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아이에스동서 : 21년에도 건설업종 최고의 종목*
▶️ 목표주가 65,000원으로 18.2% 상향. 대규모 자체 사업지 실적 추정은 미반영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5,000원 → 65,000원으로 18.2% 상향. 목표주가는 금년 예상 BPS에 최근 5개년 평균 PBR 1.6배를 적용. 동사 실적은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폭발적인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추정 실적의 폭발적 성장 전망 불구, 당사 최대 자체 사업 예정지인 고양 덕은•경산 중산 지구 분양이 미반영되어 있다는 것임. 향후 해당 사업지 분양 일정에 따라 실적 추정치의 추가적인 대규모 상향 여지가 큼. ① 금년 이후 건설부문의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 및 실적 부진부문 매각으로 이익 건전성 강화. ② 고양 덕은지구, 경산 중산지구 등 수익성 뛰어난 대규모 자체 사업지 확보로 향후 4~5년간 폭발적인 실적 성장 담보 및 ③ 인선이엔티•코엔텍 등 폐기물 관련 신사업에 힘입은 이익 안정성 증가로 업종내 차별화된 이익률 달성 기대. 최근 주가 급등 불구,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 판단. ‘21년 업종 Top-Pick.
▶️ 4Q20 영업이익 689억원(YoY +368.6%), 건설•환경 대규모 이익 증가
4Q20 매출액 3,483억원(YoY +76.1%), 영업이익 689억원(YoY +368.6%), 렌탈•요업 실적 제외 불구, 건설 이익 급증 및 견조한 환경 실적 증가로 초고속 성장. 건설(YoY +31.3%)은 최근 성공적 분양 완료에 따른 공사 현장 및 진행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이익 급증. 콘크리트(YoY 흑전)는 업종 수급 불균형 지속으로 수익 부진 지속. 해운은 최근 물동량 증가로 흑자 유지. 연결 환경(YoY +13.9%) 부문은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전년 렌탈 매각에 따른 실적 제거 기저효과도 실적 개선에 기여. 4Q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530억원) 크게 상회한 실적 기대.
☞ ‘20년 매출액 1.2조원(YoY +26.3%), 영업이익 2,232억원(YoY +222.0%), 업계 최고 수준의 건설 마진률(21.0%), 기확보된 수주잔고 진행률 증가 및 신규 수주 호조로 대폭 이익 개선. 기분양 물량으로 22년 까지 드라마틱한 고속 성장 보장. 고양 덕은•경산 중산 분양시기에 따라 고속 성장의 기간 및 이익 규모가 측정 가능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asq.kr/xtGCfoltTJawC7