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다스비다냐
쯔트라부이찌에~미냐조붓 여시!
이제 방학이겠다~여행갔던 사진 정리하면서 빅데이터를 위한 글을 찌려고ㅎㅎ
예전에 유럽여행 쓰다말아서ㅜ 이번에는 꼭 완결 한 번 내보는게 내 목표야(하찮..)
여행기간은 2018.6.27~2018.7.4이야!
-여행 전-
어플
먼저 여행가기 전에 내가 다운 받는 앱이 있어
트라비포켓
이건 내가 여행갈 때마다 쓰는 어플이야.
강추강추!
환전 금액 입력하고 매일매일 쓴걸 기입하면
실시간으로 남은 금액을 계산해줘.
난 밤마다 실제로 남은 금액이랑 저기서 계산해 준 금액 비교하면 내가 빠뜨린 거 채워넣었음.
또 친구들끼리 갔을 때는 서로 받아야하는 돈을 철저하게 받고 줄 수 있어서 좋았음.
이건 대만인데 이렇게 하는거야! 개편해
그저 빛.....
구글지도 정말 감사합니다.
길찾기는 정말 구글지도가 짱입니다.
그리고 가끔 즉흥으로 먹고싶을 때
후기보고 가면 성공확률도 높아!
이건 블라디보스톡 한정!
러시아에서 택시를 탈거면 무조건 막심입니다.
일단 정찰제고(앱안쓰고 탔다가 바가지 썼었음)
탑승 위치도 설정할 수 있어.
우리나라로 치면 티맵택시, 카카오택시같은 거.
환전
나는 달러로 환전하고 블라디보스톡가서 루블로 환전하는 이중환전을 했어.
그리고 확실히 이게 훨씬 이득이야.
그리고 내가 갔다와서 느낀 환전 이득은
이중환전>카드로 결제>현지 ATM기>한국에서 루블환전
※하지만 절대 공항에서는 많이 하지마! 딱 택시비나 버스비, 유심 정도로만 환전하고
시내 나가서 환전해. 당일 시내 환전 못할 것같은 여시들은 하루치 정도만 환전해
※보통 시내 은행 환전은 100달러이상만 환전해주니까 유의하고!
달러는 무조건 새돈이어야해. 뭐 작은 도장이 찍혀있거나 자국이 남아있으면 빠꾸먹어서
발품팔아서 환전해주는 곳 찾아야해. 그러니까 한국에서 달러 받을 때 신달러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절대 접어서 보관하지마
카드는 내가 우리썸카드라 수수료 면제여서 그런 거야.
나는 500달러해가서 공항에서 50,
시내에서 300먼저하고
나중에 부족할 것같을 때마다 환전을 했는데
매번 수수료나가는게 아깝더라구.
차라리 그냥 ATM기에서 뽑는게 나았을 듯.
그리고 결국은 그거 다 쓰고 카드도 썼음....ㅎ
그냥 적당히 달러로 들고가서 한번에 루블로 환전하고
(공항에서 ㄴㄴ 공항에서는 위에 말한 정도만)
부족하면 카드로 써.
예약
환전할 돈 제외하고는 이게 다야.
하바롭스크 숙소도 예약했는데 가서 지불이라 안적혀있네;;
다 쉬운데 횡단열차 정말 어렵습니다....
심지어 날짜 잘못한 줄 모르고 그냥 했다가 수수료도 물었어.
그래서 혹시 횡단열차 탈 여시들을 위해 간단하게 알려줄게
★시베리아 횡단열차 예약방법★
https://pass.rzd.ru/main-pass/public/en
일단 여기로 들어가서 가입해.
그리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날짜를 입력해.
이때 왕복할 여시들은 내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 체크하고
돌아올 날짜 입력해.
6월2일아닙니다. 2월6일입니다......
그래서 잘못 예약해서 수수료물었엉...ㅎ
시간표 보고 표를 선택하는데 저 시간 블라디보스톡시간이고 모스크바시간 아니니까
난 원래 최대한 늦게 가려고 했는데 기차번호가 앞자리일수록 시설이 좋다해서
8시45분으로 예매했어ㅎ
2class는 4인실이고 칸 누르면 좌석어디할건지 나와.
(화장실 근처가 좋다지만 화장실 앞에, 앞에앞에가 좋앙)
그리고 여시들아...2층침대 무조건 아래에해.
나 돈아낀다고 위에 침대선택했다가 죽을 뻔했어.
레알 침대계단 ㅈ같아.
폐소공포증생길뻔.
여기 입력하고 끝!
밑에 두개 체크하는 거는 보험이거든?
나는 여행자 보험 이미 들어놔서 괜찮다길래 그냥 해제했어.
그리고 내가 빨간 줄로 그어놓은게 모스크바 시간이야.
나중에 기차표에 저거 찍혀있어서 헷갈릴 수 있으니까
기차시간 꼭 메모장에 적어놔!
일단 이걸로 끝내고 바로 다음 탄으로 돌아올게~
문제시 컴으로 작성하는 거라 수정이 늦겠섬다.
고마워!!!!!😍잘읽고가요
와 트라비포켓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