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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 고봉밥
낙조 추천 0 조회 105 10.09.13 19: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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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3 20:44

    첫댓글 지금 저 밥그릇이 끔찍해 보인답니다.
    정말 우리에게 저런 시절이 있었던가도 싶은
    하지만 모두가 격고 살아던 시절의 자화상이랍니다.
    그때를 생각하며 고봉밥 한번 먹어 볼까도 싶고 --------

  • 작성자 10.09.14 11:32

    지금은 다 못 먹을것 같읍니다,,,어느 집을가도 저렇게 고봉 담을만한 그릇도 이제는 찾아 보기가 어렵읍니다,,,~~!!

  • 10.09.13 22:24

    네. 정말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굶기를 밥먹듯 하던 그 시절... 지금은 모든것이 풍족한 세상에 살면서도 가끔은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 작성자 10.09.14 11:37

    지금은 모든것이 풍족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그때가 마음은 더 행복했던 것 아닌가 싶네요,,,가진것은 없지만 나눌 줄 아는 시절이였는데,,,지금은 좀 그러네여,,,,~~!!

  • 10.09.13 23:13

    요새 밥맛이 너무 좋아 탈인데.....이런걸 올리면 어쩌란 말이예요....예나지자 도움이 안도ㅑ

  • 10.09.14 09:29

    설마 밥심으로 사는건 아니죠?

  • 작성자 10.09.14 11:38

    혼자만 먹지말고 나눠 먹어요,,,그러니 근방 캐온 무다리가 되는거 아니것 남,,,ㅋㅋㅋ,,,~~!!

  • 10.09.15 17:08

    조선무시는 맛은 있는데..멋대가리가 없고
    개량무시는.... 쭉쭉뻗은 것이 멋쪄~~~

  • 10.09.14 01:39

    운서는 간장박스 들라믄 고봉 한 그릇가지고 안돼요...고봉 두그릇~~!!ㅎㅎㅎ

  • 작성자 10.09.14 11:39

    ㅎㅎㅎㅎ,,,그러면 두 그릇 준비하리다,,,언제 줄까,,,ㅎㅎㅎㅎ,,,,~~!!

  • 10.09.15 17:09

    맨날 그카다가 세월다가~~~
    년말에 ...한살 더먹을때,,,,

  • 10.09.14 09:28

    특별한 날이 아니면 먹어볼 수 없었던 고봉밥~ 하루쯤 굶고 고봉밥 한그릇 다 먹어볼까요?

  • 작성자 10.09.14 11:40

    돌팍님 그러다 차화님 병원으로 뛰어 다닐라,,,,~~!!

  • 10.09.14 09:40

    이번 한가위 때는 형제자매 이웃사촌 모든 이의 마음속에 담아 지는 고봉밥이기를 바라면서 글 새겨 갑니다 알찬 열매 거두시는 날 되십시오.

  • 작성자 10.09.14 11:42

    그 시절의 고봉밥은 아마도 량 보다는 마음의 량이 더 커 보였을 같아요,,,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즐거운 하루 맞이 하시길여,,,화만님,,,~~~!!

  • 10.09.15 17:06

    난....현미밥 줘요???

  • 작성자 10.09.18 11:05

    ㅎㅎㅎ,,,보리밥 달라 할줄 알았도만 그래도 건강미를,,,~~!!

  • 10.09.16 22:11

    한가위 보름달, 고봉밥 ~ 힘든것 다 밀어내고 넉넉한 마음 가득담아 즐겁게 추석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10.09.18 11:06

    호랭이님도 즐거움이 함께하는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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