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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18장
1 그 때에 弟(아우 제)子(아들 자)들이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께 나아와 가로되 天(하늘 천)國(나라 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眞(참 진)實(열매 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決(터질 결)斷(끊을 단)코 天(하늘 천)國(나라 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누가 큰지를 먼저 말씀하시지 않고 먼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하십니다. 어린아이란 나이 어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아버지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믿고 의심 없이 따르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성경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이시며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식이 된다는 것은 신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 말씀 안에, 하나님의 법인 성령의 법안에 사람이 신이 되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사람의 이해력으로 읽을 수 없고, 또 따라가는 것 역시 사람 혼자만의 의지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깨닫고 따라가는 과정을 성령께서 도우시므로 ‘보혜사’ 라고 명명하신 것입니다.
돌이키라는 말씀을 하신 것은 질문한 제자들의 마음과 같이 높음을 추구하고 있는 세상에 속한 것에서 돌이키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높음과 채움을 추구하는 곳이고 성령의 법은 낮아짐과 비움을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먼저 추구하는 바의 방향을 돌이켜야 합니다. 높고 낮음은 그다음이라야 따질 수 있는 것입니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自(스스로 자)己(자기 기)를 낮추는 그이가 天(하늘 천)國(나라 국)에서 큰 者(사람 자)니라
# 하나님의 아들, 즉 신이 된 상태에서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천국이란 말씀을 드렸듯이 상대적 사고를 하는 인생이 세상에서 성령의 법으로 치리되는 영적인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세상과 달리 낮아지는 만큼 크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쟁은 낮아짐의 경쟁입니다.
만일 천국이 육신이 죽어서 가는 곳이고 하나님의 아들인 신이 된 상태에서도 채움과 높음을 추구하는 상대적 사고를 하는 곳이라면 육신이 살면서 채움과 높음을 추구하는 세상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을것입니다. 그런 천국을 가기위하여 세상을 마음껏 즐기지도 못하는 자기부인의 길을 자기십자가를 지고 갈 이유가 있겠습니까?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迎(맞이할 영)接(사귈 접)하면 곧 나를 迎接함이니
# 성령의 법을 아버지의 말씀으로 알고 그 앞에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자를 만나게 되는 때가 내가 그리스도를 뵙는 때입니다. 그래서 나중 된 어린아이 같은 자는 먼저 된 당신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알고 그리스도를 섬기듯 하고 또 당신 역시 나중 된 그를 그리스도를 섬기듯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서로 섬김의 도" 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 내가 영접을 하는 것은 모든 각인의 마음에 오시는 것이며, 각각 그때는 자기가 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린아이 같은 자를 영접하게 하시기 전에 내 마음을 먼저 보시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린아이처럼 되었는지를 보신 후에 어린아이 같은 자를 보내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휴거나 천년왕국이라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발상인지는 굳이 요한계시록을 살피지 않고 이렇게 복음서만 자세히 봐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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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5장]
1 그 때에 天(하늘 천)國(나라 국)은 마치 燈(등 등)을 들고 新(새 신)郞(사내 랑)을 맞으러 나간 열 處(살 처)女(계집 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中(가운데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者(사람 자)들은 燈(등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 숫자 다섯은 ‘산 자가 되기를 원하는 죽음을 인지한 자’ 를 나타내는 수입니다. 또 열은 하나님의 계획의 수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산 자 되기 원하는 사람은 모두 이 열 처녀 중의 하나이며 또, 그 열 처녀는 하나님이 사람 중에서 ‘구원을 계획하신 모든 사람’입니다.
# 여기에서 기름은 성령 자체를 뜻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고파는 것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말씀에 드러나 있는 ‘성령에 대한 성경에 있는 지식’ 을 뜻합니다. 그 지식을 머리에 가지고 있어야 무엇이 성령이 오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등불을 밝히는 기름으로 비유된 것입니다.
