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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나야나방구쟁이
간만에 카카페 목록 정리하다가 재밌게 본 소설 추려봤어.
참고로 나는 🌟가벼운 거/밝은 분위기/능력있는 여주/조신한 대형견 스타일 남주🌟 좋아함!
근데 또 너무 지나치게 가벼운 거/무겁고 진지하고 피폐해서 보다 보면 기분 우울해지는 거/개연성 없이 여주 위주로 돌아가는 스토리는 안 좋아해.
읽기는 읽는데 읽다가 회의감 느껴서 중간에 관둔 게 많음.
그리고 연재작 건드는 병이 있어서..
연재 때 최신화까지 건들고 최근에 보니까 완결 난 게 많더라고?ㅋㅋㅋ
완결이 160이면 80정도까지 본 작품들이 몇 개 있는데 그것도 다시 정주행할 겸 넣어봄.
✔(돈 안 아까웠고 다시 볼 생각 있는) 추천 소설
1.마이 페어리 레이디🌟
-이거 여주 남주 둘 다 귀염뽀짝해! 남주가 여우고 여주가 선녀?임. 세계관이 동양적이고 새로워. 흔한 로판에 질렸다면 가볍고 신선하게 볼 만해서 추천함.
2.론도
-오래 전에 본 건데 되게 재밌게 봤던 걸로 기억해. 여주가 냉정하게 할 거 잘 하고 돈도 잘 쓰고 남주가 대형견 스타일이었던 듯. 역시 가볍게 보기 좋으니까 추천.
3.검을 든 꽃
-초반에 겁나 열심히 빠져서 보다가 클라이막스에 멈췄던 소설. 다시 볼 생각 있는데 초반 흡입력이 훨씬 좋았던 기억이 남. 회귀물인데 회귀에 이만큼 공을 들였다니! 개연성에 힘 줬다 감탄하면서 읽었었어.
4.에보니
-이거 정확히 여주 남주가 무덤에 같이 가는 부분(스포아님 그냥 장면 중 하나일 뿐)에서 멈춘 소설ㅋㅋㅋㅋ 뭔가 그 전까지 흡입력 개쩔었는데 그 즈음해서 긴장감이랄지 집중력이 확 떨어져서 읽다 말았었음. 개인적인 감상일 뿐 추천도 많고 대작이라는 평도 되게 많음. 안 읽었다면 읽어보길 추천.
5.너의 의미🌟
-이건 뭐. 추천 엄청 많은 소설ㅋㅋㅋ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남주가 심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져있던 여주에게 살아갈 의미를 만들어주고 여주도 남주를 위해 능력 발휘하면서 행복해지는 내용이야. 스토리 자체는 별 거 없는데 여주 남주의 감정선이 개연성 있고 흡입력이 좋아. 다만 여주가 차원이동을 한 건데 거기에 개연성은 없ㅋ음ㅋ 근데 그냥 무시하고 볼 만함.
6.붉은 실을 조심하세요
-이건 책 빙의? 소설이야. 여주가 이세계에 떨어지면서 살아있는 존재들의 몸에 딸린 붉은 실을 보는 능력이 생기거든? 낭만적인 의미의 붉은 실은 아니고 아프거나 죽을 때가 되거나 하면 붉은 실이 굵어지고 많아지고 그래. 근데 여주가 그걸 만지면 상처가 나음. 그래서 원작의 빌런(악당)인 남주한테 꿰여서 이리저리 구르는데, 흥미진진하게 볼 만해! 가벼운 듯 새로운 소재임.
7.막내 황녀님
-이건 여동생 최애소설이라 (여동생이) 열 번 이상 재탕한 소설인데ㅋㅋㅋㅋ 난 보다 말았다. 재미없어서는 아니고 연재 중에 보다가 멈춰서 지금까지 묵혀둔 소설ㅎㅋㅎㅋ 이런 게 오조오억개.. 연재작만 건드는 병 고쳐야 하는데..
아무튼 이 소설은 환생물임. 여주가 환생 전후 둘 다 겁나 쎄고 능력 있어서 주인공들이 다들 앞다퉈서 여주 발닦개가 되려고 함. 초반에는 판타지 비중이 로맨스보다 높고, 동생 피셜 뒤에 가면 로맨스 나온대. 세계관 최고 능력녀 여주를 보고 싶다면 추천함.
8.달콤한 찻집의 그대🌟🌟
-이거ㅠㅠㅠ 꼭 봐주라. 여주가 기사고 남주가 찻집 주인인 얘기야. 여주가 남주 짝사랑하는데 워낙 무뚝뚝하고 연애 고자라 남주가 여주를 무서워함ㅋㅋㅋ 근데 결국 여주의 멋있음에 빠지고 말지ㅎ 착하고 순하고 말 잘 듣고 조신한 남주야.
