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 너무 많이 희석하지 말고 거품 조금 일어나는 상태정도로 물에 희석해서 방바닥에 뿌려줌.
홍수날정도로하지말곸ㅋㅋ
걸레 밀대로 넓고 엷게 퍼뜨리면서 닦아줌.
잘 안 지워지는 때같은 건 뜨개질 수세미같이 부드러운 수세미를 갖다가
발로 문지르며 지워줌.
걸레 밀대로 방바닥 다 밀었으면 스퀴지로 방 입구에서 가장 먼 구석에서부터 방 입구와 가까운 곳으로 물을 긁어내려옴.
대충 한 곳으로 구정물을 모아줬다면 스퀴지로 쓰레받기에 물을 담아서 물통에 담아버림
물 다 담았는데 애매하게 남아있는 건 걸레로 휘적휘적 닦아냄.
깨끗한 물만 적신 걸레를 끼운 밀대로 아까 스퀴지 했던 것처럼 방입구에서 먼 곳부터 방 입구 순으로 닦아 내려옴.
끝!
광이 번쩍번쩍 날 정도가 됨.
첫댓글 마루인곳은 물 스며들어서 안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