4 슬기 있는 者(사람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燈(등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 그릇에 기름을 담아: 무엇이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인가를 알 수 있는 성경지식을 가지고
5 新(새 신)郞(사내 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을 기다리다가 졸거나 자고 있을 때,
6 밤中(가운데 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新(새 신)郞(젊은이, 사나이 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 ‘밤중에’ 라는 것은 세상이 완전히 사단에게 넘어갔을 때를 뜻하며 그 밤중은 지금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신랑은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그리스도께서는 모세의 율법을 완전하게 하셨고 또 요한복음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 保(지킬 보)惠(은혜 혜)師(스승 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결국, 밤중인 세상에 오시는 신랑은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을 통하여 그 속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 가르침이 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하신 것이므로 또한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7장]
38 나를 믿는 者(사람 자)는 聖(성스러울 성)經(세로, 날 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生(날 생)水(물 수)의 江(강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者(사람 자)의 받을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께서 아직 榮(꽃 영)光(빛 광)을 받지 못하신 故(옛 고)로 聖靈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7 이에 그 處(살 처)女(계집 녀)들이 다 일어나 燈(등 등)을 準(수준기{물 표면으로 수평재는 도구} 준)備(갖출 비)할새
8 미련한 者(사람 자)들이 슬기 있는 者(사람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燈(등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하거늘
# 등불이 꺼져간다는 것은 앞이 안 보인다는 뜻이고 보여 지는 이 말씀이 과연 성령의 가르침인지 성경지식이 없으므로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절에 파는 자들에게 가서 배우고 오라. 나는 너를 가르칠 능력이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9 슬기 있는 者(사람 자)들이 對(대할 대)答(대답할 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不(아닐 부, 불)足(발 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者(사람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 잠언 말씀으로 대신 설명합니다.
[잠언 11장]
26 穀(곡식 곡)食(밥 식)을 내지 아니하는 者(사람 자)는 百(일백 백)姓(성, 겨레 성)에게 詛(저주할 저)呪(저주할 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者는 그 머리에 福(제사에 쓰는 고기와 술, 복 복)이 臨(임할 림, 임)하리라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新(새 신)郞(사내 랑)이 오므로 豫(미리 예)備(갖출 비)하였던 者(사람 자)들은 함께 婚(혼인할 혼)姻(혼인 인) 잔치에 들어가고 門(문 문)은 닫힌지라
# 저희가 사러 간 동안이란 ‘나중에 누구 말이 맞는 말씀인지 보고 그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때 문이 닫혔다는 것은 다시 그들에게 기회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요한복음에 나타난 성령에 대한 가르침은 성령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게 하시는 기름입니다.
비유 내용의 어투로는 마치 사오면 될 것도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바로 다음 절에 단칼에 모르심을 말씀하십니다.
11 그 後(뒤 후)에 남은 處(살 처)女(계집 녀)들이 와서 가로되 主(주인 주)여 主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12 對(대할 대)答(대답할 답)하여 가로되 眞(참 진)實(열매 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 그 후란 성령이 가르치신 말씀을 전할 때 받지 않은 자들이 기근이 들고 겨울이 와서 열매 맺음이 자기에게 없음을 스스로 깨달았을 때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본 비유에서는 열어 달라는 간구를 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 간구의 실제는 그리스도의 문이 아닌 다른 곳에 가서 열어 달라고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다른 곳에 가서 열어 달라는 것이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 이를 갈며 슬피 운다.” 하는 표현과 같은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문 앞에 서서 “똑같은 성경이니 우리도 구원의 완벽한 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하며 새로 선 성령의 법으로 오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과 연구하는 것이 ‘이를 가는’ 것이며, 또 완성될 수 없으므로 고민을 하니 ‘슬피 운다’ 고 표현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이란 법이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모세의 율법 말고 또 다른 법은 잠언의 ‘어미의 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어미는 ‘지혜’ 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잠언은 그 ‘지혜’ 를 우리가 알고 있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중의 성령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時(때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상징이 아닙니다. 정말로 쉬지 말고 마음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 그 날과 시는 각 사람의 마음에 성령의 말씀이 들려지는 그 날과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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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천국에서의 일들이 육신이 죽은 후에 하나님의 아들인 신이 된 후에 일어나는 일입니까?