전체적으로 가벼운 듯 따뜻하고 잔잔하고 평화로우면서도 사건은 빵빵 터져줘서 흡입력 좋음. 안 봤다면 꼭 보길!
9.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이거 여주가 남주한테 겁나 치대는 소설ㅋㅋㅋ 남주가 철벽남인데 재수 없게 철벽치는 게 아니라서 웃으면서 봐짐. 나중엔 당연히 남주가 여주 부둥부둥하는 로맨스로 전개됨!
10.다행인지 불행인지🌟
-이것도 안 봤으면 꼭 봐ㅠㅠ 나 사실 본지 꽤 돼서 생각이 잘 안 나거든..? 근데 그냥 되게 재밌었고 순식간에 봤던 걸로 기억함. 워낙 인기 많은 작품이라ㅋㅋㅋ 추천도 많을 테니 참고해!
11.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이것도 가벼운데 귀염뽀짝했던 걸로 기억ㅋㅋ 남주가 되게 무서운 사람인데 얼빠 여주가 뭣도 모르고 좋다고 계약결혼했다가 이건 사기야! 하지만 이미 코 꿰인 뒤라는 내용. 가볍게 재밌게 봤었어.
12.플레누스
-이거 쓴 작가님이 차아제국열애사랑 그 외 이것저것 많이 쓴 분임. 전업작가인 걸로 알아. 그래서 이 작가님건 짜임새는 믿고 보는 편ㅋㅋ
영지물인데 로맨스보단 판타지 비중이 높고, 환생한 여주가 한국에서 먹던 음식들을 개발해서 식문화를 널리 전파시킨다는 내용이야. 이 작가님이 음식 얘기 되게 좋아하시는지 모든 소설에 음식 얘기가 나옴ㅋㅋㅋ 영지물이랑 음식 얘기랑 여주남주가 어린 시절 같이 보내는 얘기 좋아하면 추천해!
13.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이거ㅠㅠㅠㅠ 남주가 내 최애야ㅠㅠㅠ 앓다죽을 해리ㅠㅠㅠ 능력 개쩌는 악마인데 대형견 그 자체야ㅠㅠ 하찮은데 귀엽고 매력 쩔어.
내용 설명하자면, 여주가 책 속 악역으로 빙의해서 유배지로 보내져. 근데 거기가 너무 추워서 불 피우려고 악마인 남주를 소환함. 소환하고 보니 종속 계약돼서 남주를 못 보내게 됨. 귀찮지만 그냥 거둬서 하찮게 쓰다가 계속 사건이 생기고 얽히고 결국 스케일이 개커짐. 근데 나름 개연성 있어. 여주 앞에 놓인 건 꽃길 뿐이니 안심하고 봐도 됨. 다만 편당 200원... 나는 물론 전편 다 구매한 호구.... 돈 전혀 안 아까웠으니 보는 거 핵추천...🌟
14.악녀의 남주님🌟🌟
-여기 남주도 대형견.. 아주 그냥 1편부터 완결까지 여주 하나만 바라보는 순정남임. 여주는 책 빙의ㅎ한 거라 남주를 피하려 했는데 술 취해서 원나잇하고 보니 그게 피해다니던 남주야. 그래서 뭐 결국 책임지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이야기! 대부분의 회빙환이 그렇듯 여기 빙의도 개연성은 없습니다만^^... 남주 성격이 매우 조신하고, 여주는 적당히 이기적이면서 능력껏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는 성격이라 매력 있음. 당연히 고구마 답답이 하나 없이 순탄대로니까 안심하고 봐도 됨! 근데 얘도 200원이야... 그치만 봐도 후회없을 거야...🌟
15.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이거 재밌어! 여주가 능력 있고 처신도 잘해. 냉정하고 이지적인 여주임. 남주는 그런 여주를 잘 내조하고 능력껏 보호도 해주고.. 근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야. 좀 피폐물스러움. 나 원래 우울한 거 싫어해서 피폐물 안 보는데ㅋㅋㅋ 이건 여주 남주가 구르긴 굴러도 막 그렇게 위험이 크게 느껴지진 않는달까? 어차피 잘 헤쳐나갈 거 같아서 보는 동안 우울하진 않았음. 그래서 거의 유일하게 본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 나랑 취향 비슷하다면 추천해!
16.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이거 참... 하도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주가 요정을 구했나 그래서 식물 키우는 능력을 얻게 됨. 여주가 마냥 착하지 않고 좀 까칠한 캐릭턴데 꽃집 운영하면서 기사인 남주랑 엮이는 스토리야. 소재가 흔하지 않은 편이고 필력 좋은 편이었던 걸로 기억해. 나도 다시 볼 생각 있으므로 추천함.
