 양심의 소리에 어긋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거지요.
    하지만 그에 어긋나는 일도 많은걸 숨길 수는 없어요.
    저의 도덕적 한계지요.
    숨길 수 없는 점이 있으니 결국
    저는 보통사람이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