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다감 이정애 주홍빛 옷을 입고 엄마 소식 전해 준 너 어릴 적 고향 집 추억이 생각난다 뒷마루 선반 위에 올려놓은 석작이 언제쯤 내려올까 간절히 기다렸건만 홍시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모르고 기다리던 언니에게 골라 주던 그 홍시 침을 꿀꺽 삼키며 아무 말도 못 했지만 이맘때 홍시를 보면 엄마가 생각난다 보고 싶고 그리운 우리 엄마!
첫댓글 홍시 다감 이정애 주홍빛 옷을 입고 엄마 소식 전해 준 너어릴 적 고향 집 추억이 생각난다뒷마루 선반 위에 올려놓은 석작이언제쯤 내려올까 간절히 기다렸건만홍시를 좋아하는내 마음은 모르고기다리던 언니에게골라 주던 그 홍시침을 꿀꺽 삼키며아무 말도 못 했지만이맘때 홍시를 보면엄마가 생각난다보고 싶고그리운 우리 엄마!
고맙습니다.그냥 아무 말이나 던지는 것 같은데도 글 속에 차분히 질서가 잡혀 있습니다.어머니를 향한 가득한 향수가 느껴집니다.정말 조용한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고밉습니다.
정성어린 글에 감사드리며즐건 주말밤 되시길요
@다감 이정애 고맙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박종혜 스테파노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첫댓글 홍시
다감 이정애
주홍빛 옷을 입고 엄마 소식 전해 준 너
어릴 적 고향 집 추억이 생각난다
뒷마루 선반 위에 올려놓은 석작이
언제쯤 내려올까 간절히 기다렸건만
홍시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모르고
기다리던 언니에게
골라 주던 그 홍시
침을 꿀꺽 삼키며
아무 말도 못 했지만
이맘때 홍시를 보면
엄마가 생각난다
보고 싶고
그리운 우리 엄마!
고맙습니다.
그냥 아무 말이나 던지는 것 같은데도 글 속에 차분히 질서가 잡혀 있습니다.
어머니를 향한 가득한 향수가 느껴집니다.
정말 조용한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
고밉습니다.
정성어린 글에 감사드리며
즐건 주말밤 되시길요
@다감 이정애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박종혜 스테파노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