✔(보긴 다 봤는데 또 볼지는 애매한) 추천 소설
1.날것
-제목이랑 다르게 가벼운 분위기야. 여주가 책 빙의해서 아프고 상처 많은 악역 남주를 부둥부둥 케어해서 살려낸다는 내용임. 예민하고 아픈 남주가 여주한테만 마음을 열고 멋진 남자로 성장한다는 게 포인트. 분명 재밌는데 책 빙의와 빙의 후 하녀로 적응하는 부분이 개연성 없어서 읭스러운 점이 생김ㅋㅋ 근데 이런 스타일 좋아하면 무시하고 한 번쯤 볼 만해.
2.역지사지
-사이다 복수물인데 좀 옛날 소설이라 그런지 여적여 구도가 있어. 소재 자체는 클리셰 범벅이지만 나름 새로움. 여주의 세계에 차원이동한 성녀가 오면서 여주 발닦개들이 성녀 발닦개가 되고 여주를 배신함. 성녀가 원래 세계로 떠나면서 자기 발닦개 된 놈들 비웃고 모든 진실을 밝히면서 발닦개들이 뒤늦게 제정신 차리는데, 이미 여주는 구르고 구르다 각성한 뒤임. 절대 이전 발닦개들을 돌아보지 않고 뼈저리게 복수해줌. 복수 끝나고 어쩔수없이 허탈한 느낌 들긴 하는데 어중간한 복수물에 질렸다면 볼 만함.
3.만렙으로 사는 법 / 던전에서 치킨 냄새가 나요
-이거 맨 처음 추천한 마페레 작가님이랑 같은 작가임. 이 작가님 소설은.... 소설마다 분위기가 심하게 달라서 같은 사람이 썼다고는 믿기지가 않음. 가벼움의 정도도 매우 다른 편인데, 정도로 치자면 마페레<<만렙<<<<던전치킨임.
만렙은 게임 배경의 만렙 게임 캐릭터 빙의 소설이고 던전치킨은 지하실 입구가 던전이랑 연결돼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 차원이동 소설임. 다른 소설들보단 확실히 개연성 있어. 근데 가벼운 거 좋아하는 내가 보기에도 심하게 가벼운 편이라ㅋㅋㅋ 진짜 진짜 가볍고 생각 없이 꽃길만 가는 소설 보고 싶다! 하는 사람한테 추천해.
4.개인주의적 연애
-다 보고 알았는데 여혐이 있는 소설이었더라. 나는 수정 후만 봐서 딱히 거슬리진 않았어. 수정 전에는 심했던 모양... 그래서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미 나는 사서 다 봐버렸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소설이라 남겨봐.
이 소설은 다른 것보단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거리감에 대해 생각할 거리가 주어져서 좋았어. 내가 평소 고민하던 부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이 주어져서 놀랐고 도움도 됐고.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남겨는 놓습니다.. 고민하다 다시 지울지도 몰라..
5.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여주가 영웅인데 다 버리고 한적한 곳으로 떠나. 약간 착각계임. 여주가 자기가 중요한 존재라고는 생각을 안 해ㅋㅋㅋ 근데 여주 주변 인물들은 다 여주를 그리워하고 찾아내려고 용을 씀. 그러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고, 와중에 적당히 힐링 요소도 들어가서 볼 만 해. 돈 아깝지는 않았는데 또 볼 만큼 존잼까진 아닌 애매한 소설. 안 봤다면 추천.
✔(완결 안 났는데 건들여버려서 나중에 다시 볼 예정인) 추천 소설
1.악녀는 마리오네트
-개존잼이야 진짜ㅠㅠㅠㅠ 여주가 책 속 멍청한 악역한테 빙의해. 완전 똑똑하고 능력 있는 계략녀라서 주변 인물 다 자기 입맛대로 조종함. 주변 인물은 다 미친놈이지만 남주는 대형견에 내조 잘 하는 조신남임. 내용이 밝지는 않고 피폐물스럽지만 우울할 정도는 아니야! 흡입력도 무척 좋음. 나중에 완결 나면 꼭 정주행해서 볼 거야..
2.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가벼운 듯하면서 사건 전개는 끊임없이 돼서 흥미진진해ㅋㅋㅋ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최신편까지 후딱 읽어짐. 남주는 굉장히 다정하고 순정적이라 내 최애 중 한 명이 될 예정이고ㅎ 여주는 착하고 선한 캐릭터인데 고구마 답답이는 아니라서 재밌음. 동화 기반이라 새롭기도 하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힘이 좋아서 추천함. 그치만 연재작은 건드는 게 아니지.. 완결 나면 정주행해..
