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수영 선수 출신이 무슨 행정이냐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곁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그저 대단할 뿐이에요.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밥 차려주고 6시 20분에 회사로 출근하는 성실함에 반했어요. 자기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니 자랑스럽습니다.”
수영 선수 출신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파격 임명’되는 순간, 유일하게(?) 놀라지 않은 이는 남편이자 그룹 백두산의 리더인 유현상(65)뿐이었다.
최윤희 문체부 차관은 15세이던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 스타 출신이다. 1986년 서울 대회에서도 2관왕에 오르는 등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 5개를 땄다.
?
나이차이도 오지게 나네
그걸 본인 입으로..
아저씨 그거자랑 아닙니다
ㅡㅡ에휴
16년간 유현상이 기러기아빠해서 한국오면 챙겨주고싶었다는 인터뷰 봤어서 밥하는거 자체는 그러려니하는데 차관 된 아내에게 자랑스럽다는 예시로 하필 밥얘기를 한게 존나..
여자가 장차관을 해도 집에 있는 남자 밥차려주는게 대한민국 현실인데 남녀가 참도 평등하다
저걸자랑이라고얘기하는게 본인깎아먹는걸모르네
이게 바로 한국남자랍니다~
ㅁㅊ 그게 자랑이냐
대견ㅋㅋㅋ 이딴 아랫사람한테 쓰는 어휘나 붙이지
ㅅㅂ니가차려쳐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