# 영생이란 영원히 ‘사는 것’ 입니다. 그러면 영벌은 무엇이겠습니까?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영이 살지 못한 상태에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천국도 지옥도 그렇게 육신이 살아있을 때 간 것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이라고 하십니다. 불이란 ‘멸하는 것’ 입니다. 태워 티끌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흙입니다. 뱀은 땅에 기며 흙을 먹어야 하는 벌을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활동하는 것이 땅에 기는 것이며, 사람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흙을 먹는 것입니다. 영이 살지 못하고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면 그것이 영영한 불에 들어가는 벌에 처해지는 것입니다
육신이 죽은 자가 어찌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 하늘에서의 날과 같은 날을 살 수 있겠습니까. 또 육신이 죽은 자가 어찌 완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거룩함에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영이 살지 못한 상태에서 육신의 죽음은 곧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벌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유황불이 펄펄 끓는 곳에 인간을 넣고 튀기는 하나님을 상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사단이 만든 허상입니다. 모든 악은 빛을 비춤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빛이 나타나면 어둠은 이미 그 앞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없는 우리를 ‘있는 것처럼 여기시고’ 택하신 것이므로 택함을 받은 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있는 것처럼 여기고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허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 실상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에 안 보이는 영은 영원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실상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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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12:5]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 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분을 두려워하라.
내가 내 친구인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몸을 죽일지언정 그 후에는 아무것도 할 능력이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마땅히 두려워해야 하는 자는 그 영을 죽인 후에 지옥인 세상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육신은 어차피 손을 대지 않아도 때가 되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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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8:11]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천국에 앉으려니와
[마태8:12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여러분, 이제 내가 전한 진리의 말씀을 들은 사람이나 혹은 이 공의 세대가 멸절되었음을 깨달은 많은 사람들이 장차 내 말을 듣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늘의 법으로 다스려지는 나라, 곧 천국에 앉게 될 것입니다.
‘바깥 어두운데’로 쫓겨납니다. 그러면 말씀을 받은 곳은 어디입니까? 밝은 안쪽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면 바깥 어두운 곳은 어디입니까? 바로 어두운 세상입니다. ‘교회’, ‘에클레시아(불러내어 만나다)’가 무엇인지 이미 알아보았습니다. 불러내어 만나기 이전에 그가 살던 곳이 바로 바깥 어두운 곳입니다. 사단이 점령한 세상이 바로 바깥 어두운 곳이며 그곳이 바로 영원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대기하는 지옥입니다
천국이나 지옥은 육신이 살아있을 때 각 사람의 마음으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마가9장: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眞(참 진)實(열매 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中(가운데 중)에 죽기 前(앞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權(권세 권)能(능할 능)으로 臨(임할 림, 임)하는 것을 볼 者(사람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 이렇게 천국은 성령의 법을 본 자가 의인의 길로 들어서서 길을 가며 끝까지, 즉 하나님의 안식에 들기까지 악인으로 분류되지 않는 자가 땅에서 경험하는 것이 천국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안식에 든 자는 땅에서 하늘에서의 날을 이미 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육신의 삶은 이미 영원이라는 신의 삶의 형태를 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든 택함을 받은 자가 다 이와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 이 길을 가는 목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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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천국은 하나님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에는 하나님백성을 치리하는 선과 악의 기준이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의 치리를 받는 사람이 하나님나라의 백성입니다
천국과 하나님나라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동일한 뜻입니다
성경의 겉만을 보고 천국과 지옥을 육신이 죽은 후에 간다고 하시는 것은 성경의 본래 주신 목적인 아들을 얻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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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가 마음에 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끈을 놓지 않고, 말씀 안에서 아버지를 찾으면서 기다리면, 마치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처럼 각 사람의 마음 안에서 허상이 아닌 "변화된 몸을 입으신,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허상적인 조건에 부합도 되면서 썩지 않게 되는 몸을 입으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올라가신 그 때에 제자들은 허상적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두 명의 흰옷을 입은 천사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허상적인 하늘을 보느냐?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했습니다.
"하늘"은 허상적 하늘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하늘"에 계시고, 그 하늘이 "마음의 법"입니다.
[요] 3:13 하늘에서 내려온 者(사람 자) 곧 人(사람 인)子(아들 자) 外(밖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者가 없느니라
지금 예수님은 땅의 일, 즉 땅에서 지혜를 구하여 성령을 받고 거듭나야 하는 것을 말해도 믿지 않는데 하늘에서의 일, 즉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면 누가 믿을 수가 있겠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무수하게 많은 신학자와 이론들이 있는 오늘날이 니고데모가 살던 시절과 다름이 없는 상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 악을 향한 인생들의 마음이 이 세대의 몰락을 자초한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은 성령의 법을 아시므로 복음서의 모든 기록에서 잠언과 전도서와 시편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아벨의 제사법이 첫 번째이고, 모세의 율법이 두 번째이며, 솔로몬의 잠언, 즉 성령의 법이 바로 셋째 하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상태에서 하늘에 올라간 적이 없으나 올라갔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하늘이 바로 이 하늘이며, 베드로와 바울이 올라간 하늘도 이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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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마음이 마음의 법에 의한 다스림을 자처하게 될 때, 그 사람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마음에 서는 것"이라고 가르치시면서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복음서의 그 많은 천국의 비유를 육신이 죽은 후에 행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도 각 사람의 몫입니다
[마가9장: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眞(참 진)實(열매 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中(가운데 중)에 죽기 前(앞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權(권세 권)能(능할 능)으로 臨(임할 림, 임)하는 것을 볼 者(사람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의 육신이 죽기전에 육신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임하였는가요?