3.악당의 누나는 오늘도 고통받고
-이거 구경하는 들러리양 쓴 작가님 신작임. 완결난 구들은 안 봤는데 이건 본다. 병이야 병...^^... 이 작가님 특징인지, 소재가 클리셰인 듯하면서 새로운 전개로 진행돼서 확 빠져듬. 흡입력 무척 좋으니 조심할 것... 연재작은 킵해뒀다 완결 나면 봐야 하는 것..
4.선량한 남자 주인공을 타락시켰다
-남주가 도덕적이고 다정하지만 꾸며진 성격임. 여기에는 사정이 있는데 그런거 모르는 여주가 깨부숴버리는 내용이야ㅋㅋㅋ 가벼운데 진지한 면도 있고, 여주 하는 짓이 귀여워서 흐뭇하게 봐짐. 하지만 연재작이지... 완결이 안 나서 묵혀두는 중..........
5.악역이 되어 줘
-아 이거 분명히 재밌게 봤거든? 근데 막 업데이트 됐을 때 최신편까지 질러 보고 쭉 묵혀둬가지고ㅋㅋㅋㅋ 기억이 안남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분명 재밌었어. 확실해. 완결 나면 정주행할 거야........
본 거 많네...
근데 이나마도 볼 만 했던 거 추려 쓴 거고 건들다 만 건 더 많아..
나랑 취향 비슷하면 다 나름 괜찮을 거야!
볼 거 없어서 추천글 헤매는 (나 같은) 로시들한테 한 편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
그럼 이만^^7
@나야나방구쟁이 ㅋㅋㅋㅋㅋ꺅 그치 그거 재밌엌ㅋㅋㅋ 티키타카 잘되서 킬링타임용으로 좋아ㅠㅠ
달콤한 찻집의 그대 진짜 재밌어ㅠㅠㅠ 카카오페이지에서 다 봤는데.... 이북 나오면 꼭 살거야ㅠㅠㅠㅠㅠ
헐 나중에 읽어봐야겠다!! 글 지우지마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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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여샤 덕분에 신곱키 정주행했어ㅋㅋㅋㅋ 넘 재밌었음.. 치트라는 300화가 넘어서 엄두가 안나지만 기억해둘게.. 추천 고마워ㅋㅋㅋ!
헉헉 여시야 추천고마웧ㅎㅎ
안본거 많다!! 여시 추천 고마워
오 내가 보는거 보던거 짱많다..!!
카카페 예전에 인터페이스? 구려서 존버하다 이북나오면 샀었는데.. 좀 바뀌었으려나.. ㅠㅠ 다 이북 빨리 나왔으면.. 텤마머니!
황제와 기사인가 그거 존잼ㅠㅠㅠ
그리고 루시아도 존잼 장편인데 책 다 사서 보는중
내 크레마 로설로 가득차고잇음
검을 든 꽃 내인생작인데 다른것도 봐야지 추천고마워여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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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덕에 황제궁옆마로니에농장 봤어! 엊그제 1편 열었다가 두통까지 얻으면서 봄^^.. 250편을 2.5일만에... 조지고 나니 현타가 오네. 좀 아껴읽을걸...흡
검을 든 꽃 진짜 존잼ㅠㅠㅠ 카카페에서 처음으로 완결까지 다 본 책임ㅠㅠ 다들 속는 셈 치고 읽어봐 줬으면 좋겠다ㅠ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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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위에 여시가 추천해줘서 보고있는데 갸꿀잼^^!
고마워 ㅋㅋㅋ 존잼이얏!!!
여시...나랑 취향이 비숫하당 다 봐야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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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기다리면무료래는데 언제 기다려요..? 그냥 지름ㅋㅋㅋ
@나야나방구쟁이 2222 왜 현실에 나같은 친구 없냐 ㅜ
해리개좋아ㅠㅜㅜㅜㅜㅜ어제밤부터 오늘 다읽고왔다 ㅠㅜㅜㅜㅜㅜㅜㅜ 외전언제나오냐구여ㅜㅜㅜ
여시ㅜㅜ 나방금 달콤한 찻집의 그대 보고왔는데 ㅠㅠㅠㅠㅜㅜㅜ 존잼이다 진짜.. 다른것도 다 볼거니까 지우지마!!!
고마워 ㅠㅠㅠ여시 하나씩 다볼거ㅣㅐ
다 재밌어보여! 하나씩 봐야지 고마워
앗..작년초 추천글이라ㅋㅋㅋㅋㅋㅋ 최근작에서 존잼인것도 추천해주고 싶어진다..!
@나야나방구쟁이 앗 또 더 추천해주면 더 좋지...!!! 기다리고 있으면 될까요 여시
와 여시 너무 고마워 요즘 로판 빠졌는데 여시가 추천해준 것 하나씩 봐야겠다 ㅠㅠ
가볍고 술술읽히는 로판읽고싶었는데 추천넘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