아니면 예수님은 그냥 농담으로 하신 것이 됩니다
성경전체는 아들을 얻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성경전체에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어떤 단어의 의미는 겉으로 보여지는 의미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적 방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무리 읽어도 사람이 스스로 깨달을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백성들에게 해야 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이방인들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아닙니다
그런 일을 육신이 죽어 흙으로 돌아간 뒤에 어찌 할 수 있겠습니까?
복음서의 그 많은 비유의 참 뜻을 헤아려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사람들이 상상하는 휴거나 천년왕국이라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발상" "그 영을 죽인 후에 지옥인 세상에서 결코 벗어"
"성경전체에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어떤 단어의 의미는 겉으로 보여지는 의미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적 방언이라고 합니다"
보니 상상력의 총동원인지, 아예 천국과 지옥을 이세상으로 정해놓고 성경을 맘대로 해석하기로 작정했군요. 여기 저기 성경말씀을 찿아서 끼워맞추기 식으로 하고 성경에 기술되지 않은 것을 맘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성경을 변개에 해당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바른마음으로 읽으세요.
그리고 성경은 원어를 보시든지 아니면 영어가 더 정확합니다. 한자나 한글성경은 원어보다 영어나 다른언어를 토대로 번역했기 때문에 어렵게 번역되거나 다른뜻으로 번역된것도 있습니다. 영어성경을 여러버젼으로 보세요. 한글의 뜻으로 끼워 맞추지 마시고.
히브리어는 한자와 언어학적 구조가 유사하며, 헬라어는 한글과 유사합니다. 히브리어는 이 세대에서 사라진 언어입니다. 그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민족은 한글을 가진 대한민국뿐입니다.
한글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한글개역 성경은 성경을 완전하게 번역하였으며, 그 성경 이외의 어떤 성경도 방언의 의미를 바르게 해석한 책은 없습니다. 단 한 개의 단어라도 그릇된 번역을 하게 되면 성경 전체의 논리는 반드시 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한글개역 성경은 단 한 개의 번역도 실기가 되지 않은 성경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사람의 능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헬라어든 히브리어든 한글개역 성경이 만들어진 때는 그 수준을 논하기 어려울 만큼 언어학적 실력이 저조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손을 사용하신 것은 하나님이시고, 그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눌한 그들을 오히려 도구로 쓰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어는 한자와 유사하여 여러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뜻들 중에서 하나를 문장에 끼워 넣으면 그 문장이 겉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뜻으로 읽히는 수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것을 발견하고는 그것이 곧 진리를 찾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것들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 그 많은 단어들과, 그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개의 뜻을 모두 한 개인이 집대성하여, 한 문장으로 뜻이 통하게 성경 전체를 만들어 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는 곧 하나님일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직접 관여하셔야만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히브리어는 한자와 유사하여 여러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뜻들 중에서 하나를 문장에 끼워 넣으면 그 문장이 겉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뜻으로 읽히는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발견하고는 그것이 곧 진리를 찾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것들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 그 많은 단어들과, 그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개의 뜻을 모두 집대성하여, 한 문장으로 뜻이 통하게 성경 전체를 만들어 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한글만 알아도 성경전체를 영을 살리는 말씀으로 볼 수 있는 한글개역성경을 보셔야하며 영어나 원어를 참고 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도 이하를 논하며 논쟁하는 것은 유한한 인생의 세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시간에 성경을 바로 볼 수 있는 낮아짐과 비움의 마음으로 성령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각 사람의 영을 살리는 길에서 유익을 줄 것입니다
성경번역에 대해서 잘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대조하며 성경을 읽어보십니까?
저는 한글성경을 보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영어성경 여러 버젼을 보며 참고를 합니다. 확실한 것은 한글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영어에서는 이해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한자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